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시동 무기 및 레볼루션 시스템 소개

* 이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시동 무기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레볼루션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압그룬트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이데아

안녕하세요 선별인원님들!

이번 주도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여러 정보를 소개해 드릴 마블챌린저 21기 조용현입니다!

화려한 봄을 만끽하게 해주었던 벚꽃들도 서서히 지고,

푸른 잎사귀들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이번 주!

선별인원님들께서도 상쾌한 한 주 보내셨나요??

저는 시험기간이 다가와서 시험공부 하느라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답니다. ㅜㅜ

학생이신 선별인원님들께서는 중간고사 파이팅 하시고,

다른 선별인원님들께서도 하시는 일들 모두 봄처럼 활기차게 잘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정말 많이 풀려서 야외활동을 많이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 주말에는 친구, 가족 들과 함께 여유로운 나들이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려요 ㅎㅎ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등장한 시동 무기

압그룬트와 이데아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동 무기 '압그룬트'

스토리 / 옵션 / 추천 동료

압그룬트에게는 어둠 속, 흐릿하게 남겨진 이름이 있었다.

지우,

그의 아버지는 공방의 연구원이었다. 공방에 의한 개조로 그는 랭커로서 이름을 떨쳤다.

그 대신 공방은 그에게 일을 맡겼다. 알려져선 안 될 더러운 일.

그렇게 최고의 추적자이자, 잔혹한 암살자가 만들어졌다.

그의 아버지가 이데아라는 A.I에 의해 살해당하자

그에게 이데아 추적 명령이 떨어졌다.

그는 '복수'가 아닌 '명령'에 의해 움직였다.

그에게 남은 티끌 같은 인간성은 복수를 이해하지 못했으므로.

이데아 추적 임무의 난이도는 이전까지의 어떤 것보다 까다로웠다.

그는 더 많은 개조를 필요로 했고, 이름 대신 압그룬트라는 코드네임을 얻었다.

마침내 지우가 압그룬트로 완전히 대체되어 버린 순간, 그의 메모리에는

오래전 묻혀 있던 메시지가 떠올랐다. 아버지가 새긴 코드였다.

[코드네임 압그룬트. 이데아의 근원은 심연만이 찾을 수 있다.]

그는 육신도 버렸고, 이름도 잃었다. 코드네임 압그룬트는

이제 쫓아야 할 이상만이 남았다.

강렬한 첫인상을 주는 압그룬트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슬픈 스토리가 숨어 있었네요...

인격체를 잃어버리고 명령을 따르는 공방의 추적자이자 암살자로써

그만큼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무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압그룬트 4세트

압그룬트 세트를 2개 장착했을 경우에는

전투 종료 시까지 치명타 대미지 30% 증가하게 되고,

압그룬트 세트를 4개 장착했을 경우에는

은신 중일 때 매초 공격력의 300%만큼 회복,

은신 해제 후 8초간 치명타 확률 50%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명타 대미지를 극대화시켜주고,

회복 옵션까지 가지고 있어서

암살자 캐릭터에게 어울리는 시동 무기입니다!

암살자 캐릭터는 상대적으로 몸이 약한 경우가 많은데,

압그룬트를 장착하고 탑을 오르게 된다면

매우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 같네요.

현재는 은신 효과를 가진 암살자는

고양 상태가 되면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고,

적 처치 시 은신을 하는 쿤 키세아(SSR) 정도만 어울릴 것 같은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추후 은신 효과를 가지고 있는

암살자가 신규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게 된 것 같습니다:)

시동 무기 '이데아'

스토리/ 옵션 / 추천 동료

탑에는 범람하는 정보가 있었다.

채 인지하기도 전에 새로운 정보가 다시금 세상을 덮어씌웠다.

모든 정보의 집합체를 만들자는 공방의 한 연구원이 있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코어를 이용하면 탑의 모든 정보를 다룰 수 있을 거라 말했다.

하지만 한 사람의 말이 힘을 얻기에 탑은 광대했고 무질서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통신의 단절을 발생시켰다.

그것은 특정 구역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노이즈였다.

포켓이 끊기고 등대가 차단되어 눈과 귀가 멀었다.

저장되지 않은 데이터만 사라진 사소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탑에서 순간의 이변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가져오는 파장은 컸다.

정보의 집합체를 만들자는 연구원의 발언은 그의 죽음 이후 비로소 힘을 얻었다.

죽을 때까지 그가 품고 있었던 코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정보의 집합체이자 조율자, 이데아.

어떠한 외부 환경에 기대지 않고 독자적인 사고 체계를 갖춘 절대적 A.I.

모든 데이터를 명료하게 분석하여 보다 나은 결론을 도출하는 능력으로,

그를 개발한 공방의 한 집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부흥을 이룩했다.

이데아의 아버지로 불리게 된 연구원이 사실은 이데아에 의해 살해당했다라는,

근원지를 알 수 없는 소문이 퍼져나가기 시작한 것도 비슷한 시기였다.

허나, 이데아는 사라진 직후의 일이었다.

이해할 수 없는 메시지만을 남긴 채.

"나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의 감정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최근 A.I.에 관한 여러 이슈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탑에서도 A.I.를 개발해서 사용되었다니 정말 놀랍네요!

자신을 창조해 내기 위해 희생한 연구원을 기억하는 A.I. 이데아는

명료하고, 냉철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강력함과는 비교되게

귀여운 외형과 무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데아 4세트

이데아 세트를 2개 장착했을 경우에는

전투 종료 시까지 효과 저항이 65 증가하고,

이데아 세트를 4개 장착했을 경우에는

최초로 필살기 사용 시 이데아의 지원 모듈이 활성화되어

에너지를 500 회복하게 됩니다.

에너지를 500 회복하게 해주는 옵션으로 보아

강력한 필살기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에게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풀 돌파를 달성하게 되면 전투 시작 시 500의 에너지를 얻고 시작하게 되는데,

이와 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니,

탑을 오른지 별로 안된 선별인원님들에게 안성맞춤 시동 무기인 것 같습니다!

강력한 불을 내뿜는, 광역 필살기 스킬을 보유한 연 이화(SSR),

불 속성 오브를 소환하여 주변 적군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는 에반켈(SSR+)

에게 장착한다면 탑을 오르는데 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레볼루션 시스템

원작에서 지옥 열차 내 가디언들의 신에게 '밥솥'이라고 불리는 공간에서

모든 기본 능력치의 폭발적인 파워업 시킬 수 있고, 신원류를 다룰 수 있게 배우는 과정을

레볼루션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10가주들이 걸었던 길을 레볼루션 로드라고 부르며

일종의 상징처럼 여겨지곤 합니다!

이렇게 강해지는 데에 한 층 속도를 올려주는 레볼루션이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모험 16-20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6단계 한계돌파를 완료하게 되면 레볼루션을 진행시킬 수 있게 됩니다.

기본 노드와 추가 노드로 구성되어 있는 레볼루션은

첫 번째 기본 노드를 해금한 후 동료를 한계돌파하여 조건을 달성하면

'레볼루션 조각'으로 기본 노드를 순서대로 해금할 수 있습니다.

기본 노드가 해금되면, 해당 노드에서 파생된 추가 노드를

'빛나는 레볼루션 조각'으로 해금하고 레벨 업할 수 있게 됩니다!

기본 노드와 추가 노드의 개수는 이전 10번째 개발자 노트에서 소개해두었으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레볼루션 시스템으로 성장된 동료를 정렬할 수 있는

새로운 필터가 추가된다고 하니 한 층 편리하게 이용 가능할 것 같네요 ㅎㅎㅎ

기본 노드 4~6단계와 새로운 추가 노드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3월 27일(수)에 업데이트된

신규 시동 무기와 레볼루션 시스템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자 속성 덱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저로서는 이데아에게 딱 어울리는 시동 무기가 등장하여

바로 숨겨진 층 미션을 클리어하고 압그룬트 4세트를 맞춰주었는데,

정말 폭발적인 위력을 보여줘서 아주 만족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레볼루션 시스템으로 여러 동료들을 한 층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되어

탑 등반을 쭉쭉 진행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선별인원님들께서도 막힘없는 등반 성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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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새로운 소식을 들고 다음 포스팅에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ヽ(‘ ∇‘ )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