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RPG게임 카운터사이드 뉴 오리진 업데이트 내용 알아보기!

카운터사이드 뉴 오리진 오픈

수집형RPG게임 카운터사이드가 2월 8일 뉴 오리진이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비사이드는 넥슨과의 상호 합의하에 퍼블리싱 계약을 종료하고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죠. 사실 이관 작업이 쉬운 작업이 아님에도 무사히 안착하는데에 성공하면서 이관 이후에도 계속해서 성공적으로 서비스가 진행 중입니다. 게임사 PD의 말을 인용하면 안정적인 이관절차를 마무리하고 글로벌 앱과 통합하였다고 하였으며 이후에도 AD, 공모전, 콜라보 등 카운터사이드의 서비스 지속 의지도 피력한 바 있습니다.

카운터사이드의 스토리는 꽤 매력적입니다. 회사 생활 도중 잠수타다 다시 복귀한 소대장 힐데, 경박하고 지극히 개인주의적이지만 실력만큼은 탁월한 주시윤, 그리고 수습으로 들어온 유미나까지 3명의 펜릴 소대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성우분들의 연기,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는 초반부를 몰입감있게 감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각각의 캐릭터성에 대해 적응하며 감정을 이입하게 되었어요. 메인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카운터사이드라는 아포칼립스 배경의 이면세계라는 특수성에서 각자의 캐릭터들의 개인사에 대해서 점차 살펴보게 되며 이야기에 빠져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등급표

카운터사이드를 직접 플레이해보니 상당히 재밌습니다. 디펜더, 스트라이커, 레인저, 스나이퍼, 서포터 5가지 포지션으로 구분됩니다. 캐릭터들은 유닛이라는 명칭으로 소대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상위 티어표에서의 추천 유닛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는 것 같아요.

레인저: 각성 레지나 맥크레디, 미니 스트라

디펜더: 재무장 알렉스, 각성 제이크

스트라이커: 재무장 오르카, 각성 유나 스프링필드

서포터: 양하림, 각성 신지아

스나이퍼: 아그네스, 재무장 샤오린

이 캐릭터(유닛)들로 타겟팅을 하면서 플레이. 아무래도 저는 무소과금으로 방향을 잡았기 때문에 초반에는 디펜더랑 메인딜러 비중을 높게 둬야 할 듯 싶네요.

사전예약 이관 보상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받는 보상은 수집형RPG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관 보상이나 사전예약 보상으로 혜택을 받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서비스 시작 때 플레이를 하는 것이 확실히 이점이 높아요.

우편함의 스크롤을 내려야 할 정도로 한번에 받는 보상이 진짜 장난 아닙니다. SSR사원 선택권에 카운터 적성핵과 특수 적성핵 그리고 SSR 그리고 SSR 사원, 함선, 오퍼레이터, 레어 스킨 선택권까지 제공받았어요.

우편함으로 받고 굉장히 좋아했던 아이템은 역시 SSR 사원 선택권 2장입니다. 여기서 원하는 캐릭터들을 바로 고를 수가 있어요. 처음 시작 채용 단계에서 SSR 유닛을 2명 뽑고 간지라 총 4명의 SSR 캐릭터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리 보상을 받고 시작하니 별도로 리세마라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스킨 선택권 같은 경우에는 인 게임과 큰 상관이 없는 대표적인 BM 아이템인데요. 이것도 무료로 풀어서 저는 상당히 의외라고 생각했어요. 그만큼 유저들을 잡기 위한 운영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 보여서 긍정적이었습니다.

게임 방식은 함선을 지키면서 적의 웨이브를 막아내거나, 보스를 처치하는 형태입니다. 유닛 출전시키는데에는 왼쪽 하단의 게이지가 다 찰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유닛을 재출전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타이어가 비교적 치명적으로 다가오진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들을 생존시키는 것은 승리의 중간 과정일 뿐입니다.

앞서 언급한 각 클래스에는 상성이 있습니다. 레인저>디펜더>스나이퍼>스트라이커>레인저 순서이죠. 유리한 상성의 클래스에겐 입히는 피해량이 증가하고 받는 피해는 감소합니다.

적이 나올 때마다 상성에 맞게 종류에 따라서 출전을 시켜야 하고요. 함선 스킬, 유닛 궁극기 활용 등 필드에서도 다양한 변수를 창출할 수도 있습니다.

전투가 끝나면 가한 피해량과 받은 피해량을 볼 수 있어요. DPS를 비교하기에도 용이해보입니다. 그리고 스테이지에도 몇 분 이내로 승리, 함선 피해 몇 % 미만으로 승리 등 임무 목표가 있습니다. 전부 달성하면 S, 1개를 놓치면 A를 받아요. 따라서 시간 안에 처리하거나 함선을 적으로부터 막을 때에는 유닛 조합을 잘 짜야하는 전략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유닛의 성장에 필요한 것은 결국 장비와 레벨입니다. 레벨을 잘 올리고 좋은 장비들을 장착하고 각성을 한다면 스테이지를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죠.

카운터사이드라는 곳에서 카운터들이 민간 기업에 채용되어 소대를 꾸린다는 컨셉이에요. 그래서 뽑기는 채용, 레벨링은 연봉 협상이라는 표현이 쓰이더라고요.

이번에 저도 다운받아서 플레이를 해보고 있는데 이것저것 편의성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해요.

먼저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신규 메인 스트림 EP10 클리포트 게임 Part.2와 아스모데우스 로자리아 르 프리데, 네헤모트 레이 등의 신규 SSR 사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초반부의 스토리를 감상중이기에 신규 스토리까지 즐기려면 꽤 많이 남았는데요. 지금도 굉장히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과연 최종장은 어떤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을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신규 각성 유닛으로 아스모데우스 로자리아 르 프리데, 네헤모트 레이가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1티어로 급 부상중인 캐릭터들인데 로자리아는 기밀채용을 통해, 레이는 카운터 패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다음 획득 유닛으로 노리고 있어요.

그리고 서브스트림 메뉴 신설을 통해 모든 외전 및 이벤트 스토리를 상시로 열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아무래도 중간에 처음 시작하거나 복귀한 유저들이 한정 기간 스토리로 인한 이야기 떡밥을 놓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배려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한계 초월 정책의 개편으로 더 이상 동일 유닛을 소비하지 않게 되었으며, 전술 업데이트를 통해 동일 유닛으로 6단계까지 강화시킬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또한 회사 레벨 확장, 신규 건틀릿 시즌 시작 등 다양한 컨텐츠의 변화가 생겼으니 자세한 내용은 패치노트를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UI 부분에 있어서도 개선을 하였고, 홀로라이브와 콜라보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어요.

다양한 이벤트들도 있어요. PV 관련 이벤트, 트위터 팔로우 이벤트, 캐피탈 포인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보상으로 인 게임에서의 SSR 사원 영입권, 추천서, 장비 교환권을 획득할 수도 있으며, 페이 1만원권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니 꼭 참여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월 말에는 홀로라이브와의 콜라보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았던만큼 한국 서버에서 진행하는 콜라보 이벤트도 기대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워낙 보상이 압도적이라서 이탈 유저들이나 신규 유저들 입장에서는 확실히 시작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랑 iOS 모두 호환되는 작품으로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PC의 경우 스팀을 통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와 협업하는 공식 라운지에서 여러 이벤트 및 공지사항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주요 소식은 공식 라운지 커뮤니티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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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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