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일에도 원신 했어
내 프로필 꾸미기 하다가
업적 편유라고 하는 명함을 보게 되는데....
대륙의 모든 곳을 둘러본 뒤, 초심을 떠올려보자
이게 여행자에게 하는 말 같은데
여행자가 7개국을 모두 돌아본 뒤 왜 여행자가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지 그 의미를 되새겨보라는 뜻 같은데
벤티가 한 말도 그렇고
엄청 의미심장하네
금색 별 두개가
여행자 남매를 가리키는 것 같고
배경의 그림은
몬드부터 해서 이곳저곳 7개국의 그림이려나?
오늘도 나타 시작하기 전
폐지런 먼저 돔
나타가 나옴으로써 더 좋은 폐지런 루트가 생겨도
과연 내가 새로운 그 루트를 외울 수 있을 지 모르겠어
이미 지금의 루트에 익숙해져버려서
새롭게 외우기에는 내 머리가 늙어서 새로운 걸 못 받아들일 것 같고..
근데 나 전부터 말했는진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수메르 안 좋아해서
폐지런 루트에서 수메르를 빼고 싶어..
사막이든 우림이든 너무 싫어..
브금도 너무 우중충하고 별로야...
특히 제일 싫은 곳 : 도금여단 모여있는 주둔지 같은 곳이랑 과거의 바라나라 그 쪽 개극혐
에효 어쩌겄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했다..
야생 동물 중에
둥둥 펭귄
얘네 뭐야
존귀 ㅋㅋㅋㅋ
때리면 몸 못 가눠서 둥둥 거려 ㅋㅋ
이번엔 어룡 그라피티 도전인데
캬 넘 재밌다
우리 어룡이
발 한짝 올린 것 좀 봐
귀엽다 ㅋ
이렇게 모든 그라피티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 . .
더 달라...
더 달란 말이다..
달이 바뀌어서 환상극도 리셋되었는데
아쉽게도 이번 환상극 부터는 국붕이를 쓸 쑤 없게 되고 (유일한 풀돌)
다행인건 느푸카백 여전히 쓸 수 있다는거! + 아를레키노도 쓸 수 있었네!
이제 만약 물, 불 원소 제한 걸려버리면 나 백퍼 환상극 못 깸 ㅋㅋㅋㅋ
열심히 여러 캐릭터들 70랩 올려놔서 나도 드디어 어려움 모드 도전 가능!
근데 진짜 랩만 올려놔서
무기랩도 안되어 있고
특성작도 안되어 있고
성유물은 다 벗고 있음 ㅋ...
그래도 이번엔 참가하는 거에 의의를 두기로 함
왜냐하면 나선비경도 약 8개월 정도? 걸려서야 36별 처음으로 딸 수 있었거든
환상극도 천천히 도전~!
이렇게 해서
나도 처음으로
어려움 난이도의
3번째 (?) 무대에 올 수 있었어...
멋있다..
여기 브금도 너무 몽환적이야...
천장은 이렇게 생겼네..
마치 블랙홀 같아
아니 이게 블랙홀인가..?
목성도 보이고
토성도 보이네
소행성대인가?
아니면 그동안 생겼다가 부서졌다 했던 과거의 파괴된 티바트?
이건 지구인가?
저 끝엔 뭐가 있을까
근데 이거 마치 동프 유카리 스킬 같다
유카리가 스키마? 공간의 경계? 의 요괴여서 딱 저런 비슷한 능력을 쓸 수 있어서 여기저기 다닐 수 있고....... 큼큼
분명 이 장소도
그냥 이렇게 디자인한 건 아닐거라고 봅니다
뭔가 떡밥이 있을 거야..
휴... 정말 간신히 끝냈다...............
마지막 스테이지 보스를 느푸카백으로 잡으려고 했더니 얘가 물 보호막 만드는 앤 줄 몰랐어.....
또 이 몹 가까이에 있으면 체력 빨아먹고
원소력? q 궁쓰킬 쓸 수 있는 거 그거 뺏아먹는줄 몰랐어서 되게 헤맸고
에밀리와 함께 연소 쓰려고 했었는데
깜빡 에밀리를 먼저 다 써버렸던 모양이야
그래서 겨우겨우 진짜 겨우겨우 깼어... 휘휴
캬~~~ 비록 풀별 못했지만
이정도도 난 만족해!!!!
이 엔딩 크레딧을
국붕이와 함께 봤어야 했는데..
국붕아 조금만 더 기다려줘!
다음에 바람원소 오면 너한테도 꼭 크레딧 달아줄게!!!! ㅠㅠㅠㅠㅠ
와 근데 브금 진짜 좋다..
캬 7, 8번째 보상도 냠냠!
다음엔 10번째 보상도 꼭 먹어봐야지~! (그로부터 n년후...)
어려움 난이도 깨니까
초월 모드가 오픈 되었는데.....
대놓고 초월 모드는 난이도가 높다고 나오고
최소 22명의 캐릭터도 필요하고 최대 26명까지 편성할 수 있다?
어유 난 이거 못해.....
이건 모든 캐릭터 90랩 만들고 난 뒤에 도전해야겠다 ㅋㅋㅋ
아니 근데 왠지 느낌이
초월 모드 보다 더 어려운 초초월 모드 생길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
예컨대 극한 모드 이런식으로 생길 것 같아;;
환상극 포즈 보상은 느비예트로 고름
근데 엠버도 좀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ㅎ
매번 나선에도, 환상극에도 힘을 보태줘서 고맙다 카즈하!
궤적 보상은
키라라로 고름
하지만 아직 호감도와 레벨 이슈로
해금만 해둠 ㅎ
엔딩 크레딧 나올 때
좋다고 했던 브금 제목이
Witches' Tea Party 인 듯 함
캬 브금 좋다
우리 용용이가
나타에서 만난 두 번째 최고의 파트너! 라니 ㅋㅋㅋㅋㅋㅋ
아니 ... 그.... 먹여야 할 피부양자가 더 늘기만 한 것 같은데요?
우리 여행자 허리 휜다!
뜬금없이 이런 곳에 왔는데
여긴 뭐하는 곳이야?
이건 또 어디서 얻는 거람?
설마 부족 평판을 높여야 하는 것?
순간 데이다라가 떠오름
흑흑 데이다라 보고프구나
나타 내에서
고대 이름을 만드는 장인 실로닌은
엄청나게 유망하고 유능한 사람인가 보구나..!
고대 이름을 실로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 받고 싶다고 하니까
페이몬이 태클 걸어줌 ㅋㅋㅋㅋ
페이몬 표정 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의 평범한 선물을 원하는 표정이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덧 업적 1234개를 깼어..!
귀여운 페이몬이 보이면 캡쳐 찰칵 찰칵
혹시 고대 이름을 만들 수 있는 장인들은
다 저런 표범 같은 귀를 갖고 있나요?
선물을 기대하는 페이몬 존나 씹덕
'마모되지 않는' '예쁜' 거?
이거 국붕이.....?!
헐 시발 페이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행자도 잊고 있는 여동생을
제일 자주 찾아주는게 페이몬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름은 영원히 이어져 있을 수 있어~ 라고 하는거 보니
왜이렇게 플래그 같냐~~~~~~~~~~~~~~
안돼 페이몬이랑 헤어질 수 없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업에 제일 먼저 넘어갈 듯
제일 먼저 현실을 깨닫고 의심하는 페이몬 ㅋㅋㅋㅋ
우리 페이몬
여행자의 지갑 사정도 열심히 걱정해준다
기특하다
페이몬은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장소가
여행자 등 뒤인가 보다.....
너무 씹덕이야.....
어 근데 뭐야 시발
혹시 네히자 죽니?
왜 잠든 자에게 안식을 이라는 퀘 제목이 있는거야...?
다음 월드퀘를 진행중인데
아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럼 저기서 나오는 보라색 기운이
심연이라는 건가?
그냥 캡쳐해봄
금빛 각문을 해독을 못한다고 하니까
스카라무슈가 옆에서 배 튕기면서 꺄꺄 거리길래
여행자가 배아파? 라고 물으니
페이몬이 어딜봐도 배아파 보이지 않는다고 딴지거는 표정 ㅋㅋㅋ
근데 말야...
심연이라는거
어찌되었든 티바트 세계 안으로 흘러들어올 거였는데
티바트에서 억지로 막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지?
이 밑에 심연이 있다 이거지?
우째 생김새와 역할이 한천의 못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왜왜 스카라무소
왜 뭐가 또 필요한거야!
뭐.. 뭐야
이러고 끝이야?
난 또 밥달라는 월퀘 납치되는 줄 알고 긴장했네
최애와 함께 걸어다니기만 해도 기분이가 좋다
여기에서도 심연의 힘이 새고 있었군!
나는 츄츄 바람걸음 순찰자만 보면
캐터필러가 생각나서 눈물이 흐른다
캐터필러 뭐하고 있냐 살아는 있냐....
각문의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 우리 용용이
그럼그럼 스카라무슈라는 이름을 붙여준 순간부터 우리 꼬마 용용이는 절대 평범한 산룡이 아니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 질투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
어라 뭐지 왜 갑자기 용용이가 튀어나와서 날 따라다니는거야?
이거 완전 포켓몬?
아 아니
심연의 힘은 잘 막았는데
어째서 화산 지대로 변하게 되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무서운 칭찬인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러기에는 왜 페이몬 내 뒤에 숨어있나요
니네 유치하다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우
산룡으로 감실도 오를 수 있었구나
켄리아 재앙 얘기만 나오면 또 눈 번쩍 뜨임
(아는거 좆도 없으면서 ㅋ)
으아앗
길 걷다가 흑요석 덩어리 같은게 있어서 만졌을 뿐인데
안돼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다고!
기믹 1도 모른채로 냅다 싸워보긴 했는데
딜이 1도 안들어가는데요 ㅠㅠ
혹시 이거 회피 해야 딜 들어가는 구조야?
결국 포기하고
나중에 다시 도전하기로!
호오
으앗 갑자기 뭐지?
이렇게 '잠든 자에게 안식을'이라는 메아리 아이의 마지막 평판퀘만을 남기고 계속 진행하게 되는데...
언제나 그랬든
글이 길어지면
재미가 없어진다
하지만 우리의 페이몬이 한줄 요약 해줌 ㅎㅎ
스바니야와 엘르아살이 켄리아인인데
오히려 메아리 부족과 함께 켄리아 재앙 때 서로 힘을 합해 싸웠다는 말인가?
그런데 현재의 나타인들에게는 두 켄리아인이 악인으로 묘사되어 남아있다나 봄
홀리 쉿
이 장소 뭐야
개존예;;;;;;;
이것이야 말로 거꾸로 된 파테마..!
여기에서 최후의 심연과의 싸움이 있었다는 듯 한데...
장소가 너무 몽환적이고 멋있어......
그나저나 계속 보면 볼 수록 왜이렇게 종유석과 석순같지
앞으로 전진할 때마다
지형이 지멋대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왜이랴요
내 앞길을 막지 마란말야
어 어라
왠지 저 앞의 두 영혼과 싸워야 할 것만 같은 이 기분은..
싸우기 전에 사진 찍어둬야지
국붕이 왔다 감
이 분이 스바니야
이 분이 엘르아살인데...
;_; 미안합니다 잠시 오해했어요..
어우 쒸 깜짝이야
으앙 우리 스카라무슈도 같이 싸워주네!
찰칵 찰칵
브금도 되게 신비롭네
여기서 금방 나가고 싶지 않아..
맨들 맨들해서 빛이 반사되는 재질인가보네
빛새김 각문의 봉인을 풀기 전에 심호흡 하는 중
응? 이 불안한 기분은?
아니 역시 님들이랑 싸우는거 맞았잖아!
잉?
이번엔 또 어디로 끌려가는 건데?
넌?
우스????
아니 근데 나 이 장소에 끌려올 때
분명 한천의 못 본 것 같았는데....
스샷키가 1초 늦게 찍혀서 못 찍었는데
다시 보여 줄 수 없는거야? ㅠㅠ
혹시 나타에서 활약 많이 하다보면
우리 여행자도 영웅으로 인식되어서
불원소와 공명할 수 있게 되는 건 아닐까?
개쩌는 불행자로 달라..
이렇게 어느덧 메아리 아이 평판 임무도 끝냈고....
안돼... 퀘스트 많이 많이 더 만들어줘....
와 나타의 현상 토벌은
이렇게 시작하는 구나 ㅋㅋㅋㅋㅋ
토벌 난이도도 선택할 수 있네
개굳~~~
물논 나는 극한으로 골라봄!
토벌 임무 성공하면 다시 부족으로 안 돌아가도 되나보네?
개편하네
어이쿠
최근 원신 너무 열심히 달렸더니
온 몸이 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