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1,2막 후기

이번 업데이트 용량이 30기가라서

다운받고 설치하는데 1시간 넘게 걸림 ㅎ...

폰타인 오니까

왜 30기가인지 알 거 같더라

폭포랑 바닷속 표현 미쳤음?

여행자랑 페이몬은 여전히 투닥거림ㅋㅋㅋ

폰타인 온 지 30분도 안됐는데

물의 신 만남?

눈동자 한쪽이 물방울 모양이더라

신기해

타르탈리아도 만남ㅋㅋㅋㅋ

오랜만에 만나니까 반갑긴 한데

여기 만남의 광장이냐고

섬과 섬 사이를 잇는

나비아선도 타보고

엄청 기대했던

바닷속도 들어갔다 옴

이번 업데이트 30기가 할만하다...

바닷속에 숨겨진 보물 찾으러 왔는데

보물 대신 유적 가디언 나옴 ^^

소녀 연쇄 실종 사건의 용의자를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무 상관 없는

타르탈리아가 지목되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얘도 제정신 아니다

클로린드랑 싸우려고

누명 씌운 죄를 인정한다고?

이제야 좀 물의 신 같은데?

당연히 무죄인 줄 알았던 타르탈리아는

갑자기 유죄가 선고되었다

유죄를 선고받아

날뛰는 타르탈리아를

한 번에 제압해버린 느비예트

얘 뭐야

우인단 집행관을 저렇게 쉽게 제압해버린다고?

물의 신이 만든 기계에서 유죄가 나온 거라

다들 푸리나에게 설명을 바랐지만

정작 푸리나 자신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나비아의 아버지 묘에 성묘하러 갔는데

성묘할 때 날면 안 된다고

페이몬 놀리는 여행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폰타인 재밌따ㅏㅏㅏㅏㅏㅏㅏ

워프 찍다가 발견했는데

아직 저쪽은 못 가는 곳이더라

뭔가 탑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