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그 느낌 블레이드&소울2 RPG게임추천 이유? 4인 파티 매칭 레이드의 귀환!

기억도 안 나는 수많은 온라인게임이 BIG 몇이네 이야기하며 등장하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것이 일상이었던 그 시절에 진짜 어마어마한 유저들의 지지를 받으며 당시 최고의 MMORPG로 불리었던 작품이 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 이야기입니다. 그때를 추억하시는 분들은 아직도 그만한 게임이 없었다는 말을 하고는 하는데요.

블레이드&소울2에서 그때 그 시절, 그 느낌을 다시 떠올릴 수 있을만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는 정보를 듣고 제가 먼저 접해봤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3월 11일 저녁 8시에 진행된 첫 번째 공식 방송 'B&S 2 ON-Air 업데이트 프리뷰'에 관한 내용입니다.

블레이드&소울2 업데이트 프리뷰 방송은 성승헌 캐스터가 MC를 맡고 유저 대표로 BJ 홍주, 점프 두 분이 나와 궁금증을 대변하고 개발 PD님과 사업실장님께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점프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개발 PD 님께서 2022년 상반기에 크게 세 가지의 업데이트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첫 4인 파티 던전으로 '희생의 무덤'이 신규 콘텐츠로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익히 아시다시피 전작을 계승한 콘텐츠로 '비천한', '신무강' 등의 네임드와 보스 '염화대성'까지 일치하여 초창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고요.

또한 기존 무기와 전혀 다른 스타일을 가진 '소태도'의 추가를 통해 전략적인 변화를 예고했으며, 새롭게 월드 내 모든 서버 유저들이 함께하는 필드 '붉은 달의 사막' 역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다짐을 보였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것들은 큰 그림이고,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죠?

먼저 소태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원작의 암살자 클래스를 떠올리게 하는 소태도는 적의 약점을 파고들어 폭발적인 공격을 하는 무기라고 합니다. 다만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고, 이도 형태를 띠고 있으며 무공과 딜 사이클을 블레이드&소울2에 맞게 리뉴얼했다고 합니다.

암살자의 아이덴티티인 은신 역시 가지고 있으며, '맹독'을 이용해 대상의 회복을 카운터 할 수 있는 등 후방을 조심하게 만드는 무기로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반지 전쟁'과 최근 전투를 보면서 대치전을 흔들 수 있는 포지션이 생각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타이밍에 BJ 홍주 님이 특히 활을 쓰는 클래스가 변화에 더 어려움이 있다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는데요. 개발팀은 고민 끝에 소태도의 주 스탯은 '솜씨'로 결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활에 초점이 맞춰진 부분도 함께 개선이 될 예정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어서 월드 필드에 관한 내용입니다.

블레이드&소울2에 기대하던 월드 필드는 5월에 처음 선보이게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붉은 달의 사막'이며 탐욕의 골짜기, 모래 무덤, 수호병 유적지 세 지역으로 나뉘어 콘셉트에 맞는 월드 보스들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동시에 최초의 전설 등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며 시대의 변화를 예고했는데요.

전설 장비는 강력한 스탯은 기본이고 특수한 발동 효과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자세하게 모든 것을 밝힐 수는 없지만, 반지를 뛰어넘어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전설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확신을 담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단계의 전설 무공 역시 월드 필드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벌써부터 MMORPG게임추천 소식이 눈에 보이는 것만 같은데요. BJ 점프님이 의견을 내신 UI 편의성 부분에서도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채팅과 연합 시스템은 준비 중이며 최대한 월드 필드와 함께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게 추억의 향수를 떠올리게 해주었던 '희생의 무덤'에 관해서는 외형이나 공격 패턴은 전작의 설정을 가져와 블레이드&소울2의 전투 환경에 맞게끔 리디자인을 했다고 하였으며, 가장 중요한 공략 중 하나는 게임의 특징인 소울 패링을 통해 원작의 패턴을 파훼하는 것이 될 거라는 힌트도 함께 덧붙였습니다.

3월 23일에 업데이트되는 희생의 무덤은 원작의 던전을 복각하는 콘셉트로 시작되었는데, 이후 블레이드&소울2의 이름에 걸맞은 공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4인에서 나아가 16인, 전장, 점령전까지 협동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이제 RPG게임추천하기에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것은 서막에 불과하다. '그' 던전도 준비 중!

파티 매칭 시스템은 월드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각종 클래스가 없어서 문제가 되기보다는 있을 때의 메리트를 더하는 방식으로 전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장치를 준비해두었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5월에는 붉은 달의 사막, 4월에는 소태도. 그리고 가장 먼저 만나게 될 희생의 무덤까지. 이 정도 계획을 밝혔으면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지금까지 말씀드린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현재 '블레이드&소울2 희생의 무덤: 네 개의 기둥' 사전예약이 진행 중인데요. 3월 22일까지 참여하시면 경험치 및 금화 획득량 증가를 위한 도감용 희생의 증표, 공격력 외 스탯을 상승시켜주는 기간제 희생의 인장, 영웅과 수호령 소환서 및 의상 주머니까지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완료하시면 전화번호 당 OS 구분 없이 1회에 한하여 쿠폰이 지급되는데요. 계정 당 1개만 가능하니까 추가로 더 찾지 마시고 등록은 3월 23일 오전 8시부터 4월 20일 04:59까지 사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사전예약을 하신 번호로 업데이트 완료 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고 하니 까먹을 일은 없겠죠?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사전예약 보상과 더불어 특별 기념으로 모두에게 희생의 빛나는 소울 소환서 (11회) 5개와 도화전 20만, 비결 5천 개가. 3월 2일 이후 생성된 신규와 2월 9일부터 플레이가 없던 복귀 유저 모두에게는 푸짐한 풀세트가 담긴 '희생의 무덤 특별 상자'까지 지급한다고 하니 이 정도면 RPG게임추천 소식 들릴만하겠네요.

또 런칭 200일을 기념해 3월 10일부터 23일 정기점검 전까지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해서 획득할 수 있는 200일 사탕으로 공항 패션 의상과 영웅 조각, 언령석 상자 등을 만들어 얻을 수도 있고, 매일 푸시를 통해 각종 재료가 담긴 선물 꾸러미와 특별 소환서도 넘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준비하면 더 좋을 것입니다.

그때 그 시절, 그 느낌 그대로. 조만간, 그리고 갈수록 더 MMORPG게임추천 소식이 가득할 것으로 예상되는 블레이드&소울2! 4인 파티 매칭 레이드를 기다리며 사전예약은 물론이고 지금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희생의 무덤이라니 CBT 시절 감성이 떠오르는 것 같아 저도 엄청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