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60. 샘물의 마음 스토리에 눈물 한 방울

어제 올리고 잔다는 거 까먹었네

정신없어서 일기 좀 밀렸음

시 짓기 이벤트인 줄 알았지만 사실 샘물 요정 스토리였습니다~

몬드 시절부터 있던 샘물 요정 떡밥을 이제서야..

근데 이거 최근에 시작하신 분들도 알고 있으려나?

다들 샘물 마을 먼저 가서 핀치 할아버지랑 대화 먼저 하세요

아무튼 오늘 일기는 이벤트 스토리 정리 느낌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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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본격적이어서 놀랐음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는 대구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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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짓기 위해 영감 수집하러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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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김에 중운이 본 귀신도 찾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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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묶어서 갑니다

조합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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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무대 옆에 보면 이런 퀴즈가 걸려 있음

근데 이거 답이 뭐죠? 유리 백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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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나옵니다

중운의 체질과 디오나의 손맛 연관성 토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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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칵테일 생각보다 많음

후추나 타바스코 같은 거 넣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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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디오나가 만들어서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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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나뭇잎 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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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시네요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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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 일행이 시 볼 동안 다른 쪽은 야외 생활 만렙 찍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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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객이란 무엇인가 - 행추

협객 토크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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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상한 친구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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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짓기 대회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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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심사위원으로 종려 등장

벤티와 종려의 조합… 약간 한량과 꼰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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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이나 해도 종려가 해몽을 너무 잘 해줌

이건 그냥 종려가 대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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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행자 대사 많아요

이 정도면 많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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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몬도 시 잘 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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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로에와 대화하면

샘물의 마음 얘기를 하는데

이때부터 아… 니가 걔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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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게 이벤트 두 번째 스토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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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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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뭇잎 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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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서 주워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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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시에 쓴 답장의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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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할 뻔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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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로에 찾아가면

누가 봐도 물의 환령이나 칼리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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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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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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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랑도 친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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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다 알아?

이런 내용 나올 때마다 디오나가 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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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얘 때문에 핀치 할아버지가 아직도 솔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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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만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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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오랜만에 보는 핀치

근데 목소리가.. 좀 젊네요 예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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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중요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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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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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컷신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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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발전하는 컷신 연출..

진짜 눈물 한 방울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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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칼리로에 이렇게 예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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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이아 친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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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마법 소녀 아티팩트 같은 거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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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의 금손의 비밀도 밝혀지며

중운 떡밥도 하나 던짐

알고 보니 소가 준 선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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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은 눈 감아라

근데 디오나 성인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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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제나 흑막인 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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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행추를 마지막으로

스토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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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기 갑자기 상자가 생겼는데

저 앞에 슬라임 잡으면 주는 건가..?

근데 왜 혼자 죽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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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은 보스 다인에서 만난 귀여운 외국인

원신은 확실히 NPC한테 뿌려 놓은 스토리가 많아서

이런 이벤트에서 한 번씩 풀리는 거 재밌네요

폰타인도 나왔고 물의 정령들 나오는 걸 보아하니

이제 슬슬 다음 마신 임무에서 물의 정령들이 폰타인에서 런한 명확한 이유도 풀릴 것 같죠?

아 근데 라이오슬리.. 뭔가.. 뭔가던데

다음은 또 푸리나 픽업이고

하.. 뽑아 말아?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