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5화 리뷰-친구 아냐!!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5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사채은행에서 털어낸 서류를 확인한 결과 세리카는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류의 내용에는 카이저 론이 카타카타 헬멧단에게 자금을 흘려보냈단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힘들게 번 돈은 결국 헬멧단에게 조달했단 뜻이 되기도 하죠.

여기에 788만 엔이 보이는데 이 돈은 대책위원회가 변제한 돈입니다.

그 돈 일부에서 헬멧단에게 임무 보조금으로 500만 엔을 빼왔습니다.

여기서 이상한점은 학교가 파산하게 되면 빌려준 돈도 회수할 수 없을텐데 왜 굳이 헬멧단에게 지원금을 보내서까지 아비도스를 습격을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 일은 카이저 론 단독이 벌였기 보단 카이저 코퍼레이션 본사의 의지로 개입되었을 것이라며 추측을 해봅니다.

해가 지자 히후미는 트리니티로 돌아가서 이 일을 티파티에게 보고 드려볼려고 합니다.

히후미도 아비도스가 처한 위기를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어 하네요.

호시노는 티파티 뿐만 아니라 게헨나와 밀레니엄 학생회도 이 일을 진작에 알고 있는 듯 한데, 알면서 그냥 방치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네요.

게다가 지금 아비도스는 폐교 직전의 상황이라 규모가 큰 다른 학교가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습격을 하게 된다면 아비도스도 막아내기 힘들기 때문에 호시노 함부로 믿기 힘들어 합니다.

그렇게 히후미는 자리를 떠납니다.

현재 아루는 어 잠을 한숨도 못 잤네요.

무츠키는 고민할 정도로 힘들면 어제 챙긴 돈가방을 자금으로 쓰면 된다고 말하지만,

아루는 수영복 복면ㄷ... 아니.. 대책위원회가 잊고간 돈이기에 함부러 쓰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지금 흥신소68이 하고 있는 일을 게헨나 선도부에게 알게 된다면 성가시가 될거 같다며 게헨나로 다시 돌아가는게 좋을거 같다고 합니다.

특히 선도부장인 소라사키 히나는 전력의 태반이 그녀가 짊어지고 있다 할 정도로 상당한 실력자라고 하네요.

아루는 법률과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하드보일드한 무법자 라며 게헨나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그 때 하루카가 들어오자 도움이 되도록 이 손으로 전부 날려버리겠다며 자신만만해 합니다.

아루는 현재 배고파해서 다같이 시바세키 라멘으로 가기로 합니다.

다음날 부실에 들어오니 호시노가 노노미의 무릅배게로 사용하고 있었네요.

호시노는 오늘 오프라서 어디론가 가버리네요.

노노미의 말에 의하면 호시노는 옛날과 비교해 많이 변했다고 하네요.

처음 만났을 때 호시노는 항상 무언가에 쫓기는거 같았다고 합니다.

노노미가 들은 이야기로는 호시노가 입학 했을 때 어떤 선배가 계셨는데 그 선배가 아비도스의 마지막 학생회장이였다고 합니다.

그 선배가 여기를 떠난 이후로 호시노가 모든걸 떠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일이 있던 이후로 다른 학교와 얽히는 걸 싫어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센세는 호시노가 변한건 자신이 와서가 아닐까 라며 말을(희대의 망언을) 하네요.

흥신소68은 시바세키 라멘에 와서 각자 그릇으로 라멘을 시킵니다.

마스터는 세리카와 친구니까 서비스를 해줬다는 말에 아루는 아비도스와 친구는 결코 아니라며 부정 합니다.

아루는 자신이 바라던 무법자는 이런 따스한 느낌에 빠져선 안된다며 이 가게가 문제라고 외칩니다.

하루카는 이런 가게는 부숴버리는 편이 좋을거란 것으로 잘못 오해하여 가게 폭파시켜 버립니다.

대책위원회에서도 시바세키 라멘 쪽에 폭파가 감지되었다고 알림이 울리네요.

지금 호시노가 자리에 없는 상황이지만 먼저 출동해봅니다.

가게가 폭파 되었음에도 흥신소68 멤버들은 상처없이 멀쩡하네요.

원래 폭탄 설치는 계획을 해두고 있었지만 가게까지 폭파 시키는건 계획에도 없었다고 합니다.

도시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고 우리 이젠 와전한 악당이 된거같아 양심이 찔리는 듯 보이네요.

때 마침 대책위원회 멤버들도 도착했네요.

여기서 대치해야 할 상황에 아루는 이 상황에서 사과를 하는 편이 좋을까 망설이고 있네요.

결국 악당답게 우리가 가게를 폭파시켰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마스터는 다행이 크게 다치시진 않았습니다.

흥신소68과 대책위원회는 서로 대결을을 시작합니다.

그 때 어디선가 포격이 날아오더니 아루가 정신을 잃어버립니다.

포격한건 다름아닌 게헨나의 선도부 부대 입니다.

게헨나의 선도부 멤버 시로미 이오리, 히노미야 치나츠가 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