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우당탕탕 2인조 사진 탐방

여긴 이나즈마 카즈하 친구 묫자리인데 분위기도 그렇고 예뻐서 찍어봤어요.

이나즈마가 전체적으로 수려하지만 서글픈 테마로, 여긴 거기에 정적이기까지 해서 남겼습니다.

이나즈마 스토리를 좀 잘 마무리하지 그랬어...

같이 사진 찍어주신 홍묘담님께 감사드려요.

여긴 제 주전자 섬이에요. 선계 화폐 받으러 오는 길에 조금은 꾸며놨던 게 오늘 빛을 발하네요.

처음 사진은 되게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창 모드라서 해상도가 너무 아까웠습니다..

나루카미 다이샤 정상 가는 길

미호요가 맵 디자인을 참 잘한다고 생각했던 곳입니다.

여긴 세로로 찍으면 예쁘게 나올 것 같은데, 고정된 비율만 지원하는 게 좀 아쉬웠어요.

호두야, 그게 무슨 말이니...??

요요는 포탈을 찢어!!!

59레벨이나 찍고 최근에서야 사진기를 받아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응애 난 원린이

여긴 묘담님 섬인데 밀도가 높진 않더라도 예쁘게 배치해두셔서 사진 스팟이 많았어요.

저도 시간 날 때 섬 배치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무 쓰다듬는듯한 나히다가 맘에 들었던 사진

와 야란님께서 무대를 찢어놓으셨다!!(물리)

야. 호두, 잡을게.

이거 사진 편집하면서 좀 알게 되는 것들이 있는데, 원신은 생각보다 사진 보정할 이유가 없어요.

이미 카툰 그래픽으로는 색채감이 적절하게 잡혀있고 오히려 건들면 밸런스가 망가지는 것 같았습니다.

배추 펀치!!!!!

바르바토스 신전을 점령한 쿠사나리 화신님

근데 어차피 벤티는 자기 국가 통치도 안 하잖아? 괜찮을 거야.

성당에서 얻어걸린 사진들.jpg

야. 커플, 조질게.

별을 따는 절벽에서 사진 찍으려고 갔더니 커플 NPC가 방해해서 없애버렸습니다.

호그와트가 떠오르는 몬드성 야간 뷰

드래곤 스파인은 의외로 사진 찍기가 터무니없게 어려웠어요.

시간이 촉박해서 많이 건지진 못했지만 어째 두 장 건진 게 전부 한천의 못 위에서일까

행복하세요.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