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않는다

사토노 가의 징크스를 깨기위해 한계에 맞서는 다이아. 불길한 점도 정면돌파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나나껍질 밟아도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위기모면

코파노 리키 첫 등장

외손자랑 부딪히고 나가떨어지는 박신오

키타산은 이번화 들어 거의 개그 담당

까마귀와 검은 고양이도 불길의 상징인데 그걸 방에 데리고있을 정도로 불운에 정면으로 맞서는 다이아.

키타산이 테이오 동경하듯 다이아 역시 맥퀸을 동경하고있죠.

자정을 넘어 트레센 학원의 교문이 닫히지만 아예 뛰어넘는 기행녀 다이아

사토노 일족이 비원을 이루지못해 하나둘씩 떠나는 모습을 어릴적부터 지켜본 다이아

조금 무리하는 다이아에게 맥퀸이 찾아와서 킷카상은 가장 강한 우마무스메가 이긴다는 징크스가 있고, 토끼는 거북이를 바라보았지만 거북이는 오로지 한점만 집중했기에 거북이가 이겼다는 조언으로 후배를 격려했고 다이아는 맥퀸에게 다음 킷카상 경기를 꼭 보러와달라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킷카상으로 첫 G1 1착의 기쁨을 만끽하는 다이아였죠. 절친 키타산, 팀 메이트 크라운, 팀의 트레이너 겸 메이드와 함께.

키타산도 안다루고 넘어간 위닝 라이브를 이번 3기에서 6화만에 다이아가 센터에 서서 하는군요. 거기다 풍만한 버스트모핑까지... 그야말로 다이아에 다이아를 위한 다이아의 에피소드였습니다. 맥퀸까지 직접 멘토가 되어주고 그녀의 1착을 지켜보았고.. 이런 다이아와 맥퀸보다도 존재감 옅은 키타산과 테이오는 대체.(게다가 키타산의 멘토는 테이오가 아니라 나이스가 맡고있고 테이오는 이미 공기화된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