원신 해피해등절(스포주의!)

~ 2023. 01. 24.

선율이 흐르는 밤 첫번째

음악 찾아 천릿길

해등절을 앞둔 밤, 즐거운 추억을 쌓고자 페이몬과 함께 리월로 돌아간다…

리월하면 향릉이지~

그러나 눈 앞에 앉아있는 종려를 먼저 만났다!

먹을거에 환장하는 페이몬.

눈이 너무 반짝이는데,,, 종려가 심부름 시켰다.

종려는 페이몬을 잘 다루는구만.

사람 소리가 난 곳에 달려가자 만나게 된 요요!

해등절 스토리의 주요인물 드보르작과도 만나게 된다.

드보르작이 어떤 일을 하는지와 찾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도 듣게 된다.

이번 해등절에는 음악회를?!

특별방송 볼 때부터 기대하면 해등 음악회!

3번째 해등절은 종이학이 반짝이는군! 이름은 잊어버렸다.,,쏘리

여기 도착해서 스토리를 본 후 다음으로 넘어가야되는데,

무한 로딩에 걸리면서 연결이 끊어진 듯하여 남긴 컷.

그래서 스토리 한 번 더 봤다.

일을 해결하러 가야 된다는군.

바쁜 각청을 대신해 일을 도우러 가게 됨.

야란!!

일을 해결하려고 간 장소에서 야란을 만나 일을 순조롭게 해결하게 됨.

오우, 예쁘다...

일을 해결 후 응광을 만남.

후후, 귀여워서 얼른 모셔왔다.

30뽑하고 요요랑 모나 얻었다.

보라별(?) 내려올 때 이건 무조건 요요라면서 좋아했는데,

노란별은 기대도 안했던 거라 이게 알하이탐일리가 없어서 누구지? 했더니 모나 ㅋㅋ

모나도 2돌이다! 근데 안키움..

생각해보니 아야토 뽑기 전에 물딜러 장난감판매원 뿐인 줄 알았는데 모나도 있었구나..몰랐네?

선율이 흐르는 밤 두번째

누구를 위해 연주하나

감우와 함께 여인에 관한 단서를 찾기로 약속했다. 이제 약속한 날짜가 다가왔다…

감우랑 같이 류운차풍진군? 뭐 그 새 선인 만나러 왔는데... 없어서 한 말이던가?

드보르작에게 들은대로 물에 빠지면 그 선인이 오는지 실험해보기로 한다!

다음말도 찍고 싶었는데 못찍었당..에잉

다음엔 스토리 볼 때 여행자로 바꿔서 진행해야지~

진짜 찾는 사람 오는 줄 았았음 ㅋㅋ

소랑 신학이 왔다. 약간 미안해짐.

다시는 이런 방법 쓰지 말라며 소는 가버림.

신학이 선율?을 모른대서 노래를 불러보기로 하는데

감우 선택했더니 감우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새 선인 와서 신학이랑은 인사하고 헤어짐.

역시 류운차풍진군은 드보르작이 찾고 있는 선인을 알고 있었다.

새 선인도 인간모습 할 수 있던데 헐..예쁜데...

평할머니에게 사실을 말하러 왔다.

오늘 자주 놀라는 감우를 볼 수 있었다.

할머니와 새

연비도 만났다!

리월 애들 계속 만나고 너무 즐거운 해등절이다!

점점 발전하는 해등절 너무 재밌다!!

죽순 심부름 때문에 종려를 찾고 있다.

화염꽃이랑 호두의 무대 기대되는군.

류운차풍진군에게 빌린 밥솥에 죽순을 넣었다.

죽순탕 선물로 받았던 거 같당.

다시 리월항으로 돌아가 신염과 호두의 공연을 보러 가는데!!!

컷신이 시작되면서!!!

순식간에 지나가서 타이밍 놓친 거 많음.

손흔드는 거 잘 찍었구~

컷만 보면 북두가 대접한다는 줄 알겠네ㅋ

귀여운 치치랑 요요

다들 해등절을 즐기는 모습

페이몬 이게 무슨 표정?

호두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번쩍번쩍 순간이동함

둘째날에 공연해서 적잖이 당황하면서 봤는데 나쁘지 않았음.

첫번째도 두번째도 마지막에 폭죽 터지면서 끝났어서 세번째도 그런 줄 알았는데

둘째날에 공연하고 등 날리고 폭죽터지고 해서 당황한거지

스토리 재밌고 좋았다. 늘 죠습니다!!

세번째날은 뒷풀이로 끝나서 색다르고 좋았다구~

이벤트 즐기고 요요 얻었다!

내 기억으로는 향릉, 북두, 행추, 응광, 중운, 신염, 연비는 6돌이고

운근은 5돌? 인가 싶은데

4성 준다는 말에 처음부터 요요로 점 찍어놨었기 때문에 요요를 얻었다!

요요는 1돌!

종막

사람과 사람 사이

호두와 약속한 식사 시간에 맞춰 페이몬과 함께 신월헌으로 향한다…

온 사람들끼리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호두는 중요한 손님을 모시고 온다는데 그게 누구지?! 하면서 기대하던 중!

호두 등장!

호당주 능력도 좋네. 어떻게 소를 초대했지?!!

여행자 표정이 내 표정이었던.

소를 모르는 척 하는 종려씨

너무 웃기더랑.

약간 호두는 모르는 척 해주는 느낌이었어.

어색한 소

한자리는 누구 자리지? 비었는데~ 하다가 생각난 한 음유시인.

종려를 따라하는 호당주

각설이도 제말하면 온다고 바람소리를 흉내내네.

모르는 척 주고받는 대화내용이 너무 웃겨 증말

놀리는 것 같은 호두

재밌는 조합

당찬 호당주의 한말씀!

불편해 보이는 소를 데리고 나가는 여행자

소랑 단 둘이서 나간다니까 페이몬 삐짐~

나가기 전에 한 컷 찍고~

서로 대화하는 내용도 재밌다.

페이몬만 식탁에 덩그러니ㅋㅋ

산책나간 둘을 데리러 온 향릉

향릉이 만든 행인두부를 선물 받음.

소... 처음에 필요없다고 말하려다가 여행자가 눈치주니까 억지로 받게 되는데 너무 귀엽다..후후

삐진 페이몬.

표정이 다양해서 페이몬 너무 귀엽네. 단순하고.

애들 연회 끝나고 흩어질 때

호두가 향릉, 중운, 행추 데려다 주고, 종려한테 나머지 애들 부탁하는 거 보고

호두 이미 다 알고 있는 거 아냐? 하면서 봤다.

아니면 이렇게 찢어질 수가 있나?

눈치 빠른 호당주이올시다!

그 후에 애들 어디 서있나 돌아다녀보니,

호두가 데려간 애들은 당최 찾을 수가 없어서 카페에 검색해보고서야 찾았다.

조금만 더 나가볼껄.

설마 항구에 있겠어? 했는데 설마가 사람잡네.

이로써 이벤트 스토리는 막을 내렸다.

이벤트 게임

'춤추는 불꽃' 컨텐츠는 동전먹는 미니게임이었는데 할만했다.

통통 튀는 것이 나름 재밌었다.

'종이로 만든 연극' 도 신선했다.

사람이 보물에 도달하게끔 이리저리 컷을 바꿔주면 되었는데, 이것도 할만했다.

'화려한 등불의 뒷면' 은 목적지까지 바람타고 마물과 전투하면 되는 복각이벤트였다.

문제는 '해무 순찰'

맵이 꽤 많아보이는데 같은 맵만 주구장창 걸리고

배운전을 너무 못하는지 동전이 너무 천천히 모여 보상을 다 받으려면 많이 해야될 것 같다.

오늘 알하이탐 전설임무랑 쿠킹덤 근황도 올리려했는데 시간이 벌써 늦었다.

내일 해야겠군.

이만 자러 떠나리다.

모두들 해피 해등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