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야에 미코를 원래는 안 뽑으려고 했음

타이나리가 있지만 잘 쓰질 않아서 야에를 뽑을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지만 확천 60스택이었기 때문에 다음 신캐를 위해 남겨둬야겠다고 생각했음.

스타라이트 상점에 케이아가 안 떴다면 그랬을 거임ㅎ...

그래, 케이아 5돌을 위해 난 야에를 뽑았다. 근데 얘 90연에 나옴ㅋㅋㅋ

망할.

여튼 키라라를 좀 더 돌파해줄까 싶어서 추가로 돌렸다가 1돌까지 해버림. 이쯤 되니 무기도 해주고 싶다.

왜냐면 뽑고나니 대만족☆이라서.

내 타이나리가 드디어 밥값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듬.

아직 야에 다 키워주지도 못했는데 필드에선 나히다랑 둘만 있어도 될 정도.

무엇보다 궁 모션 너무 예쁘다. 만약 내가 10대였다면 여캐 중에선 야에가 최애였을 거 같음. 10대의 난 누님&여왕님 타입의 캐를 좋아했던 지라. 지금은 귀여운 게 좋음.

궁 모션의 맨 처음 샷이 마음에 든다. 아직 고요한 느낌이야.

이 모션도 좋다.

개인적으로 이나즈마 캐릭터들은 정이 좀 잘 안 붙는 편인데 야에는 좋아질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