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능력 개발원 수업 (feat.포켓몬고)

아침에 버스 타고 학교 가는길에

메리프 이로치를 잡았다.

등교길이 굉장히 기분 좋아진다.

코스타리카 커피콩이다.

오늘 아침에는

코스타리카 커피콩으로 커피를 만들어 마셨다.

맛도 있고 확실히 적절한 쓴맛, 신맛과 떫은맛이 특징이다.

다음은 교실의 학생들이 라떼아트를

직접 스스로 만드는 장면이다.

지금 나온 라떼아트는 확실히 하트가 너무 두껍다.

(나는 아직 만들줄 모름, 경험X ,

촬영허락 애초에 구함)

커피를 만들때 재탕 우유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보통 재탕우유를 사용하려면 사용한 우유나 커피를 한곳에 모아 비닐랩에 덮은 다음 보관하는데,

짧게는 6시간, 많게는 1~2일 정도 냉장 보관한다.

그리고 여기서 보관 중 얼어버린 얼음을 직접 덜어내는 작업도 빼선 안된다.

학교에서 라떼아트 만드는 영상을 직접

시청하고도 있다.

이상 드림바리스타 두번째 일기를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