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낙서] 원신 근황 + 낙서모음(방랑자 위주)

수메르 이벤트, 이나즈마 스포가 조금 포함 되었습니다..

방랑자가 너무 하찮게 나옵니다

근황부터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전 막 50레벨에 들어왔습니다

맵도 다 안 뚫고 스토리도 안 밀었는데 50레벨이 되니 참 묘하네요

이나즈마 퍼즐 왜 이렇게 어려워요

스토리 안 밀고 뭐했냐 하면 수메르, 층암거연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밀린 월드 퀘스트와 전설 임무 천천히 밀고 있었습니다.

이 참에 아야카 돌파 시킬 겸 황해에 있는

온갖 퍼즐들을 건들고 있는데 지금 위 그림에서 하다만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푼 것 중에 액막이와 함께 있는 저 퍼즐이 제일 어려웠던데

풀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오기로 풀어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로 쓰는 파티도 낙서 해 봤습니다.

원래 저 파티에 레일라가 아니라 행추가 들어가서

방랑자를 아예 물속성 캐릭으로 만드는 파티였습니다.

재밌더라고요.

행추말고 레일라가 들어간 이유

물론 행추가 들어가면 보호막이 없다보니 당연하게도 방랑자가 실컷 두들겨 맞고 죽어버립니다.

슬쩍 TMI하나만 적자면 방랑자가 레벨이 제일 높다보니(70렙)

방랑자가 죽으면 바로 하드모드로 변합니다.

요즘은 그런 대참사를 막기 위해 야란도 70렙을 향해 육성중입니다.

여담으로 제가 하도 방랑자만 들고 플레이했는지 다른 캐릭들 호감도 4~5정도 되는데

방랑자 혼자만 7레벨이라서 그려봤습니다.

참고로 이후 방랑자는...

호감도 8을 찍어버리고야 만다...

이 아래는 그 동안 그렸던 낙서들입니다!

방랑자 처음 입덕했을 때 이상이랑 자구마랑 같은 성우님이라 그려본 낙서입니다

이나즈마 밀면서 만난 스카라무슈도 그려봤습니다.

사실 이나즈마 스토리 관련 만화 만들려다

너무 재미없어서 기각했습니다.

전 매번 최애를 하찮게 그리는 버릇이 있는데 원신에서는 방랑자가 타깃이 되었습니다

너무 수상할정도로 별명이 많은 방랑자씨

광풍의 기어 7일 압수

캐붕이지만 삐진 방랑자가 보고싶다

이번 수메르 이벤트 보면서 그려본 낙서

오른쪽은 아카데미 째고 도망치다 나히다에게 붙잡혀서 끌려가는 방랑자입니다

방랑자를 너무 하찮게 그린거 같아 SD아닌 버전도 올려봅니다

이상한 게 낀 거 같지만 기분 탓입니다

만우절 당시 고양이 방랑자보고 동물 그리는 것에 재미들려서 그린 낙서들입니다

왠지 방냥자는 만져지는 걸 싫어해서 사람의 손을 거부할 거 같아요.

까칠한 고양이를 잘 다루는 법을 아는 토끼와 신난 고양이를 보고 벙찐 작은 새..

자! 갖고 가서 놀아!

이참에 그려보는 바람 남캐 동물화.. 죄송합니다

지금보니 방냥자 앞머리 깜박했네요 이런..

마지막으로 방랑자와 나히다로 끝내겠습니다.

낙서 많이 해놨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한 거랑 덜 그린걸 쳐내니까 생각보다 적네요

담에 또 낙서 어느정도 모였으면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