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북두의 생일
Hitoto
앞에 해안이 보이네. 이번 항해도 슬슬 마무리인가.
어때, 새로운 감회라도 있어?
난 말이지, 바다의 풍경은 질리도록 봐서 더 이상 재미를 느끼기가 어렵긴 해.
하지만 종종 바뀌는 선원들과 다양한 개성의 손님들이 이런 단조로움을 꽤 해소해 주지.
특히 넌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가져오니, 그야말로 모두가 가장 반기는 손님이야.
그러니까, 내 배엔 언제나 네 자리를 남겨둘게!
#게임 #원신 #북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