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장비티어, 벨트 목걸이 신발 장갑 뭐가 좋을까?

인기 모바일게임 탕탕특공대에는 수많은 장비들이 있다. 어떤 걸 맞추느냐에 따라 후반으로 갈수록 효율이 크게 벌어지는 만큼 처음에 개념 정리를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는데, 그 종류가 상당히 많고 유저들마다 의견이 많이 갈리다 보니 초보자 입장에선 헷갈리기 쉽다. 그래서 필자가 생각한 장비티어를 벨트, 목걸이, 신발, 장갑순서로 정리해 봤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장비티어 1부터 6순위까지

우선 탕탕특공대에는 무기를 제외하고 갑옷 / 목걸이 / 벨트 / 장갑 / 신발 총 5가지의 장비들이 존재하는데, 이중 갑옷 같은 경우 영원의전투복 미만 잡이라는 평가가 대세여서 티어를 정리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피뻥부터 부활 후 공격력 그리고 이속 증가 버프에 1회 생존까지 다른 갑옷들보다 훨씬 압도적인 성능을 가졌기 때문인데, 이 부분 참고해서 벨트부터 알아보자.

벨트

갑옷과 마찬가지로 1티어 벨트는 영원세트다. 옵션으로는 1분에 한 번씩 공격을 받으면 2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데, 특히 시나리오를 미는 대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그 외에 영원의벨트와 견줄만한 탕탕특공대 장비는 유행세트정도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둘 중에 뭐 고를래라고 묻는다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영원의 벨트를 고를 듯하다. 물론 메인 / 슈퍼도전이나 종말의메아리같은 서브 콘텐츠에서는 티어 순위가 약간 변경될 수 있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영벨 하면 종결 장비라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목걸이

이어서 목걸이 티어를 살펴보면 1순위 영원의 목걸이부터 6순위 에메랄드 목걸이까지 총 6가지 정도를 등급화해볼 수 있는데, 벨트 장비와 마찬가지로 영원의 목걸이가 1순위다.

특히 영원의목걸이 옵션들이 주로 적의 체력이 높을수록 더 큰 피해를 입히는 메커니즘이라. 보스전에서 상당히 유용한데, 드론과 드릴 돌파 세트와 과학기술까지 함께 사용해 주면 진짜 어마어마한 딜차이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탕탕특공대 S 급 군 지원품 소환 확률표를 살펴보면 드롭률이 약 0.18퍼센트로 상당히 낮아서 필자 같은 무과금 유저들 입장에선 레전더리 찍는게 상당히 어렵다. 그러므로 우선 트렌디부적을 레전더리로 올리고 플레이하다가 영목이 떠주면 바꿔주는 식의 접근을 고려해 보자.

신발

그리고 탕탕특공대 신발 티어 같은 경우 유저들마다 파괴자와 영원의부츠로 갈리곤 하는데, 파괴자의 신발은 필자도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영원의부츠는 진짜 효율이 끝내준다. 에픽 등급까지 올려주면 HP40퍼센트 상승효과가 이동경로에 불을 붙이는데, 피뻥 효과가 상당해서 이걸 끼면 골드작 하는게 한층 수월해진다.

하지만 영원의부츠나 파괴자의신발은 S급 장비들로서 획득하기 어려우니 초보자분들은 하위 버전인 에너지러닝화로 대체하다가 위의 목걸이와 마찬가지로 나중에 떴을 때 교체해 주는 걸 추천한다.

장갑

마지막으로 정리해 본 탕탕특공대 장비 티어는 바로 장갑이다. 필자 같은 경우 처음에 옵션 효과만 쭉 살펴보고 지속 대미지를 주는 방호장갑이 나중 가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합성해뒀는데, 알고 보니 꼴등이더라.

당연히 위의 탕탕특공대 장비 티어들과 마찬가지로 영원세트의 장갑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레전더리 등급 이하에서는 솔직히 선택지가 없다. 군용부터 가죽 / 빛나는 / 방호 장비들은 대부분 거쳐간다는 인식이 강하므로 함부로 필자처럼 합성 업그레이드 하기보단 일단 모아두고 영원의장갑 재료로 사용해 주자.

여기까지 벨트, 목걸이, 신발 , 장갑 총 24가지 탕탕특공대 장비들을 티어 별로 분류해 봤다. 부디 필자처럼 가볍게 생각 없이 즐기다가 나중에 부랴부랴 티어표 찾아보고 해체하는 분들이 없길 바라며, 2영원에 4방호 세트 플레이 영상 남겨둘 터이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