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 코덱스 레버리지 ETF 단타 매매 수익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 코덱스 레버리지 ETF 단타 매매 수익

나스닥100선물 인버스에 물린지 6영업일째이지만 손실 폭이 크지는 않은 상황이다. 아직은 나스닥100 지수가 15,300pt 지키는 중이라서 버텨보고 있다. 나스닥 인버스는 주간에 달리 방법이 없어서 인버스와 레버리지 ETF 단타 매매를 이어갔다.

어제 KODEX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 ETF를 600주 정도 매수했었고, 오늘 아침 개장했을 때 갭 상승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400주 정도 추가 매수하면서 1,000주를 맞추었다.

다행히 장 초반 급락세로 시작해서 청산 후 레버리지로 스위칭 했고 많이는 아니지만 약간의 수익을 내면서 장 마감했다. 오늘 코스피는 +0.05pt 소폭 상승한 2,759.20pt 마감. 코스닥은 +0.54% 상승한 952.47로 마감했다.

개장 후 증시 하락으로 곱버스 수익

4월 5일 오전 10시까지 이어진 하락세

+1.7만원까지 갔었지만 결국 7천원으로 마감

어차피 살짝 물린 상태였으나 가격이 괜찮은 것 같아서 아침 개장 후 400주를 추가 매수하고 기다렸다. 어차피 살짝 물린 상태라 청산도 가능하지만 계속 내려가기 시작한 증시 상황이니 일단 두고 업무를 봤다.

한 30분 지나서 체크해 보니 수익권에 접어들었고 청산해도 괜찮은 가격대일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10시 정도에 매도하려고 했는데 곱버스라 그런지 쉽게 정리되지 않았다.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쳤고 7천원 수준에서 수익 매도했다.

곧바로 레버리지 매수 후 대기

코덱스 레버리지 5분봉 차트

매수하고 약 30분 후 수익권 진입

곱버스를 매도하고 나서는 자연스럽게 레버리지 ETF로 스위칭했다. 지수가 반등할 것 같은 분위기라서 (바닥을 만들면서 추가 하락하지 않아서) 레버리지 ETF 매수하고 기다렸더니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다.

30분 정도 경과하니 +0.4% 수준 수익권이었고, 일단은 전일 종가 및 50% 수준인 20,300원 대에서 매도 걸어두고, 어떻게든 체결될 것 같아서 낮 시간에 해야 할 업무를 봤다.

일단 목표가에 체결 걸어두고 방치

점심 먹고 오니 청산

업무를 보고 점심을 먹고 오니 매도 주문한 것이 체결되어 있었고 그래도 목표한 가격대에서 잘 청산되어 있었다. 목표가를 찍고 바로 내려가서 다행이다 싶었지만 막판에 들어 올려서 큰 의미가 없긴 했다.

어쨌든 여기서 7천원 정도 수익을 내면서 인버스와 레버리지에서 각 7천원씩 수익을 내어 최종 손익은 +1.4만원으로 마감했다. 주간 업무가 많아서 오후에는 거래하지 않고 폐장 마감 직전에만 다시 체크했다.

마감 직전 인버스 재매수

코스닥 일봉 차트 (차트 : 금융)

코스닥 & 코스피 인버스 소액 매수

직접 체크한 것은 아니고 길동 형님이 다시 체크해 주신 내용인데 상승하더라도 일단 990까지가 예상되므로 살포시 발을 담가 보자는 전략이었다. 다소 빠르긴 하지만 일단 200주가량 코덱스 코스닥150선물 인버스를 매수했다. 자연스럽게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도 소액 50만원 매수했다.

코덱스 미국나스닥100선물인버스는 180주에서 40주 정도 추가하면서 비중을 늘렸다. 요즘 나스닥 기술주 분위기가 날아가긴 하지만 일단 아직은 단기 고점으로 보는 관점은 유효하다. (라고 말하지만 천정 뚫어버릴지 몰라서 내심 불안)

TIGER 타이거 화장품 관심종목 추가

228790

타이거 화장품 차트

길동 형님의 또 다른 추천 ETF, 조금 더 버티다가 살짝 눌림을 줄 때 매수 들어가서 3천원 근방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다.

2,600원 ~ 2,700원 근방 눌리는 자리에서 분할 매수를 들어가고, 우선 1차 목표 3,200원 ~ 3,300원에서 수익실현, 조금 더 기다려 본다면 2차 목표는 3,600원 ~ 3,700원까지도 볼 수 있다는 관점이다.

일단은 그렇지만 눌리는 자리에서 또 다른 이슈가 있을지 모르니 일단은 관심종목에 두고 관망할 예정.

※ 이 글은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니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 판단에 따라서 진행하고 투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은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 판단에 대한 법적 자료로 활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