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95. 사과섬 신염 스토리.. 근데 핑이 왜 이럼

사과섬 스토리가 한 번에 너무 길어서

밀리면.. 뭔가 답이 없음

근데 어제 핑이 유난히 안 좋더라고요?

이건 kt 탓인가 원신 서버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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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신기한 기믹이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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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다 밟으면 상자를 준다

뭔가 수메르 느낌도 나고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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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슬은 아침 일찍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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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가신들은 다른 섬 조사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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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신염 스토리

뭐 이번에도.. 그냥 신염 전설 임무 느낌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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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황량한 느낌의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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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번 사과섬은

전반적으로 이나즈마랑 비슷한 기믹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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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너무 길기도 하고

자꾸 핑이 왔다 갔다 하면서 렉 먹어서 집중을 못 해가지고

요약 : 물 떠오라고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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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도가 지난번에 남긴 편지 발견

근데 이런 사실을 같이 공유한 게 아니라 혼자 즐기고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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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뚫어서 물 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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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는 노래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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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염이 무시당하던 과거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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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 운근이 좋아하는 신염의 로큰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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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적 놀이하는 애들 찾으러 왔더니

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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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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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 먹어서 이것도 두 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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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 먹은 김에 풍경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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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렉이 너무 많이 먹고

아무리 몬스터를 때려도 대미지를 안 먹고 캐릭터 교체도 안 되고

빡쳐서 그냥 변환기나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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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계 갔다가 끄려고 했는데 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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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빡쳐서 그냥 끄고 저녁에 다시 접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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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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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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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나는 노래도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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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염이 콘서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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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푸니까 청순하네

머리 내린 스킨.. 안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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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섬 특

: 결국 중요한 얘기는 처음이랑 마지막에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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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행자 코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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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단 섬으로 가면 뭔가 되게 종말이 올 것 같이 변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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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슬이랑 재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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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즈랑 싸운 것 같네요

아니 근데 오즈 목소리 들을 때마다 이현님 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집중이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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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배너는 정말 예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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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슬 스킨을 얻기 위해 소라 찾으러 떠나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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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때도 핑이..^^

아무리 때려도 붙지 않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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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위치가 잘못된 소라를 얻어주면

소라 16개를 찾아서 피슬 스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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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머지 기믹도 깨주면 진귀한 상자를 세 개나 줌

섬 모양을 변경하면서 깨야 해서 난이도는 좀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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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슬 스킨

너무 예쁘다 우리 피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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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즈하 비경 한 번 해보려고 왔음

못 먹은 상자들은 나중에 한 번에 찾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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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 한 번 해 봄

그냥.. 그냥 비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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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기둥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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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너구리 발견...?

아마 이나즈마 테마에서 왼쪽인가? 몬드로 바꾸면 나오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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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길법사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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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내가 범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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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구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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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 성공

근데 또 다른 곳을 보고 싶다는 너구리들

너구리들이 원래 호기심이 많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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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길법사 이벤트랑 비슷한 느낌이다

자꾸 사라지면 가서 찾아주고

사고 못 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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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월도 가고 싶다는데

그건 다음에 보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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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섬 진짜 할 거 왜케 많음

40일간 지루하지 말라고 미호요가 그냥 이것저것 다 주는 느낌

약간 실험체가 된 것 같달까..?

하지만 상자 많이 주니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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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