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 제2막 노래로 엮인 인연

루피카의 의미 편 보러 가기!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제1막 먼 곳에서 전해온 소식 ★ 해당 내용은 스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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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막 먼 곳에서 전해온 소식 보러 가기!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제2막

노래로 엮인 인연

★ 해당 내용은 스포와 함께 합니다!! 마신 임무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를 완료하지 않았다면 안 보는 게 좋습니다.

지각은 늦잠 때문이야~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레이저가 오지 않자 페이몬은 늦잠이라도 자는 게 아닐까라고 합니다.

이 이벤트도 와인 축제처럼 시간이 지나가기 기다리면서 다른 이벤트를 해도 되고, 빠른 진행을 원한다면 시간 조정을 하면 됩니다.

레이저를 기다리는 동안 벤티가 들려준 노래의 의미를 찾아보죠.

레이저와 클레 도착

지각한 벌로 1만 모라

오는 길에 클레를 만나서 같이 왔다고 합니다.

엄마, 엄마 하는 걸 보면 클레도 뭔가 있는 듯

순수하게 질문하는 클레와 말할 수 없는 베넷

귀여운 페이몬 마저도 클레에게 오구오구

귀여운 페이몬 엥

뭐, 이런 걸 다... 아무튼 고마워

갑자기 나타난 츄츄족을 해치우고 여행자 앞에 나타납니다.

로자리아는 어떤 의미에서 레이저와 자신은 '남매'라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바르카가 둘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죠.

네가 거기서 나와도 이제 익숙하다구ㅡ!

아직 스토리상 로자리아를 만나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원래 신출귀몰하게 나오는 캐릭터인가 봐요. 캐릭터 일러스트로 보면 소심해 보이고 표현도 잘 못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추리하는 명탐정 페이몬

로자리아는 자기처럼 차가운 서리꽃을 레이저에게 줍니다. 페이몬이 서리꽃의 한기를 걱정하자, 서리꽃의 한기는 이미 처리했다고 합니다.

페이몬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그 사람이 한 말. 서리꽃 꽃잎 같아. 차갑고 아파.

원신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레이저

페이몬에게 혼나는 여행자

술통을 준비한 게 죄는 아니잖아? 왜 혼내는 거지?0 ㅅ0

혼란스러운 페이몬

케이아와 함께 다이루크를 만나러 갑니다.

레이저의 현 상태를 잘 나타내주는 대사. 레이저는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 말은 서툴지만 표현하는 건 남다른 것 같아요.

마음이, 상한 라즈베리 같아. 시큰해.

원신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레이저

해석 : 케이아, 보고 싶었어. 잘 왔어!

"네가 술을 싫어한다고 다른 사람들의 술 마시는 기회까지 빼앗는 건 너무하잖아?"

"세 치 혀로 아부를 떨어도 소용없어. 그 잘난 혀는 축제 질서를 유지할 때나 쓰도록."

"아예 네 이름으로 서명할까?"

"날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다운 와이너리에서 제공한 물건에 현임 기병대 대장의 이름을 쓰면 어떡해?"

친하면 친할수록 티격태격하는 법이죠.

케이아 정말 고마운 거 맞지?ㅋㅋ

만나자마자 약간의 신경전이 있었지만 결국 같이 식사를 합니다.

기원 뽑기에서 꼭 봐요ㅋㅋ 제발ㅋㅋ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제2 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