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마인블루 - ['대포 사수(Cannoneer)' : 높은 피해량, 느린 공격 속도를 지닌 타워 유닛]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입니다.

* 이번 시즌에 진화 발키리와 함께 타워 유닛 업데이트가 진행됨으로써 신규 타워 유닛이 추가된 상태입니다.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입니다. * 갑작스럽게 여러 정보들이 다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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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유닛은 예상했다시피 기존에 있었던 프린세스 타워를 대체할 새로운 크라운 타워가 종류별로 추가가 된다는 점에 있어서 앞으로 본인이 수비를 하고자하는 타워 종류도 선택이 가능하도록 게임의 변수나 고려사항이 더 많아진 상태입니다.

기존에는 단순하게 프린세스가 위에 올라간 '프린세스 타워'를 기반으로 밸런스를 잡았는데, 문제는 이 타워가 클래시 로얄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게임 출시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무려 8년동안 이 사양으로 게임을 진행했다가

프린세스 타워가 아닌 [대포 사수(Cannoneer)]가 나오면서 게임의 구조가 전반적으로 크게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 물론 대포 사수를 육성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프린세스 타워라는 기존 사양의 타워를 8년동안 운영했다는 점에 있어서 적응이 어려워서 지금 당장은 채용률이 낮고 변화가 적을 것입니다.

그런 기념으로 이번 포스트같은 경우에는 최초로 추가된 신규 타워 유닛, 그러니까 프린세스 타워를 대신할 선택지를 가질 수 있는 크라운 타워 유닛인 '대포 사수(Cannoneer)'에 대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약하자면 기존에 기지를 수비하던 프린세스 타워에서 피해량을 뻥튀기시킨 대신 공격 속도가 굼벵이 급으로 느려진 말 그대로 화력에만 집중된 타워 유닛입니다.

장단점이 워낙 뚜렷하기 때문에 이전 프린세스 타워보다 더 상성을 많이 타며, 기존에 있었던 프린세스 타워와 유닛 간의 상호작용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는 본론에 따로 후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비할 때 정말 많은 부분들이 달라집니다.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입니다. * 밸런스 패치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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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였던 진화 발키리에 대한 정보를 보실려면 상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ㅡ '대포 사수(Cannoneer)' ㅡ

희귀도 : 영웅

유형 : 타워 유닛

획득 조건 : 모든 아레나에서 일정 확률로 나타나는 타워 유닛 상자에서 획득 가능

느리지만 강력한 포환을 발사합니다. 거대한 대포를 탑재한 타워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하단의 파란색 진영이 대포 사수 // 빨간색 진영은 기존의 프린세스 타워입니다."

'대포 사수(Cannoneer)'는 기존에 존재하던 프린세스 타워를 대신할 타워 유닛으로 분류되는 카드이며, 최초로 출시된 타워 유닛입니다.

크라운 타워로 분류되는 방어 시설이며, 기존 프린세스 타워처럼 본인 진영 내에 적 유닛이나 건물이 사거리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공격함으로써 진영을 수비하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ㅡ 토너먼트 기준 능력치입니다.

능력치 쪽에 있어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장단점이 뚜렷한, 개성이 확실하게 잡힌 방어 타워인데,

일단 사거리는 7.5칸, 공격 대상은 지상/공중 불문하고 공격할 수가 있다는 점은 기존 프린세스 타워랑 똑같지만, '대포 사수(Cannoneer)'의 눈에 띄는 차별점이라면 다름 아닌 체력, 공격 속도, 그리고 피해량입니다.

"좌측 : 프린세스 타워 // 우측 : 대포 사수 타워"

일단 공격 속도가 프린세스 타워는 0.8초로 준수하지만 [대포 사수]같은 경우에는 2.4초로 상당히 느린 편입니다.

* 대략 3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즉, 프세 타워가 3번 때릴 시간에 대포 사수는 겨우 한 번 공격합니다.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피해량이 정말 무식한 편인데, 11레벨 기준으로 프린세스 타워의 단발 피해량은 109지만, [대포 사수]의 피해량은 422로 흉악하게 높은 편입니다.

공격 속도가 1/3배지만, 피해량이 프린세스 타워의 4배 가량으로 뻥튀기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DPS는 [대포 사수] 쪽이 훨씬 더 높습니다.

ㅡ 동레벨 기준 DPS가 프린세스 타워는 136이지만, 대포 사수는 175입니다.

말 그대로 화력에만 몰빵되어있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그에 대한 패널티인지 [대포 사수]는 기존 프린세스 타워보다 기본 체력이 낮게 잡혀있습니다.

똑같은 레벨 기준으로 436 차이가 나는데, 저 정도면 기존 프린세스 타워에서 로켓 한 번 맞은 것보다 더 큰 내구도 차이를 보여주기 때문에 체력 싸움에 있어서 불리한 부분이 있긴합니다.

ㅡ 대포 사수 장점 ㅡ

"좌측 : 프린세스 타워 // 우측 : 대포 사수 타워"

피해량이 프린세스 타워의 4배가 될 정도로 흉악하게 높기 때문에 기존 프세 타워가 못하는 메커니즘들을 대포 사수는 거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GIF를 보시다시피 소형 유닛들 중에서 체력이 괜찮은 아처, 미니언같은 경우에는 한 방에 처리를 해버리는데

프린세스 타워는 피해량이 낮아서 아처 하나당 3번 때려야 잡을 부분을 [대포 사수]는 그냥 한 방 컷을 내버립니다.

"피해를 아예 안받거나 진짜 약간만 받는 모습"

로켓병, 진화 로켓병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체력 손실이 없는 상태에서 타워에 접근을 하면 기존 프린세스 타워라면 한 번은 공격을 받으면서 꽤 거슬리는 피해가 들어왔지만 [대포 사수]는 일격사를 냅니다.

다트 고블린같은 경우에는 사거리가 상당히 길고 첫 공격 딜레이가 짧다보니 기존 프린세스 타워에 붙으면 3번 때리고 잡히던 놈인데,

GIF를 보시면 1대 치고 바로 잡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기존 프린세스 타워는 자폭하는 스피릿 유형의 유닛들도 제대로 못잡아서 단독으로 오는 경우에도 타워에 피해가 들어갔었는데

[대포 사수]는 그냥 오든말든 한 방에 골로 보내버립니다. 이 때문에 상대방이 용광로를 깔아도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던 프린세스 타워랑 다르게

대포 사수는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거뜬하게 막는다는 것.

"기사랑 광부가 말 그대로 삭제되는 모습"

단순하게 피해량만 뻥튀기된 구조가 아니라, 목표물이 사거리에 들어오자마자 딜레이 없이 거의 즉시 공격하는 모습과 함께

프린세스 타워가 발사하는 느릿느릿하게 비행하는 화살과는 다르게, [대포 사수]가 발사하는 포환, 그러니까 대포알이 진짜 뒤지게 빠르기 때문에 수비에 굉장히 유용하다는 것입니다. 즉, 딜 누수가 거의 없습니다.

* 앞서 언급했던 다트 고블린에게 별 피해가 없었던 이유도 빠른 인식과 탄속 때문에 그렇습니다.

높은 피해량과 빠른 탄속, 인식 속도 때문에 사진을 보시면 해골 돌격병 '2기'가 쌩으로 달려와도 피해없이 완벽하게 막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통 프린세스 타워같은 경우에는 돌격병 1기만 오더라도 수비하지 않으면 타워에 붙어서 그대로 자폭에 성공하는데,

[대포 사수]는 피해량이 높다보니 돌격병을 한 방에 잡는데다가 탄속도 빨라서 2기 오더라도 아슬아슬하게 자폭을 못하고 완막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카드들은 대포 사수가 유리합니다"

이런 극단적인 화력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으로 인해 체력이 준수하거나 높은 유닛들을 수비하는데 있어서는 [대포 사수]가 프린세스 타워보다 훨씬 유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존 프린세스 타워같은 경우에도 DPS가 높은 편에 속했는데, 그것보다 더 높은 [대포 사수]이기 때문에 탱커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빅 덱을 카운터 치기에 특화된 타워 유닛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기존 프린세스 타워보다 화력이 4배로 뻥튀기 되었기 때문에 단독으로 수비할 경우에는 탱커 포지션인 로얄 자이언트도 체력이 금방 녹아버립니다.

로얄 자이언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대형 유닛들은 일반 프린세스 타워랑 다르게 공격 한 방 한 방이 눈에 띄게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되었던 테크닉에서 사용될 카드를 상대적으로 덜 사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본래 이것저것 더 소환하고 배치해야 완막이 되었다면, [대포 사수]는 거기서 1~2장 정도를 덜 써도 원활한 수비가 된다는 것.

"낚시꾼 하나로 점프를 한 메가 나이트를 막는 모습"

특히 타워 유닛 특성상 사거리가 굉장히 길기 때문에 진영 중앙으로 유도하면 양쪽 [대포 사수]가 한 유닛을 집중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안그래도 살벌한 피해량이 양쪽에서 한꺼번에 공격하기 때문에 중형 유닛은 물론이고 대형 유닛도 상단의 사진을 보시면 말 그대로 녹아서 작살나버립니다.

본래 초창기에는 [대포 사수]의 사거리가 부채꼴 모양이라서 상하 사거리는 7.5칸이였던 반면 좌우 사거리는 7.5칸보다 짧아서 양쪽을 못치는 부분이 있었는데, 패치로 수정되어 기존 프린세스 타워랑 동일하게 양쪽 타워가 공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가 쉬워진 상태입니다.

ㅡ 대포 사수 단점 ㅡ

장점이 뚜렷한만큼 단점도 굉장히 뚜렷한데, 공격 속도가 굉장히 느립니다.

기존 프린세스 타워가 0.8초씩 공격을 하는 반면, [대포 사수]는 2.4초씩 공격을 하기 때문에 기존 프세 타워의 1/3 수준으로 더 느리게 공격합니다.

피해량이 매우 높다라는 강력한 장점이 있지만 이 공격 속도가 느리다는 것 또한 매우 뼈아픈 단점인데, 물량으로 들어오는 위니/소형 유닛에게 굉장히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별거 아닌 위니 유닛들에게 피해가 크게 들어오는 모습"

이게 얼마나 상성이 심하냐면 2코스트 5마리로 들어오는 박쥐마저 제대로 처리를 못하면서 큰 누적 피해가 생기고

고블린 갱, 가드, 해골 군대를 포함한 모든 물량유닛과 함께, 심지어 수비지향적인 모습을 가진 해골 무덤같은 경우에도 피해가 크게 들어옵니다.

* 전설 마법 카드인 무덤이 아니라 희귀 건물 카드인 해골 무덤을 말하는 겁니다. 당연히 무덤에게는 그야말로 상성 쥐약.

약간 느낌으로 보자면 '프린세스 타워 미니페카화' 느낌이 될 정도로 상성이 뒤집힌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제로 강강약약으로 강력하거나 높은 체력을 가진 유닛들에게는 굉장히 강력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반면 낮은 체력, 여러 유닛으로 구성된 물량 카드들에게 굉장히 취약한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공격 속도가 느린데 피해량이 매우 높은 것같은 부분에 있어서도 소형/위니 유닛의 체력을 감안하면 과할 정도로 오버킬이 심하게 나기 때문에 이런 상성이 더더욱 부각된다는 것입니다.

"상단의 카드들은 대포 사수가 불리합니다"

말 그대로 프린세스 타워가 미니페카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는지라 물량 유닛에게 굉장히 취약한 구조를 보여줍니다.

해골이나 박쥐같은 경우에도 [대포 사수] 입장에서 3기 이상 들어오는 경우에는 피해가 들어갈 정도로 머릿수가 많으면 수비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우며,

대포 사수 코앞에서 해골이나 고블린을 소환하는 무덤, 고블린 통은 물론이고, 해골 무덤이 파괴될 때 나오는 해골들 마저도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화력이 강력해도 빠르게 개체 수를 줄이지 못하다보니 생기는 현상.

특히 공격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한 번의 공격을 하기 위한 주기가 길다는 것인데, 이런 부분 특성상 공격을 방해하는 요소들에게 또한 취약합니다.

안그래도 공격 속도가 느린데 여기서 둔화(슬로우) 기능까지 들어가는 경우에는 대포를 발사하는 모습이 더더욱 느려지고,

감전/마비 스턴을 통한 0.5초의 경직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공격을 하는 그 타이밍을 더 지체시키기 때문에 기존보다 더더욱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화 해골 병사같은 경우에는 증식 구조 때문에 더더욱 취약한데,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리다보니 한 라인에 3기 이상 단독으로 들어와더라도 처리를 완벽하게 못하고 타워에 붙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외 단점을 보자면 [체력]이 일반 프린세스 타워보다 더 낮다보니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마법을 장기간에 걸쳐서 연달아서 공격을 받으면 금방 너덜너덜해집니다.

ㅡ 총평 ㅡ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느린 공격 속도를 가지고 있다라는 점에 있어서 프린세스 타워랑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확실하게 잡혀있는 타워 유닛입니다.

피해량이 프린세스 타워의 4배 가량이 될 정도로 무식하게 높기 때문에 일부 유닛들은 한 방에 잡아버리고, 체력이 준수하거나 높은 탱커 유닛들같은 경우에도 [대포 사수]에게 한 방씩 맞을 때마다 눈에 띄게 체력이 떨어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단순하게 높은 피해량 뿐만 아니라 기존의 프린세스 타워보다 인식 속도랑 발사체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신속하게 적을 빠르게 때릴 수 있고

일부 유닛들을 상대할 때는 피해를 받지 않거나 최소화시키는 등 메커니즘이나 상호작용이 많이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당장 해골 비행선같은 경우에도 방치해도 한 방 맞고 끝나고, 인페르노 드래곤도 방치하더라도 프린세스 타워랑 다르게 박살나지 않습니다.

다만, 게임 내적의 단점으로 보자면 공격 속도가 기존보다 훨씬 느리기 때문에 물량 유닛을 정말 못잡습니다.

피해량이 높은데 공격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오버킬이 나오기 쉽고, 유닛 하나 하나를 순차적으로 때리는데에도 무리가 있을 정도로 상성 또한 뚜렷하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대포 사수]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상/공중 불문하고 물량 유닛을 손쉽게 막을 범위 공격 유닛이나 마법 카드를 집어넣어야합니다.

워낙 장단점이 극단적이다보니 본래 프린세스 타워를 생각하고 엘릭서 썼는데 오히려 유닛들을 굳이 안막아도 될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반대로 그냥 방치해도 큰 문제 없었던 상황이 의외로 제대로 처리를 못해서 타워에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보니 이 부분은 감안해서 운영을 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고블린 우리와 토네이도를 사용해서 겨우 체력을 깎는 것과 다르게 대포사수는 방치하더라도 체력이 술술 깎입니다"

반대로 게임 외적인 부분으로 보자면, 이때까지 클래시 로얄이라는 게임은 '프린세스 타워'를 기반으로 게임을 운영하고 플레이가 진행되었고, 밸런스를 맞춰왔었던만큼 게임 자체의 기둥이였던 매개체였습니다.

그런 틀 자체를 8년 동안 진행되었는데 그 틀 자체를 완전히 뒤집어버리는 파격적인 구조로 튀어나왔기 때문에 단순 성능 쪽보다는 '유저들이 8년동안 플레이했던 부분에 있어서 적응을 못하는 구조'로 인해 채용률이 낮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확실히 [대포 사수]가 매우 강력해서 성능이 출중하고, 장단점이 확실해서 밸런스가 잘잡혀있다는 것은 중론이긴하나,

안그래도 영웅 등급이라 육성 난이도가 높은데, 게임 플레이 자체를 싹 다 바꿔버리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보니 유저들 입장에서는 더더욱 채용하기 꺼려지는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ㅡ '대포 사수(Cannoneer)' 특징 ㅡ

  • [jd

    프린세스 타워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타워 유닛입니다.

    프린세스 타워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타워 유닛입니다.

  • [jd

    사거리가 7.5칸으로 프린세스 타워랑 동일하며, 지상/공중 모두 공격이 가능합니다. 단, 대포가 폭발하는 이펙트랑 무관하게 범위 피해는 없습니다.

    사거리가 7.5칸으로 프린세스 타워랑 동일하며, 지상/공중 모두 공격이 가능합니다. 단, 대포가 폭발하는 이펙트랑 무관하게 범위 피해는 없습니다.

  • [jd

    피해량이 프린세스 타워의 4배로 굉장히 강력하지만, 공격 속도가 2.4초로 매우 느립니다.

    피해량이 프린세스 타워의 4배로 굉장히 강력하지만, 공격 속도가 2.4초로 매우 느립니다.

  • [jd

    프린세스 타워보다 더 빠른 인식 속도와 발사체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린세스 타워보다 더 빠른 인식 속도와 발사체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jd

    프린세스 타워보다 체력이 낮습니다.

    프린세스 타워보다 체력이 낮습니다.

    지금까지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였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구독/방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