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3막엔 시 주제답게 낭만이 있다)이벤트 스토리 - 흐르는 물로 빚은 시 3막 일부 하이라이트 / 그 외 (페이몬 "꼬르륵" / 최애의 중운(?) )

3막 영상 하이라이트

나뭇잎에 적은 시

역시 초반에 만났을 때 부터

폰타인 출시 이전에 즐긴 이벤트에서 이디이야 처럼

물의 정령이였습니다.

폰타인 5막에서 나와주려나

어쩌다 전대 물의 신이 죽고 대부분의 물의 정령들이 도망쳤는지

ㅇㅎ.

이번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미카와 디오나와 관련된 이야기가 조금 나오는 거 같네요

드디어 오랜만에 만나는...

목소리도 그렇고

되게 낭만과 설렘이 있는 목소리와 함께 시를...

그 물의 정령의 모습으로..

그 정령의 선물이였던 건가...

디오나가 몬드 주류업을 망하게 하겠다고 온갖 이상한 재료로 맛없게 만든 술을 만들었지만

그 정령의 축복으로 맛있게 나와버리는 손이 되버린...

갔어...ㅠㅠ

(이렇게 마무리를)

흐흐흫 ㅠㅠ!

간만에 정상적인 물의 환령을 보고 떠오른 것은

폰타인 출시 이후

리월의 무망의 언덕, 경책 선장에서 탁한 물의 환령 일부가 출몰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여기 로데이아가 있어서

같이 도망쳐나온 물의 환령들이 있었던게 아닐까 싶은

물의 환령 / 탁한 물의 환령

정상적이고 깨끗한 물의 환령과

오염되고 탁해진 물의 환령

흐음...

[그 이전에 찍은 것들 일부]

그 이전에 이번 이벤트 스토리 1~2막 사이에 찍은 일부를 기록겸 올립니다.

그냥 좀 웃겨서ㅋㅋㅋ

"꼬르륵..."

왕생당 1+1 서비스ㅋㅋㅋㅋ;(왕생당은 그 장례업)

페이몬 표정ㅋ

아무리 맛없게 만들어도 디오나의 손은 맛있게 만들어져버리는 축복 때문에 =~=

특수한 채질

역시 선인님

축복 같은 것...

디오나가 만든거 마신 후

눈이 최애의 아이처럼 번쩍인다ㅋㅋㅋ

그리고 말도 빨라지고ㅋ

그 외에

나머지 이벤트들로 즐기며 원석과 왕관, 그리고 이 한정 4성 무기까지

나름 무난한 이벤트였다.

스토리의 마지막 부분에서 낭만이 있다는 점만 빼면 나머진 그럭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