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건대 커먼그라운드 & 강남대로 미디어폴 후기

블루 아카이브 7월 특별 이벤트

최근에 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의 인기 모바일 게임 중 하나인 블루 아카이브(이하 블루아카)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이번 7월 한 달 동안에 건대 커먼그라운드 & 강남대로 미디어폴 & 홍대입구 AK플라자 홍대점에서 각종 이벤트 및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글에서는 블루 아카이브의 이벤트 행사 중에 건대입구역 쪽의 커먼그라운드의 포토존과 더불어 강남역 강남대로의 미디어폴의 방문 후기를 상세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건대입구 커먼그라운드

서울 건대입구 6번 출구입니다.

[ 방문 일시 : 2023.07.28 ]

먼저 첫 번째로 제가 사는 곳 기준으로 가장 거리가 먼 건대입구의 커먼그라운드를 먼저 방문했습니다.​​

서울 건대입구역 커먼그라운드입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00

위치 : 커먼그라운드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00

전화번호 : 02-467-2747

위치는 건대입구역 6번 출구 기준으로 일직선으로 약 4분 정도 걷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데요.

영업시간의 경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외각에는 블루 아카이브의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각종 메모리얼 일러스트 현수막들이 붙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유우카와 히마리(좌), 코타마와 치히로(우)

제가 좋아하는 유우카와 안경을 벗고 있는 치히로의 모습이 보여 사진을 한 장!

미식연 5인방(?)(좌), 레빗 소대(우)

짱구 패러디의 미식연구회 5인방(?)과 최근 좋아지기 시작한 노숙레빗 소대하필이면 잘려버린 미야코는 지못미의 사진도 한 장!

티파티 나기사와 미카(좌), 총학생회장(우)

그리고 최근 실장한 고릴라 공주 미카와 총학생회장도 한 장씩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커먼그라운드 중심부 입구

그렇게 건물 외각에 붙여져 있는 외곽의 메모리얼 일러스트를 찍은 후, 커먼그라운드의 중심부로 향했는데요. 이 들어가는 입구 위에는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커먼그라운드 중심부 사진입니다.

이곳에는 건물 외곽과 마찬가지로 일러스트가 그려진 현수막과 함께 여러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총학생회 등신대 포토존입니다.

먼저 중심부의 우측 부분에는 총학생회의 멤버 린과 모모카, 아유무의 등신대가 세워져 있었는데요. 저는 이곳을 먼저 사진을 찍었습니다.

참고로 이곳에는 직원분께서 자리를 지키시고 있었는데요. 위의 사진과 같이 사진을 대신 촬영을 해주셨습니다.​​

우트나피쉬의 배 승무원 포토존입니다.

그리고 좌측 부분에는 이번 블루아카의 스토리 우크나피쉬의 배 승무원 멤버들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한 쪽에는 각 멤버들의 일러스트가 담긴 큰 현수막과 다른 한쪽에는 스토리에 나오는 일러스트가 담긴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우트나피쉬의 배 오퍼레이터 포토존입니다.

또한 다른 한쪽에는 우트나피쉬의 배 승무원으로 합류한 오퍼레이터 6명의 등신대가 세워져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이곳도 앞서 소개한 총학생회 포토존과 마찬가지로 직원분께서 자리를 지키며 사진을 찍어주시고 계셨습니다.

하나코, 카요코, 아야네(좌), 히마리, 유우카, 아코(우)

먼저 오퍼레이터 6명의 사진을 한 장!

그리고 100kg 꿀벅지! 유우카와이와의 기념사진도 따로 한 장 찍어주었습니다!

참고로 이 커먼그라운드의 경우는 포토존 외에는 다른 것은 없었기 때문에 바로 다음 행선지인 강남역 강남대로로 향했습니다.​​

서울 강남역 강남대로 미디어폴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입니다.

[ 방문 일시 : 2023.07.28 ]

두 번째 행선지 강남대로가 위치한 강남역 11번 출구입니다.​​

서울 강남역 강남대로 미디어폴입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위치 : 강남대로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위치의 경우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강남대로가 펼쳐져 있으며, 미디어폴은 길가의 우측에 일렬로 세워져 있었습니다.

미디어폴에서 찍은 블루아카 광고 사진입니다.

미디어폴의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이 8분 간격으로 우트나피쉬의 배 오퍼레이터 9명의 일러스트와 함께 게임 홍보 이미지가 광고로 나왔는데요.

볼거리가 넘쳐나지는 않았지만, 광고를 한 번 보기 위해서는 계속 8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했기에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특히나 이날은 영상 35도나 돼가지고 말 그대로 죽을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유우카의 모습과 더불어 네루와 함께 적을 학살하는 츠루기의 모습을 촬영하는 데는 성공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물론 화질은 구리지만...ㅎㅎ​​

끝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가 진행되는 곳 중 두 곳인 커먼그라운드의 포토존과 강남대로 미디어폴의 방문 후기를 작성하였는데요. 홍대입구 쪽은 내용이 상당히 길기에 추후에 따로 후기를 작성하여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을 끝으로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건대 커먼그라운드 & 강남대로 미디어폴 후기를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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