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상 & 흐르는 물로 빚은 시, 라이오슬리 전설 임무, 폰타인 월드 임무

종려 80렙 찍으려고

무상의 바위 잡아주러 온 동생

호두로 헤엄치다가 중간에 익사함ㅋ

티미네 닭고기 맛집

오늘도 맛있게 먹고 갑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이벤트 스토리

중운은

아직 캐릭터가 없어서

성격을 잘 몰랐는데

진짜 귀엽더라ㅋㅋㅋ

소도 나옴!!!!!

헤헤

난 가까이에서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저렇게 멀찍이 떨어져서

얘기 중이었냐고ㅋㅋㅋㅋㅋ

소도 은근히 인간들 걱정을 많이 해준다

간다는 소를 붙잡아서

같이 게임하기로 함?

선인들이 다 그런건 아닌데

소는 업장 때문에

좀 조심스러워하긴 하더라

디오나가

절운고추 칵테일을 만든다길래

식겁하는 중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맛있었나 봄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잘 어울린다?

아니 나도 깜짝 놀랐네

종려가 여기서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

양옆으로 신들을 끼고 계신

호당주님?

멀리서 시 짓기 대회를

지켜보고 있던 소

ㅋㅋㅋㅋㅋㅋ

아니 둘이 머해...?

잘 어울리니까 할 말은 없지만 ㅎ..

물의 정령이

샘물 마을에 있는 인간을 좋아했는데

정령이라고 말도 못 하고 사라졌다가

인간이 할아버지가 될 정도의

긴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자신이 정령임을 고백한다

인간도 사라졌던 정령을

잊지 않고 있었는데

넘 감동적이었던 스토리

오랜만에 애들도 보고

스토리도 좋았던 이벤트였다

라이오슬리는 죄수였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

전설 임무가 열리고서야

진실을 알게 되었다

라이오슬리 진지한 모습 처음 봄?

죄수 중 한 명이

모자회를 만들어서

자기 말을 듣지 않으면

머리에 상처를 내서

안좋은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액체를 넣어

자기 말을 듣게 하는 사람을 붙잡았다

두지에는

공작이 자신을 때리지 않을 거라고

호언장담했지만

라이오슬리는

그 규칙을 그 자리에서 폐지함

개멋있어ㅋㅋㅋㅋㅋ

맨날 흐지부지하게 끝나거나

용서해주다가

이렇게 참교육하는거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더라

라이오슬리는

어렸을 때 입양됐었는데

좋은 부모님과

사이좋은 형제들인 줄 알았지만

부모는 입양한 아이들을

상품 그 이상으로 보지도 않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입양되지 않은 아이들은

폐기처분.. 했다

그래서

라이오슬리가 부모를 죽이고

형제들을 다 풀어주고

재판을 받고

메로피드 요새에 오게 되었다고 한다

사정이야 어떻든

일단 사람을 죽인 거라

유죄를 피할 수는 없었나 보다

이번 라이오슬리 전설 임무는

너무 재밌게 밀었다

폰타인 캐릭터들 전설 임무는

다 잘 만든거 같다

어떻게 몬스터 이름이

나쁜 녀석?

ㅋㅋㅋㅋ

월드 임무 밀다가

동화책 속에 들어온거 같아서

보자마자 감탄함

사진이 아니라

진짜 인게임 색감이 저렇더라

너무 예쁨

요즘 신의 눈동자 주우면서

상자도 열고 있는데

상자에서 원석을 많이 줘서 좋당?

멜뤼진을 도와주다가

엘리나스라는 멜뤼진?을 만났는데

알고 보니

멜뤼진을 만든 사람이더라

자신의 몸 일부에서 태어났다는 멜뤼진

나중에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는데

궁금하다

마메흐에게

엘리나스가 했던 말을 전해주었다

자꾸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마메흐를

처음엔 의심하긴 했지만

진짜로 목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림 그리느라

친구들과 교류를 못하는게 안타까웠던 아버지는

진짜 자식처럼 걱정도 해주었고

마메흐도 알겠다고 했으니

이제 다시 조금씩 친구들과 얘기도 하겠지

폰타인에서

불꽃놀이도 보고

해달이랑 머리콩도 했다 ㅎ

미루던 아란나라 퀘스트도 조금 했는데

얘들 걸을때마다 뽀짝 소리 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원신은 풍경이 진짜 예쁨

가만히 멍 때리면서

달 움직이는거 보는데도

힐링 되더라

내가

살다 살다

게 경주 시합도 봄

ㅋㅋㅋㅋㅋㅋ

누가 이기는지 끝까지 보면

상자도 주길래

가서 냠냠했다

노을이 지는 시간에

의자에 앉아 있으면 상자 주는 기믹

폰타인은

불쾌한 기믹이 없어서 너무 좋다

다른 나라는 쳐다도 안보고

폰타인 탐사도만 채우는 중ㅋ.ㅋ

폰타인 너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