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5 백화요란 편 1장 26화 소원을 담아
제26화
소원을 담아
사태가 일단락되고
백귀야행은 복구작업에 들어감
그리고 선생은 니야의 부름을 받고
음양부로 향해 니야와 만나고
도망가는 슈로에게 추적반을 바로 붙였으나
백귀야행을 벗어나자마자 증발하듯 사라져버렸다는 니야
자신이 무르게 생각했기에
이번 사건을 초래했다는 니야에게
선생은 뜬소문을 일일히 신경쓰다간
할 일도 못하게 되지 않겠냐며
니야를 격려함
이어서 축제가 다시 시작되고
재결성된 백화요란 역시 치안 업무를 하게 됨
유카리는 가문에 돌아가
무녀같은 건 때려치우겠다 선언해버렸고
유카리는 일행을 데리고
등불 띄우기 행사로 향함
그리고 도망쳐온 슈로는
화조풍월부의 부장, 코쿠리코를 찾음
코쿠리코에게 사과하는 슈로였지만
코쿠리코는 20년전과 마찬가지로
무녀 역할을 맡은 이가
무녀 역을 그만두게 하는 것은 성공하지 않았냐며 격려하고
나머지는 앞으로 해나가면 된다는 코쿠리코
그렇게 백화요란 편 1장이 마무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