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일기<2023.09.11> 수영가는날 + 개인사물함+한칸위로이동+ 그렇게 올라가는거야 + 어깨야 + 떡볶이 + 모두의마블

사진한장없..내....?

#.

월요일

전날 그렇게 늦게잔것도아니고 10시 넘어서 바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기가 참 힘들다.

감기가 심하면 병원이나갈까? 했으나 괜찮아서 터벅터벅 준비하는데

언니와 엄마기상 , 준비끄읕

준비라고할것도없지 대충씻고 출근복장 장착하고

짐챙겨서 고고 ! 모자는 필수

제법날이 싸하다? 걷걷 하다보면 체육센터 임박

루룰루~ 카드제시하고 열쇠받아 지하1층으로가 사물함에서

샤워용품들 꺼내고 ~ 지하2층으로가서 옷갈 입고

씻고~ 수영복장착후

수영장으로 돌입하니 체조도 끝났고 ~ 킥판으로 발차기도는중~

거의 마지막으로 가서 꽤나 열심히 발차기하고 하아.. 근데 가다서다가

아주 심각햄.. 늦어지면 평형 다리동작 연습하기도하고

수영장한바퀴돌기도하고 ++

근데 뭐 한것도없이 시간이 뭐이리 순삭인지 , 평형 팔다리동작 배우다

보니 50분도 끝 -

빠닥빠닥씻고나와 , 후다닥준비하다보니 악! 썬크림 가지고온다는걸 깜빡

안나오는 썬크림을 짜대다 이리튀고 저리튀고 망..망할

대충 준비하고 짐챙겨서 지하1층으로 사물함에 짐을 넣는데 -그래도 아랫칸

이다보니 허리를 수구리.. 허리야.;;

1층으로 올라와 키드리고 카드를 받는데 , 혹시 사물함 다른칸없을까요?

하니 오!! 바로 또 윗칸! 아니면 젤 위에칸밖에없다능

바로 윗칸이라도 상관없어여! 하고 번호를 안내받고 다시 지하1층으로 룰루루~

이런식으로 조금씩 올라가는거야 ! 한칸만더 올라가면 좋겠구만ㅋㅋ

엥? 이게머...지? 일단 사진촬영하고 1층으로 올라가 보여드리니

가위를 주심 - 짜르고 , 넣으시면된다고 예예

가위를 받고 다시 또 지하1층으로! 가위로 끊고 문을열어보니

하... 이게 뭐져...?

사진을 찍고 다시 또 1층으로 올라가.. 사진을 보여드리니

잠시 기다려달라하셔서 대기.. 괜히 옮긴다고그랬낭.. 좀 기다리니

담당자분이 불러쥬셔서 따라 내려가 담당자님이 물건을 치워주시고

딱아주심 땡큐?!

그렇게 다시 사물함을 한칸위로 올릴수있겟되었다!!! 허리를 거의

숙이지 않아도 되서 넘나좋음 짱짱 ㅎㅎ

혹시모르니 언니한테도 사물함 번호 알려주고! 출근 궈궉

나오니 또 햇빛이 쨍쨍이로구낭 ~

빠른걸음으로 신풍역으로 가실게여 - 후다닥 신풍역 도착해서

출발

신풍->> 천왕

멍.. 귀가 먹먹하다 물들어간건가..? 아우 수영했더니 노곤노곤

하구만! 아무생각없이 가다보면 금새 천왕역도착

GS편의점에서 김밥한줄사서 올라감

버스가..? 걷자걸어 후다닥 걸어서 사무실 도착할때쯤

되니 너무 더워 헉헉..

사무실 도착해서 들어가니 아무도 에어컨을 틀지않고 대기중;;;

에어컨 온하고 늘한결같은 루틴으로다가 책상정리하고

컵닦아서 보리차 한사발 우려놓고

수입금정리하고 미수금정리해서 알려주고 , 메일 쌓인거 처리하고

이제 곧 추석 택배특수기 임박으로

저번주 부터 일정공유하고 분주하다.. 별탈없이 잘 넘어갔음하는바램

한참일하다 하차차 - 피부과 예약하고

약도타러 내과도가야되고 말야.. 귀찮.. 내일가자 내일

지점에 메일온거 회신드리고 , 요청할꺼하다보면 오전은 순삭

사가지고온 김밥 옴뇸뇸먹고

친구들과 수다떨며 일좀하다가 - 왜케 졸리는겨 도대체...

근데 또 이렇게 앉아서 졸지는못해요;; 버티다 도저히 안돼서

옆사무실 놀러가서 커피한잔 얻어마시고

하..어꺠가 너머아파.. ㅠㅠ 이런...

블로그에 글도 좀 대충써놓고 - 저장

또 핸드폰 알아보고ㅋㅋㅋ 플립5살까 아이폰15를 알아볼까

하며 계속 플립5 성지인곳 알아봤는데

카드엮어서 해야된다고;; 아 그렇구낭 ~ 더이상 카드 만드는건

무리.. 24년 다이어리도 알아보고 ;; 살궁리만ㅋㅋ

왜 갑자기 매운떡볶이가 땡기는것이죠? 언니에게 연락하니

언니네로 오라며 네언니!

이럴떈 말잘듣는편

엄마도 언니네 와야한다고해서 , 언니네서 만나기롱~

어느덧퇴근임박 옆사무실 언니와 함께 퇴근하고~ ㅎㅎ

수다떨며 가다보면 천왕역 금방임 - 천왕->> 신풍

신풍역 하차해서 언니네로 고고

언니네 도착해서 떡볶이 시켜서 , 다같이 냠냠먹고~ 조카

숙제 다할테니 모두의마블 한판만 하고가라고 성화..

엄마는 먼저 집에가시고

언니가 뒷정리할동안 조카랑 모두의마블 셋팅해대고~

언니 꼴등 ,나 2등 , 조카가 이김 ㅋㅋㅋ

대박ㅋㅋㅋ

다른 카드게임들도하다가 음.. 사진한장 찍지를 않았내;;;헤헤;;

집으로 ~ 집에 도착해서 씻고 수영용품들 물에 담궈두고

바디워시가 다 떨어져가서 채워넣고 -

도착한 실크테라피 헤어에센수..

잘못삼;; 오리지널이좋은데;; -_- 이건또 머여..

오리지널라이트? 뭐 살짝 해보니 금새 스며들긴한데말야

향기는 오리지널이 훨- 더 좋은듯

그래도 잘써보쟈잉

수영가방에 채워놓은 바디워시 / 썬크림 넣어두고

아.. 떡볶이 먹은게 소화가 안돼내..? 괴..괴롭다 - 눕지않고

다이어리와 일기써내려가며 악.. 스티커랑 다이어리 사구싶엉

또 무한서치하고 유툽도보고 멍.. 10시가 넘어가내? 일찍자야되는데

침대에 또 발라당누워 이것저것 보다보니 동생귀가

인사나누고

침대에 누워 멍.. 11시다 얘야 어서자거랑.. 그럴리없지..

화요일

12시가 넘어가고 1시가 다되어간다.!! 그만자 그만!

얼마나 또 겔겔거리려해? 감기약털어넣고

이만 자야겠다

소등 , 눈감고 자는데 꿈인지 뭔지 소리가 들려여..

뭐지? 하니 엄마 목소리 으으어어억..으어어

놀래서 안방으로 뛰어가니 꿈꾸신듯;; 아이고 놀래라..

하.. 너무놀랬다.. 안정을 취하고 .. 시계보니 2시

휴우.. 다시잔다. 커어억.. 자다가 눈뜨니 4시, 6시..

7시 -_-;; 징짜..이럴래..?

안잔기분으로 기상- 몸이 천근만근에.. 하아.

출근하자마자 일하고, 핸드폰알아보고 다이어리알아보고 친구들과

수다떨며 오늘은 시간이 잘간다!

퇴근 잘해보도록하갔 @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