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오를리 레전드 티어 및 잠재력 결투장 세나키 공략
세븐나이츠 키우기 오를리 레전드 티어 및 잠재력 결투장 세나키 공략
세븐나이츠키우기 오를리 레전드 잠재력 티어 공략
오늘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레전드 영웅 오를리의 추천 잠재력과 결투장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략을 간단하게 정리 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덱조합에서 오를리를 빼는 경우를 보는데, 잘 활용한다면 1티어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씩 살펴볼게요.
오를리 추천 잠재력
세나키 레전드 오를리
오를리는 기본적으로 근덱 위주로 짜여진 랭커들의 조합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영웅입니다. 오를리의 핵심 능력이 ‘근거리 공속 증가’이기 때문에 잠재력 또한 이에 맞춰 성장시켜 주는 것이 유리한데요.
그나마 궁합이 잘 맞는 잠재력은 아래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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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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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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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회복
생명력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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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중률
명중률
근거리 공격형 영웅들의 공격속도를 높여주는 버프 외에는 사실상 기대할 만한 능력이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최대한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생명력과 생명력회복을 잠재능력 개방으로 확보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잠재력을 명중으로 맞출 경우 치명타 공격이 광역딜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노려볼 수도 있겠지만, 스테이지에 한정되어 말씀드리자면 생명력 또는 명중률이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제이브 vs 오를리
두 영웅 모두 근거리 영웅들의 공격속도를 높여주는 버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중첩으로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명함(0성)을 기준으로 선택하라면 저는 오를리를 추천 드립니다. 명함만으로도 핵심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영웅이 사실 드문 편인데, 오를리는 성능이 좋은 축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테이지를 기준으로 고려한다면 더욱 오를리의 성능이 뛰어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제이브의 넉백 효과가 오히려 극딜을 넣기에 방해되기 때문인데요.
단, 스테이지가 아닌 다른 컨텐츠들을 할 때는 제이브를 선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성장 여부에 따라 후반부로 넘어갈수록 성능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잘 활용할 수만 있다면 제이브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제이브 vs 오를리 결론
편하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길 원한다면 오를리를, 힘들지만 전략적 배치를 통해 성능을 제대로 뽑아낼 조건을 갖추기만 한다면 더욱 좋은 성능을 보여줄 제이브를 추천 드립니다.
결투장에서의 오를리 활용
커뮤니티에 올라온 결장 통계를 보면 다른 메인 딜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를리의 딜이 말도 안되게 높게 집계되어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이유는 바로 오를리의 치명타가 범위딜이라서 근거리덱 영웅들을 상대로 꽤나 쏠쏠하게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결장에 맞춰 잠재력도 다르게 세팅이 되어야 겠지요.
결장에 맞는 오를리 잠재력은 명중보다는 공퍼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데이터는 극히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세븐나이츠 키우기 오를리 레전드 티어 및 잠재력 결장 공략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항상 게임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