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별의모래 많이 모으는 방법, 별의모래 많이 주는 포켓몬

포켓몬고를 하다 보면 별의 모래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입이 닳도록 말해도 모자랄 정도이다.

포켓몬을 강화하고, 정화하고, 해방하는 등 육성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아이템이 별의 모래이다.

그렇다면, 이 별의 모래를 많이 모으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단순히 많이 잡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오늘은 포켓몬고에서 별의 모래를 많이 모으는 방법과 별의 모래를 많이 주는 포켓몬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그전에 우선, 기초적인 내용이 필요하다면 아래의 링크에 첨부한 포스팅 먼저 읽고 와도 도움이 된다.

포켓몬고 게임을 하다 보면 별의 모래를 손에 얻게 된다. 포켓몬을 포획할 때도 얻을 수 있고, 레이드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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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모래 많이 모으는 방법

많이 모으는 방법은 첫 번째로 많이 잡는 방법이 있고, 두 번째는 전략적으로 별의 모래를 많이 주는 포켓몬을 잡는 방법이 있다.

전략과 효율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이기 때문에 첫 번째는 생략한다.

별의 모래를 많이 주는 포켓몬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진화 단계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양이 달라지고,

다른 한 가지는 애초에 특이한 경우가 있다.

두 가지 내용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자.

진화 단계에 따른 차이

진화 단계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양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이상해 씨의 경우 총 3단 진화를 하는데,

이상해 씨-이상해 풀-이상해 꽃으로 진화 단계를 거듭할수록 얻게 되는 양이 늘어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얻게 되는 양은 100, 300, 500 순이다.

별의 조각을 켜고, 날씨 부스트까지 받는다면 중첩되어 적용된다.

특이한 경우의 포켓몬

진화 단계 별로 차이가 있는 규칙이 있지도 않고

그냥 애초에 특이한 경우인 것이다.

특이한 경우는 다음과 같다.

얻을 수 있는 양이 400, 500, 600, 700, 750, 950, 1000, 1200, 2100으로 나누어져 있다.

400 별의 모래를 얻을 수 있는

포켓몬

400을 얻을 수 있는 경우는 자마슈가 있다.

잘 기억해 두었다가 필드에서 자마슈가 보인다면 포획해 보도록 하자.

500 별의 모래를 얻을 수 있는

포켓몬

500을 얻을 수 있는 경우는 파라스, 나옹, 깜놀버슬, 버섯꼬, 딜리버드가 있다.

일부 포켓몬은 평상시에도 필드에서 만나볼 수 있으나 다른 일부는 이벤트 기간이나 시즌제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딜리버드의 경우 겨울철 이벤트로 필드에서 많이 본 기억이 있다.

600 별의 모래를 얻을 수 있는

포켓몬

600을 얻을 수 있는 경우는 마셰이드가 있다.

사실 나도 필드에서 자주 보진 못했다.

700 별의 모래를 얻을 수 있는

포켓몬

700을 얻을 수 있는 경우는 대부분 진화형인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진화 단계만큼 주지 않기 때문에 특이한 케이스라고 봐도 될 것 같다.

여기에는 버섯모, 페르시온, 뽀록나, 파라섹트가 있다.

역시나 필드에서 손쉽게 볼 수 있지 않은 것 같다.

750 별의 모래를 얻을 수 있는

포켓몬

750을 얻을 수 있는 경우는 이벤트 기간에 종종 필드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잘 기억해두었다가 잡으면 효자다.

알로라 나옹, 깜까미, 세꿀버리, 깨봉이, 별가사리가 여기에 해당된다.

현재 잡을 수 있는 세꿀버리가 있고, 종종 이벤트로 풀리는 깜까미나 깨봉이도 나름 효자라고 볼 수 있다.

950 별의 모래를 얻을 수 있는

포켓몬

950을 얻을 수 있는 경우인데 여기서부터는 필드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더스트나, 아쿠스타, 알로라 페르시온, 비퀸이 여기에 해당하는데.... 필드에서 본 적이나 있나?

리얼 기억이 거의 없다.

950부터는 출현 빈도가 낮아지는 느낌이다.

1,000 별의 모래를 얻을 수 있는

포켓몬

1,000을 얻을 수 있는 경우는 나름 이벤트 기간에 많이 잡아본 기억이 있다.

셀러와 치렁이 여기에 해당한다.

나름 쏠쏠한 경우이다.

이벤트 기간 중 필드에 셀러와 치렁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린다면 별의 조각을 키고 풀 파밍 달리자.

1,200 별의 모래를 얻을 수 있는

포켓몬

1,200을 얻을 수 있는 경우는 파르셀이 있다.

필드에 출현하는 걸 본 기억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 수밖에 없다.

2,100 별의 모래를 얻을 수 있는

포켓몬

그 이름하여 킹부니!

다부니는 2,100을 얻을 수 있다.

요새 다부니 둥지를 찾아 다니는 유저들이 많아져서 화제가 됐다.

그만큼 필드 출현 빈도가 아예 없지 않고, 간간이 이벤트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다부니를 잡으려는 유저들이 많다.

최근 다부니 둥지에 대해 찾는 글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는데, 근처에 다부니가 대량 출몰하는 공원이나 둥지가 있다면 풀 파밍이 답이다.

포켓몬고에서 별의 모래를 많이 모을 수 있는 방법과 별의 모래를 많이 주는 포켓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결론적으로 정리해 보자면 특이한 경우를 많이 노리면 좋겠지만, 매번 필드에 출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정 이벤트 기간에라도 해당하는 몬을 기억해 두었다가 전략적으로 모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날씨 부스트를 받거나, 별의 조각을 사용한 상태라면 해당 효과를 중첩해서 받을 수 있으니 전략적인 파밍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강화와 정화, 해방,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인 만큼 알뜰살뜰하게 모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