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 호요버스식 이벤트 풀기

성능 및 귀요미 외모로 인기가 높은 은랑

하지만 저에게는 카프카 누나가 있기 떄문에

과금을 하지는 않을 예정이예요

7월달에 킁거 온다 (예측)

누나 기다려 내가 데리러갈게

그리고 이번 1.1버전의 패치에서

메인 이벤트격인 펑크로드스피릿을

체험해봤는데요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면서 새로운

떡밥들을 던져준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이벤트 내용자체가 그냥 그래피티

칠하고 사진찌고 탐색/전투였던건

조금 아쉽긴했어요..

다만 그런 마음은 오늘 업데이트된

[겨울 성 박물관 이벤트]를

체험해보고 사라졌는데요

이 이벤트는 서브격 이벤트로

벨로보그에 존재하는 박물관을

재개장하고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때 단순히 클릭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박물관의 스텟(?)을 올리고 도움이 될

조수들을 섭외해야해요

조수들은 벨로보그에 존재하던

NPC 들도 채용이 가능하고

벨로보그 출신 플레이어블 캐릭터들도

특별 조수라는 형태로 고용이 가능합니다

역시 호요버스.. 원신 떄부터 알아봤지만

이런식의 디테일은 훌륭해요

그리고 원래 있던 분량이 삭제되서

메인스토리에서 활약을 못하게된

페라를 등장시킨것도 좋았네요

마지막으로 이벤트 자체가 몇일 걸리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하루에 몰아서 못하게

해둔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이벤트 기간인만큼 이런 재미가 있으면

조금 더 몰입하기 좋거든요 ..

아마 호요버스 입장에서는 메인스토리도

업데이트 안하는데 이벤트를 하나만 내면

사람들의 원성을 들어야하니

두개의 이벤트를 준비해둔게 아닐까합니다

듣자하니 원신도 메인스토리 업데이트가

빠르지 않았다고 하니 지금의 흐름이

호요버스의 속도라고 생각하려구요

선주 [나부]의 남은 이야기가

궁금하기는 하지만 느긋하게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로그인 보상으로

한정 티켓을 주는데 여기서 은랑이 나오면

좋을거같긴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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