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한 순간에 접어버렸습니다..
금요일 오전 타임을 무사히 클리어 후 맨땅계 하나 접는 선언 이 후
저녁에 플레이를 했었어야됐는데 하다가 재껴버렸습니다..
그 이후 도저히 하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더군요
과금해둔게 있어서 아깝긴 하지만
전 여기서 하차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물며 토요일엔 친구랑 던파랑 나이트워커 찍먹했거든요 ㅋㅋ;
일단 던파 같은 경우 기간제지만 상압셋과 성장형 장비를 어느 정도 주더라구요
복귀자다보니 크리쳐랑 칭호도 주고..
그래서 105레벨 전까진 딱히 장비에 대한 걱정을 안해도 되는?
그리고 레전더리라는 등급이 또 생긴 것 같더라구요
저는 나름 할만했는데..
친구는 재미 없다고해서 얼마 안가 꼬접했습니다
저도 같이하는데 의의를 두고 시작했기 때문에 같이 접었어요 ㅋㅋ
그리고 나이트 워커를 해봤는데..
이거 최강의 군단이라고 옛날에 서비스했던 게임 아시나요?
그 게임 캐릭터 거의 그대로인듯하네요
쿼터뷰인 것도 여전하고, 제가 봤을땐 리뉴얼을해서 다시 나온거 같아요
보니까 올해 1월에 오픈했던데 이야.. 홍보를 이렇게 안하나;;
넥슨에서 서비스하는데..
던전식 플레이인데 이 정도면 육성 기간은 아마 솔플을 해야되지않나 싶습니다
일단 새벽까지 이어지던 찍먹이고 친구가 새벽에 챔스보러간다고 나가서 쫑이 났는데
오늘되서 물어보니 안한다네요 ㅋㅋㅋ
망전이나 하자길래 간만에 또 1부터 키우고 있습니다
마영전도 요즘 기간제이긴 하지만 아바타, 이너아머, 헤어 등을 주기 때문에 나름 할만한거 같아요
캐릭터 생성 직후 지급되는게 아니라서 아주 잠시동안은 룩을 포기해야되지만요 ㅋㅋ
쨌든 이번 근황입니다..
저는 이제 폰겜 하는건 결과적으로 림버스 컴퍼니만 남았네요~
아마 마비노기영웅전은 주말에만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