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스킬 찍는 노하우(?) 챕터70 유저는 이렇게 합니다. 무기조합, 스킬조합 등

탕탕특공대 스킬 찍는 노하우(?) 챕터70 유저는 이렇게 합니다.

우선 저는 주 무기로는 파괴의 힘 또는 방망이를 씁니다.

파괴의 힘으로 밀어온건 아니고 최근에서야 쓰기 시작했고요. (방망이로 잘 안껴져서... 보석+이벤트로 얻었어요.) 평소에는 방망이를 쓰고, 레전드를 만들어서 360도 공격이라는 것을 하기에 매우 만족중입니다.

주무기 선택

초보 분들이 게임을 진행할때 무기 선택을 고민하시는데 무과금 기준으로 S급 이상이 없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면, 보스만 때리겠다 쿠나이(수리검), 잡몹과 보스 같이 하겠다 하면 방망이 또는 검이 좋습니다.

제가 검으로 레전드를 안찍은 이유는 검의 범위가 위 아래로만 국한되기 때문인데요. 검의 장점은 진화 후 공격하면 일정 체력이 찬다는 것인데요. 반면 방망이는 출혈딜이 있고 넉백이 좀 좋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취향인데 이것저것 실험해본 결과로 쿠나이데미지 종말의 메아리같은 곳에서 극한의 효율을 볼 거 아니면 별로에요. 그래서 결국 방망이 아님 검으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샷건은 진화마면 미니건으로 변하지만 문제는 일일이 컨트롤해야 맞출 수 있다는 것이고, 권총은 데미지는 좋지만 재장전이 느려요. 거기다 역시 일일이 맞춰야 하는 안타까움에 쓰이지 않습니다.

챕터 인게임 스킬 트리

과학기술이라는 옵션이 있어요. 장비 낄 수 있는 인벤토리를 보면요. 거기에서 '정밀 유도 시스템' 드론 기술이 '엘리트'까지 올라간다는 전제하에 드론을 최우선으로 택합니다. 드론 A와 B가 사실 억까로 안나올 경우가 많은데 가급적이면 진화해서 파괴자를 만드는 것 강추합니다.

무기 스킬 중에 쿠나이보다 드론 데미지가 더 쌥니다. 닥치고 드론입니다. 보스잡이에서 솔직히 무기보다 얘가 더 쌥니다.

드론이 구비가 된다 하면 그 다음에는 수호자를 땡겨줍니다.

수호자, 팽이가 사실 후반에는 가기도 하고 안가기도 하는데요. 이유는 얘가 방어는 안정적으로 좋지만 데미지가 좋지 않고, 안밀리는 적들에겐 있으나마나 하기도 해서 고려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데미지가 딸리거나 굳이 투사체(총알, 날아오는 도끼 등등)가 없으면 안가는게 낫습니다.

보스 투사체 중 총알은 못막습니다. (초반에는 일반 몹 총알도 못막았어요. 차후 패치해줌)

스킬 구성을 어떻게 해야할까?

주무기가 단일 공격용이다. 즉 보스잡이용 쿠나이 같은 무기면 스킬들은 장판형 3가지 정도 구비 하는게 좋습니다. 수호자, 레이저, 기름통 이런 것들요. 그리고 드론은 가급적 챙겨줍니다. A든 B든 하나라도요. 얘들이 번개나 뭐 드릴보다 좋거든요. 그리고 가능하면 드릴이나 번개를 챙겨주는 겁니다.

1순위 드론 챙기고 2순위 방어용 그리고 챙기는 것이 범위와 공격 패시브 입니다.

이 둘이 있고 없고는 차이가 큽니다. 특히 범위는 가급적 챙기세요. 초반에는 1개 정도만 하시고 보스를 맞이하는게 좋은데 보스가 좀 범위공격을 한다 하면 3개 까지도 고려해봅니다. 진화는 나중에 하는거에요.

고화력 총알, 이하 총알은 내 딜이 모자르다 싶으면 챙기는데 저는 가급적 챙겨줍니다. 물론 스킬이 우선 그 다음에 여유 되면 챙깁니다. 그리고 챙기는 것이 탄약 추진기.

이 탄약 추진기가 눈에 띄게 영향 받는 것은, 축구공, 당연하게 드릴, 의외 수호자 그리고 원거리형 무기 들이 영향을 받습니다. 생각보다 축구공 속도가 매우 빨라집니다만, 옵션이에요. 허나 나중에 억까로 몹이 나올때는 챙길만 합니다.

쿨감용인데요. 번개 또는 레이저 진화용으로 있으면 나중에 챙겨주세요.

축구공+기름통 유지가 제법 잘 됩니다. 원래 수호자 진화용도 이지만 굳이 수호자를 택 안하더라도 축구공이나 기름통을 선택할 경우 해주면 스킬들이 오래 유지 되기에 만약 공격력을 못올리는 등의 차선책이 생기면 챙길만 합니다.

위 둘은 보스가 너무 쌔다 하면 챙기세요. 일단 올리고 안올리고 차이는 원콤에 죽냐 2방에 죽냐 할 정도로 벌려줍니다. 데미지 감소 차이가 제법 커요. 그래서 만만하다 하면 안올려도 됩니다. 주무기 진화 할 때만 채용 하시면 됩니다.

정리를 하면,

패시브들 중에 가급적 챙겨야 좋은건 '범위 = 고성능 연료' 모든 무기 범위를 늘려서 드론이 보스가 가두리 양식장 칠 경우 화면에서 거의 끝에서 끝을 공격하게 해줍니다. 그만큼 피하면서 공격이 가능하게 해줘요. 그리고 수호자 및 다양한 스킬 범위들이 넓어집니다. 고로 거의 반드시 채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총알은 데미지가 낮을 경우. 저는 가급적 챙깁니다.

분위기 봐서 챙기는건, 탄약 추진기 및 외골격 갑옷. 저는 요즘에는 안챙기지만 이전에는 챙겼어요.

그리고 보스 데미지가 너무 쌜경우 갑옷과 피트니스 안내서는 챙겨줍니다.

기타 스킬들 챙기면 좋을 것들

과학 기술이 엘리트까지 구비가 되면 가도 좋을 스킬은 이 레이저인데요.

슬로우가 매우 좋습니다. 진화시 데미지가 수호자보단 낫고요. 엘리트몹도 느려지게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는 아니에요.

챕터 40이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슬슬 밀폐되거나 몹이 좀 억까로 밀고들어온다. 하면 가볼만한 스킬인데요. 축구공은 단일 데미지가 훌륭합니다. 좁은 구역일 수록 데미지가 좋지만 만능은 아니에요. 그래서 마냥 최고다 할 수는 없어요.

몹이 억까로 밀고 온다 할 때에 택하면 쓸만합니다.

수호자는 밀어내는데, 밀어내지도 못한다 하면 차라리 이걸로 지지세요. 데미지 제법 쏠쏠합니다. 패시브가 개 쓰레기라 택이 잘 안되기는 하지만 그냥 진화 안하더라도 어느정도는 케어가 되어요.

보스에 좋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단일 데미지이기 때문입니다. 보스에게 내리 꼿거든요. 하지만 드론이 더 쌥니다.

보스전에서 제법 좋습니다. 무한 뺑뺑이 돌면서 타격하기 때문인데요. 진화 전에는 다수의 드릴들이 화면을 튕기면서 공격하기에 그럭저럭 채용할만 합니다만, 드론이 주축이되고 주무기가 받쳐주면 솔직히 번개와 같이 서브에 국한됩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서요. 축구공을 선택하고 남으면 택해서 시너지를 내볼만 해요.

방망이랑 패시브가 같아서 간혹 씁니다만 굳이 채용할 필요는 없어요.

이거 진화하면 느려져요. 솔직히 얘보다 두리안이 더 나아요.

두리안 제법 좋습니다.

일반 몹의 투사체도 막아주고 큰 범위 공격도 하고 등등 제법 좋아서 제가 한 3번째 무기스킬 채용할 때 있으면 하는 편인데 진화 하기전에는 쓰레기가 맞습니다.

챙겨봐야 쓰레기

이거 매우 후집니다. 과학기술 레전드를 안찍어봐서 모르는데, 아직까지는 정말 후져요. 자석 패시브도 일부로 고르지 않는한 함정이니까 이거 쓰지마세요. 절대 절대...후회합니다.

만들어서 계륵인 것들

초반에 나왔을 경우 했었는데, 하면서 드론만 해도 모으기 힘들거든요? 그런데 챕터40 넘어가고 하다보면 레벨이 모자르게 되는 경우가 생겨요. 이거 절대 조합을 못해요. 그래서 거의 무기 스킬 4가지 정도로 마지막 보스 잡아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것들은 그다지 선택을 못하고, 데미지가 미친듯이 쌔거나 하여 반드시 챙긴다 하는건 그다지... 종말의 메아리에서도 그다지 별로라 생각되서 저는 거의 안만들어요.

극 초반에는 에너지 드링크를 방어막 때문에 챙기곤 하는데요. 후반에 갈수록 그다지 진화까지 안챙겨요. 나오니까 어쩔 수 없이 뽑지... 이게 과학기술 엘리트 찍으면 데미지 2배 뜨는데, 데미지가 1차로 박으면 딜이고 벗어났다 다시 박아야 또 들어가는 그런 구조 식이에요. 웨이브가 있어서 가만 있어도 딜이 들어가지만 해보면... 그냥 내가 움직이는게 더 쌔거든요. 그래서 중후반엔 그다지 안해요. 그리고 진화하면 얘도 슬로우가 있습니다만, 슬로우 자체는 과학 되었다는 전제하에 레이저가 훨~~~~~~씬 좋습니다.

이거는 초반에만...

S급을 포함하여 주무기 한다면?

파괴의 힘, 빛을 쫓는 자(빛검), 방망이, 쿠나이 정도가 아마 후반까지 쓰입니다. 쿠나이는 종말의 메아리 전용인데, 사실 해보면 쿠나이 안해도 데미지 잘 나와서 저는 종말의 메아리에서 못해도 탑 15위 안에는 듭니다. 방망이로요. 요즘은 2위 3위 하는데... 그래서 저는 쿠나이 그다지... 기타 총은 취미로 나중에 하세요. 저는 그럴 생각인데 피하랴 조준하랴 으으 못할짓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저는 이정도를 채용합니다.

방망이나 기름통이 데미지 많이 들어가는 이유는 몹이 많아서 그래요. 초 중반부터 모아서 갈 경우 최종으로 나오는 수치가 저렇기에 보스만 보면 드론 = 파괴자가 전부다 합니다.

시너지를 내면 좋을 것들

드론+연료(범위) = 무조건 하세요.

축구공+탄약추진기+외골격 갑옷 = 오래가고 많이 때리고

기름통+외골격 갑옷 = 불이 오래갑니다.

수호자+에너지 큐브 및 쿨타임 줄이는 장비 = 무한 뺑뺑이 진화 안해도 무한 뺑뺑이 가능해요.

뭐든 섞어서 좋은 것 = 고화력 총알(공격용), 연료

뭔가 정확한 가이드를 드리지 못했지만 이 포스팅의 핵심은 드론은 필수다 이정도 같네요. 그리고 주무기가 어떤 것이냐 따라서 차이가 난다는 부분이 좀 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범위 2~3, 단일 공격 2 정도? 챙겨줍니다. 주무기 포함해서요.

이를테면 '드론+번개/드론+드릴/드론+쿠나이 이런식', '수호자+기름통+@ 이런 식, 방망이, 빛검, 파괴의힘이 주무기 경우 2가지 택하면 되요' 하면서 조율 하시면 됩니다.

억까 유형

챕터 70까지 오면서 느낀 부분은 제일 답답한게 잡몹 억까일 때 '데미지 딸려', '몹 죽여야해.' 이럴 때인데 이거는 일단 범위 무기+유행장갑이 어느정도는 케어해줘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조율 잘해야 하고요.

보스 억까의 경우, 원콤이다 하는 경우는 무조건 체력+방어력 올리는 템들 올리고 체급을 키우는게 답입니다. 컨트롤 되면 좋지만 어려운게 컨트롤이거든요. 안되면 버텨야 하니까요.

기타 억까는 박스에서 무조건 스킬 1개만 뜰때와 경험치 부족(몹이 넘 쌔서 못잡을 경우+몹 개체수가 정말 모자름)해서 스킬이 모자를때, 중간에 이야기 했지만, 챕터 40넘어가면 중간에 그런 챕터가 있어요. 아무리 잡아도 스킬 풀로 못채워요. 4개 정도가 한계인 판이 있는데 그러면 체력(+방어)+딜 다 챙겨야 해서 무쟈게 고생합니다.

마무리

탕탕특공대만큼 무과금으로 프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별로 없어요. 광고가 보니까 병맛이던데 그냥 게임 진행을 보여주면 될 것을...ㅡ.ㅡ;; 후기로 무과금은 못올라간다 하시는데 조합 잘하면 무난히 뚫습니다. 일단 제가 산 증인이니까요. 앞으로 챕터80까지 뚫고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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