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 원신 일기 아라타키 북 축제 둥둥! 진흙 기담도 청소 완료!
안녕하세요!
정말 원신 일기는 오랜만인 느낌이에요.
그렇지 않나요?
지난 이야기는 원신 일기가 3번째였는데
그게 4월달이었으니 세상에 얼마만인가요?
이번에 접속하니까 복귀 여행자가 되어있더군요.
허허허허... 쌓여있는 이벤트 전부 다
수행 해주었습니다!
시인은 전설을 노래하네 신들은 속세에 내려와 오랜 시간을 머물렀구나. 안녕 여행자! 오늘은 원신 일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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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곳의 진흙 기담 플레이 영상
원신
이렇게 동영상을 길게 찍어본 적이 없었는데
한 번 풀영상으로 찍어보고 싶었어요!
무편집이라서 보실 분들은 얼마 없을 거 같지만
다음에 시험 끝나고 나서는 원신을 주제로
유튜브를 활성화 시킬까 해요.
물론 테일즈런너도 마찬가지!
블로그에서 현재 포스팅하고 있는 게임들을
위주로 유튜브 동영상 제작 & 편집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물론 새로운 게임도 생각해내고 있고요 :)
아라타키 북축제
이번에 보자마자 생각난 게임
앙상블X타즈... 약간 리듬게임 하면
제 뇌에는 이게 박혀버려서
제가 음치 박치 몸치 3종 시리즈를
다 갖춘 사람인데 원신에서 이걸?
조금 걱정하긴 했늗네 난이도가
3단계로 나뉘어져 있어서 걱정 없이
1단계 쉬움 모드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기본적으로 1단계에서
원석을 주기 때문이죠... 그런데 갈 수록
보상이 구려짐;;
아라타키 북축제 이벤트를 하다보니까 나름
손에 익혀져서 어렵게도 해보고 난이도 쉬움
모드를 x2 배속해서 해보기도 하고
나름 즐거웠습니다! 곡들도 엄~청 많은 게 아니라서
몇분이면 거의 다 했었어요.
그런데 북 소리는 조절이 가능한데
음악소리 조절 기능은 대체 어디로 간거지...?
음악 소리에 더 집중하고 싶은데 그게 안 돼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음원 더 내줘...♥
이번에 오열했던 점... 아라타키 북축제
시작하기 전에 왼쪽에 각 캐릭터들이 있는데
아 진짜 일러스트 너무 눈물나요 이토 어쩔거야;
예전부터 느꼈지만 캐릭터 취향이 확고한 거 같습니다
XX의칼날에 나오는 렌고쿠쿄쥬로와도 닮아서
특히 눈썹이... 그래서 좋아하는 걸지도.
라이덴 쇼군! 물론 일러스트는 기존에 있던 일러스트인데
그 뒤에 배경으로 있는 것들이 분위기의
큰 비중을 차지 한 것 같아요.
종려는 얼굴이 안 보여서 살짝 아쉽지만
뒤에있는 나무들이랑 은행잎이 종려만의
분위기를 잡는 느낌이에요.
클레만 왜 혼자 일러스트가 저런건지...
그냥 귀여움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 거 같긴 한데 그래도 클레도
원래 일러스트에 배경만 뽕빵빵(?)하게
넣었더라면 좋았지 않았을까.
어쨌든 이벤트 끝나면 사라질 애들이니까
다 캡쳐해서 왔습니다 너무 예뻐요
나중에 이걸로 뭔가 만들 수 있는 날이 오길...
차라리 음악 편곡이라던지 만드는 걸
배우면 이번에 나온 이벤트 음악을 모티브로
제가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그건 아마도 시험 끝나고 전~부 할 예정이겠지만
이번 이벤트는 쉽고 간단해서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종류 이벤트를 많이 내주었으면
(원석은 더 많이 하고)
오늘의 원신 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늘 산책비 블로그를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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