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신 / 타르마카 ] 잡다한 망상 모음 001
ㅤ하아... 빨리 글을 써야 하는데 안 쓴지 백만 년이라 글이 안 써져서 큰일이다
ㅤ네 홍차에 독을 탔어 (마카온 -> 타르탈리아)
ㅤ홍차에 독이 들어있다는 걸 들은 마카온. 이유 안 물어보고 그냥 홍차 마실 듯. 타르탈리아가 그냥 독을 탔을 거라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 아무런 이유 없이 독을 탔더라도 자신에게 삶을 쥐여준 게 타르탈리아니까. 독살당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아닌 타르탈리아면 아무런 저항 없이 그저 운명이라 생각하며 받아드릴 듯.
ㅤ섹O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타르마카 연애 전)
ㅤ타르탈리아는 애정하는 동생을 건들이지 않고 차라리 한평생 갇혀 사는 걸 택할 듯. 체념하기 전에는 문을 부수려고 한다거나 온갖 것을 다 시도하겠지. 하지만 마카온은 타르탈리아에게 다가가서 덮치려고 들 듯. "오라버니, 우리 여기서 쭉 살 수는 없잖아요~. 깊게 생각하지 말자고요." 이러면서 쓰윽 타르탈리아 옷 걷을 듯
ㅤ섹O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타르마카 연애 후)
ㅤ걍... 하겟지............
ㅤ깻잎논쟁
ㅤ아약스가 뗀 깻잎은 자기만 먹을 수 있다면서 성낼 듯. 근데 타르탈리아에게는 한 마디도 못 함. 우인단 부하들한테 툴툴대고 성질내겠지. 타르탈리아의 깻잎은 마카온 본인 그리고 가족들까지만 허용알 듯. 아무런 생각 없이, 깻잎을 떼어내지 않으면 반찬을 못 먹으니까! 다른 사람 꺳잎 떼어준 타르탈리아. 그날 마카온이 지휘하는 우인단 아가들은 엄청난 업무로 고통을 받았다더라 ^^,,,, 히스테리 잔뜩 부리다가도 타르탈리아가 애정 섞인 말 한 마디 던져주면 바로 짜증 사르르 녹아내려서 오라버니~ 이러면서 달려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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