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파이즈의 논증' 5성 캐릭터들과 약점 포착으로 마물들을 쓸어보자! (+ 끝나지 않는 연구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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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의 수메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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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보물' 이벤트 하나만 있었다면 수메르에 오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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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이벤트가 끝나기도 전에 '파이즈의 논증' 이벤트까지 나와버리니 이 많은 원석을 버릴 수가 없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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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만 가면 이 많은 원석을 쓸어 모을 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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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몬드 주민도 갈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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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메르에 와서 두 이벤트를 하게 됐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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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파이즈의 논증'은 안 했다면 정말 큰일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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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도 원석이지만 그동안 못 해 봤던, 어쩌면 앞으로도 못 해 볼지도 모르는 5성 캐릭터들을 마음껏 써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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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들과 함께 하는 파이즈의 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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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이벤트, '파이즈의 논증' 5성 캐릭터로 즐기는 사이다 같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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