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7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폐지런 하다가

설산에 들러

이빨 바꾸고 옴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바꿔볼래

왠지 두린 부활하면 이 심장 사라질 것 같아서...

지나다니면서 화산 또 언제 터지는지 구경하는 중

국붕이도 물놀이 하고 싶대요

어라 기믹이었고요 ㅋㅋㅋ

신나게 어룡 좀 타주고

오늘도 화산 터지길 기다리는 중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화산 터질 때

그만 깜짝 놀라는 바람에

녹화를 정지했다가 다시 눌러버렸어.......

그래서 1초 정도 짤렸어....... 흑흑

그래도 아름다우니 되었다

나중에 또 오고 싶을 때를 대비해 위치 저장.....

페이몬 놀리기 재밌쪄

근데 이번엔 페이몬이 반응 별로 안해줘서 재미 없었어 힝힝

나도 코시호

날먹으로 도전!

업적 2단계는 리젠 시간 기다려야 하는 거냐 설마

부유 정토계 올라가는 퀘 진행중인데

아니 왜 이런 불안한 말을해

나의 꼬마 용용이랑 언젠가 이별할 때가 온다는 소리처럼 들리잖아

나도 드디어 부유 정토계에 도착!

뭣 불을 훔친 현자 = 용 이었다고?

부유 정토계에 올라왔으니까

신나게 사진 찍는 중

나타 저 너머는 끝없는 바다 뿐이구나

여기가 물 속이야?

물이 정말 맑구나

폭포수 맞으면 수련하는 중

으...응?

미안해 다시 찍어줄게

괜히 귀엽다

아름다운 나타의 풍경

이건 누가 말하는거야?

사진 왕창 찍는 중

캬 재밌다

헐 왜 자꾸 나한테 말을 건데

누구야

그리고 나는 누구에게 선택받은 건데

뭣 내게 말을 건넨게 불을 훔친 현자였다고?

불을 훔친 현자가 정말 용 맞나봐

나의 작은 꼬마 용용이 스카라무슈 처음 만났을 때도 저런 말이 보였었거든!

헉 혹시 우리 용용이가 불을 훔친 현자의 후손?

뭣 뭣

갑자기 전투요?

후후 하지만 나에겐 종려 선생이 있었지롱!

종려선생만 있다면 무적이다 이 말씀이야!

그치만 종려선생에게도 단점은 있지...

저 못생긴 암주 ㅠ_ㅠ

하앙

우리 작은 무슈 너무 귀여워

시발 이건 또 뭔 대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몰라서 나무 캐봤는데 캐진다?

복숭아야자나무 ?

나 지금까지 이거 조명인 줄로만 알고 넘겼는데...!!!

좋았어 오지게 캐준다!

하 여기 정말 아름답다

아니 근데 이 알파카

꽤나 멋진 모자를 쓰고 있는데?

어떻게 이름이 반숙란

누가 감히 우리 스카라무슈를 싫어한다고요?

멋진 말을 하는 페이몬쨩

우리의 용용이에게 친구 만들어주기 프로젝트!

아하!

알고보니 너가 우리 용용이와 친구가 될 녀석이었구나!

겸사겸사

우리의 꼬마 용용이 스카라무슈와 함께

드디어 제대로 된 화산폭발을 봤어!!!!

멋지다!

꼬마 용용이와 함께 다니는 월퀘

왜이렇게 마음이 따숩고 행복하지....

내가 진짜로 키우는 용 같애.... ㅠㅠ

뾱뾱뾱 거리는 매니투들이 너무 귀여워

매니투 귀여워....

정신사나운 매니투와 국붕이도 귀여워

매니투들아 상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