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머스트 다이 런칭 러닝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신규모바일게임

지난 주 돌풍처럼 등장한 러닝액션이 있으니 바로 '닌자 머스트 다이'이다. 첫 시작은 어린 시절 스틱으로 그려진 일명 졸라맨을 본 이들이라면 떠올리게 될 듯한 외모를 가진 기본 주인공 쿠로가 앞으로 달리면서 장애물을 피하거나 적들을 처치하며 나아간다. 꽤나 단순하게 보이는 플레이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실제로 직접 해보면 생각보다 더 난이도가 있고 몰입력 또한 뛰어나다.

사실 이미 해외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었으며 22년 10월 기준으로 무려 1억 다운로드를 기록했을 정도로 재미만큼은 확실하게 검증이 되어 있고, 이번에 한국을 포함, 일본과 영어권 국가까지 4분기 동시 출시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글로벌 히트작이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튜토리얼만 해보아도 단순하게 앞으로 달리기만 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으니 직접 플레이 후기를 전하면서 소개해보려 한다.

러닝액션이 핵심이지만 메가맨이나 마리오 시리즈를 한 번이라도 해보았다면 익숙할 일종의 플랫포머 장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여기에 더해 스토리 측면까지 굉장히 준수해서 보다 몰입할 수 있다.

접속 하자마자 닌자 머스트 다이 런칭 이전부터 기대했던 독특한 콘셉을 느낄 수 있는 컷신 영상이 시작되며, 닌자인 주인공이 자신들의 대장이었던 인물과 대립하면서 싸움을 벌이고 다시 과거로 돌아와 본격적인 플레이가 시작된다.

이 신규모바일게임은 이렇게 이미 시작 단계에서부터 목적의식을 한층 더 뚜렷하게 가지게 만들어주고 매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점점 뒷 이야기들이 궁금해지게 만든다. 때문에 한 판만 더, 한 판만 더라는 생각에 꾸준히 붙잡게 만드는 마력도 있다.

게다가 목소리 더빙까지 되어 있는데 그 퀄리티가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니, 더 몰입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주는 듯하다. 참고로 주인공인 쿠로의 목소리는 귀멸의 칼날 탄지로 역의 성우와 동일하다는 점은 닌자 머스트 다이 런칭 시점부터 한국 유저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그래픽 또한 단순해보이지만 단순하지 않은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어두운 밤부터 불타고 있는 건물, 잔잔한 호숫가 및 벚꽃이 피는 숲 등 다양한 배경들이 수묵화와 같은 화풍으로 그려져 닌자 머스트 다이 런칭을 기다렸던 유저와 그 이후 처음 접해본 유저들 모두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다. 복잡하거나 실사와 같이 그려진 것이 아님에도 충분히 아름답고 멋지다는 것에 대부분 동의할 듯 하다.

이런 눈이나 귀가 즐거워지는 부분 외에 진짜 신규모바일게임으로서 본연의 재미가 있는지가 사실 가장 중요할텐데 이 부분 역시 만족스럽다. 기존 러닝게임 장르를 플레이 해봤다면, 아마 적응하는 것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단 '러닝액션'을 표방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액션성이 훨씬 강화되어 있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저 땅을 밟고 달리다가 점프하고, 슬라이딩을 하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닌자'가 주인공이라는 점을 잘 살려서 거꾸로 매달려 달릴 수 있다는 부분이 움직임의 폭을 한층 넓혀주기도 한다. 또한 적을 공격해서 처치하거나 무기별로 달린 스킬을 사용해서 위기 상황에서 장애들을 파괴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액션성을 강화시켜준다.

특히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쿠로 외에 리키, 린, 창아 등 캐릭터들이 추가로 존재한다. 각자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씩 해금할수록,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된다는 점 또한 꼭 직접 플레이를 해봐야하는 이유라고 생각된다. 특징이 다르다는 것은 예를 들면 린은 옥호족이기 때문에 2단 점프 후에 약간 떠있을 수 있다거나, 창아는 3단 점프가 가능하다는 것 등이다.

거기다가 위와 같이 캐릭터별로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강화해나가면서 점차 추가 능력들을 획득하거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등 RPG의 육성하는 맛도 가지고 있어 다방면에서 느낄 수 있는 장점들을 쏙쏙 뽑아냈다고 생각된다. 성장에 필요한 재화의 수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선택에 따라 나만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포인트.

스토리 외에도 무한 질주 모드, 보스전이나 닌자 대전 등 다양한 모드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와의 싸움 외에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을 통해 한층 성취감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이미 익숙한 캐주얼 러닝 장르의 신규모바일게임들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요소들이고 스타일리시한 러닝액션을 눈으로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닌자 머스트 다이 런칭 이후 현재 공식 라운지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12월 28일까지 라운지 가입 후 해당 이벤트 게시글을 버프(좋아요) 한 뒤에 가입함을 캡처, 댓글을 남기면 총 15명을 선정하여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 권을 증정하고, 1등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무려 Samsung Galaxy Z Flip4 512GB를 지급하니 바로 도전해보시길!

두 번째는 서울의 중심지역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닌자 머스트 다이 광고를 마주하게 된다면 이것을 촬영해 31일까지 오프라인 찰칵 이벤트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최대 Galaxy Tab S8+ 128GB를 제공받게 된다. 광고가 있는 위치는 모두 공지가 되어 있으며, 50개의 지하철 역, 11곳의 전광판에 노출되어 있을 정도로 꽤 다양한 장소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전에 즐겼던 러닝 장르가 너무 캐주얼하게만 느껴졌거나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싶었던 유저들이라면 이번 신규모바일게임으로 등장한 닌자 머스트 다이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Be a Ninja Hero !

play.google.com

게임 라운지

game.koreamobile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