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33)
Q. 해류를 타고 나가자
케이아 : 아 깜짝이야…! 리월의 그 항마대성 아니야~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케이아 : 근데 저 프레미네라는 녀석 귀를 열심히 기울이던데 뭐가 들리나……?
-소가 바다에서 화악 나오니까 진심으로 놀란건지 눈을 크게뜨며 바라보는데 뒤에서 들리는 리니와 프레미네의 달리면서 귀를 기울이는걸 보고 뭐가 들린다는걸 알아차린 케이아
다이루크 : 그러고보니 폰타인은 「잠수부가 가장 모라를 잘 번다」 고 하던데 혹시 저 프레미네가……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다이루크 : 우리들도 리니와 프레미네를 뒤 따라가지.
-리니와 프레미네가 달려가는걸 보더니 프레미네가 잠수부인 사실을 아는지 뒤 따라가자며 몰래 걸어가는 다이루크
종려 : 수고많았네. 「항마대성 님」 ?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종려 : 후후후~ 괜찮네 자네가 일부러 바다에 들어갈 정도로 그녀를 찾는 그 마음을 잘 아니까 말일세.
-소에게 손을 내밀며 내려다보는데 소가 내밀지말라며 얼굴 빨개지니까 웃으면서 그 마음을 잘 안다며 그대로 손을 잡으며 올려주는 종려
소 : 푸학─! 하아…… 하아……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소 : 음? 종려 님. 저에게 가까이 오지마세요…… 아까부터 수사관 녀석들도 해류를 통해 찾으러가는걸 봤는데 없다고 하더군요.
-바다에서 올라와 숨을 몰아쉬는데 종려가 손을 내미니까 가까이 오지말라며 얼굴 빨개지다가 수사관을 봤다고 종려에게 말하는 소
타르탈리아 : 푸하~ 역시 바다는 최고야!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타르탈리아 : ……어? 이 소리도 혹시 수사관들의 수영실력인거야 아니면 잠수부의 소리야? 너무 빠르게 헤엄치는 소리가 들리는데……
-바다에서 올라오더니 바다가 최고라며 웃는데 바다에서 들리는 헤엄치는 소리가 방랑자와 여주인걸 모르고 주위를 바라보는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토마. 저기 프레미네 씨가 말씀한거 들었지?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카미사토 아야토 : 「누군가 해류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다」 라고? 혹시 폰타인의 수사관이실거 같은데 조금더 상황을 보자.
-토마가 몰래 프레미네가 한 말을 듣고 귓속말로 알려주자 차가운 눈빛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상황을 보자며 말하는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이게 「무슨 소리」 지? 바람의 소리가 아닌 다른 소리가 들려……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카에데하라 카즈하 : 꼭 누군가 저 깊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소리같이……
-진지한 표정으로 소리에 귀기울이는데 방랑자와 여주가 해류를 통해 나가려는 해류의 소리를 들었는지 바다를 쳐다보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가주님 잠시만 귀 좀 대주실 수 있을까요? ……아까 프레미네가 「누군가 해류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다」 라고 해서요.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토마 : 아무래도 저 바다에 그 애들이 아닌 다른 사람도 있는건가봐요.
-아야토에게 프레미네가 한 말을 그대로 귓속말로 전해주고는 아야토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는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카즈하 너도 들리지? 바다에서 누군가 올라오는 이 소리……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시카노인 헤이조 : ……카즈하! 아무래도 그 애들인거 같아!
-카즈하와 함께 소리를 들었는지 귀를 기울이더니 방랑자와 여주가 해류를 통해 나가려는 소리를 알아차린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저 타르탈리아 씬 그냥 수영이 하고싶은건가보네.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알하이탐 : 뭐가 미쳤단거지 카베?
-타르탈리아가 바다가 좋다며 웃으니까 직설적으로 중얼거림의 목소리로 말하는데 카베가 미쳤냐며 말하니까 평소처럼 곁눈짓하는 알하이탐
카베 : 넌 어떻게 초면인 알하이탐 씨에게 그런 소리를해, 미쳤어?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카베 : 정말 미안해 타르탈리아 씨~
-한참을 육지를 바라보며 방랑자와 여주를 걱정하는데 알하이탐이 타르탈리아보고 직설적으로 중얼거린거에 들은건지 미쳤냐며 말한 카베
타이나리 : 사이노. 저 프레미네가 방금 뭐라고 한 말 때문에 들어야겠어……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타이나리 : 누군가 해류를 통해 나간다며 말하길래 잠시만…….
-아를레키노를 찾으려다 프레미네가 한 말을 멀리서 귀로 몰래 듣고있는채 사이노와 조용히 대화하는 타이나리
사이노 : 나도 정확히 들었어. 누군가 해류를 통해 나간다는 소릴……
여주 : (방랑자와 여주가 함께 바다에 휩쓸린 상태)
사이노 : 아무레도 모자와 그녀같아. 우리들도 얼른 쟤들이 눈치못채게 달려가야해…!
-타이나리가 귀로 듣고있으니까 리니와 프레미네보다 훨씬 빠르게 방랑자와 여주란걸 알아차려 작은 목소리로 타이나리와 대화하는 사이노
방랑자 : 그러고보니 해류는 넓은 바다로 갈 수 있는거라고 하던데 혹시……
여주 : 뭐하는거야……?
방랑자 : 정신차리고 날 꽉 안아. 해류를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을테니까……
-해류의 방향을 한참보더니 여주를 한 손으로 끌어안아 해류를 통해 이리저리 피하며 여주를 여전히 끌어안은체 육지로 올라가려고 손을 뻗는 방랑자
리니 : 프레미네 너 왜그래? 혹시 바다에 무슨 소리가들려?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리니 : 뭐라고!? 누군가 해류를 타고 육지를 향해 날아오른다니…… 하! 설마!? 프레미네 당장 나가자!
-프레미네가 갑자기 귀를 기울이니까 왜그러냐며 먼저 걱정하는데 프레미네가 뭐라고 이야기하자 방랑자와 여주가 함께 해류를 통해 육지로 날아오른단걸 알아차린 리니
프레미네 : 리니. 잠깐만…… 무슨 소리가 들려…… 해류의 소리와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들리는지 소리에 집중함)
프레미네 : 누군가 해류를 타고 육지를 향해 날아올려고해…… 해류의 소리가 지금현재 매우 가까이 들려.
-리니가 왜그러냐며 걱정하니까 소리에 집중할려고 귀를 기울이더니 방랑자와 여주가 해류를 통해 육지로 날아올려는걸 알아차린 프레미네
라이오슬리 : 뭐!? 어떤 「큰 모자」 쓴 남자가 해류를 타고 빨리 갔다니!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라이오슬리 : ……큰 모자? 설마…… 더 이상 찾지않아도 되니 너흰 수고했어!
-바다에서 튀어나온 부하가 큰 모자를 이야기하자 큰 모자의 방랑자가 생각난건지 더 이상 찾지않아도 된다며 바다를 향해 진지하게 바라보는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죄송합니다만 혹시 큰 모자를 쓰신 분 옆에 다른 여성분도 있지않나요?
여주 : (방랑자와 함께 해류를 통해 나가는걸 모름)
느비예트 : 정신을 잃은듯한 자세……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당장 제가 구하도록하죠 그 두분을.
-라이오슬리의 부하에게 다가가 방랑자외에 여주를 물어보는데 부하로 보이는 사람이 정신을 잃은듯한 자세라고 말하자 여주란걸 알아차려 자기가 구한다며 먼저 바다에 가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