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마신 임무 제4장 제4막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폰타인 마신 임무 제4장 제4막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공략 PART1을 다루겠습니다. 제4장 제3막에서 바로 연계됩니다. 스토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안갯속으로
2. 그림자에 가려진 진실
3. 비밀 수호자와 금지 구역
4. 재앙의 발걸음
5. 잠깐의 평화
1. 안갯속으로
(1) 자유롭게 조사하기
관리 구역 세 군데를 들리면 되는데요. 바빌리에와 수감자들, 라베룬&쿠스토의 얘기를 듣습니다. 여기서 쥐리에와 루르빈이라는 이름을 듣게 됩니다.
(2) 생산 구역으로 가서 리니 찾기
승강기를 타고 생산 구역 상층으로 갑니다. 여행자와 페이몬은 의무실에서 조사를 하기로 하고, 리니와 9일 뒤에 만나기로 합니다.
여행자는 실패한 물약을 마시고 배탈이 난채로 의무실에 들어갑니다. 그곳에는 시그윈과 쥐리에, 루르빈이 있는데요. 쥐리에와 루르빈은 그다지 사이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행자는 쉬면서 의무실 주변을 둘러봅니다.
(3) 감방 구역으로 돌아가기
의무실에서 의심스러웠던 부분에 대해 정리합니다. 일하고 있던 리넷에게 쪽지를 슬쩍 건네줍니다.
2. 그림자에 가려진 진실
(1) 생산 구역으로 가서 리니 찾기, 몰래 의무실로 가기, 의무실에서 단서 찾기
9일이 지나 리니를 다시 만나러 갑니다. 시그윈이 잠깐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조사하러 가보는데요. 원래라면 있어야 될 리넷이 사라졌습니다. 이미 라이오슬리 측이 눈치를 챈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그윈과 쥐리에, 루르빈은 이미 파악하고 연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어요.
(2) 리니 따라가기, 공작 집무실로 가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서 리니는 조급해집니다. 아예 리니는 공작 라이오슬리를 찾아갑니다. 리니는 리넷과 프레미네의 행방을 묻지만 라이오슬리는 아를레키노를 데려오라는 말을 하는데요. 여기서 라이오슬리의 퀴즈를 3번 풀어야 됩니다.
- 생산 구역의 숨겨진 규칙 - 3일 연속 일하면 안 된다는 규칙 이면의 진실은 무엇일까?
연속으로 일하면 누구에게 들키는 것인가? 감독 중인 시그윈
이상한 고기는 어떤 상황에서 나타나는가? 텅 빈 의무실
이상한 고기는 왜 이런 식으로 나타나는가? 멜뤼진 특성에 관한 연구
알고 보니 열심히 일하는 수감자들을 위해 시그윈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한 것이었네요.
- 격투기장의 숨겨진 규칙 - 두 선수의 티켓을 모두 사면 안 된다는 규칙 이면의 진실은 무엇일까?
이상한 핏빛 액체가 담긴 소포는 누가 보내는 것인가? 격투기 대회 후원사
이상한 핏빛 액체는 왜 이런 식으로 나타나는가? 개발 중인 신상품
왜 두 선수의 티켓을 동시에 사는 사람에게만 소포가 전달되는가? 공작을 향한 불만
리니가 라이오슬리를 공격하려고 하자 시그윈이 뒤에서 막습니다. 이후 클로린드가 프레미네를 데리고 오는데요. 프레미네의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을 섭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3) 주변 사람들의 상황 알아보기, 프레미네를 데리고 의무실로 돌아가기
프레미네가 깨어나더니 바닷물에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이 섞여 있다고 말하는데요. 현재 폰타인이 위험한 상황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4) 타르탈리아와 관련된 단서 찾기
여기서 당시 프레미네의 시점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길마다 보이는 장치를 2회 활성화하면 되는데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위층에는 장치가 2개 있습니다. 안쪽 장치를 작동하면 방향을 회전시킬 수 있고, 사다리 근처 장치를 작동하면 높이를 조종할 수 있는데요. 우선 방향부터 알맞게 회전한 다음 높이를 올리면 됩니다.
(5) 물속으로 잠수해 계속 조사하기, 재빨리 물으로 돌아가기
프레미네는 물속에 잠수해서 상황을 살피러 가지만 출구가 막혀있습니다. 이때 원시 모태 바다의 물에 의해 기절을 하고 클로린드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3. 비밀 수호자와 금지 구역
(1) 공작 집무실로 가기, 라이오슬리 따라가기
집무실 안에 숨겨져 있던 금지 구역에 함께 갑니다. 구역 안에는 계기판이 있는데요. 원시 모태 바닷물의 농도의 계기판인 것을 알게 됩니다. 라이오슬리는 문 아래에 원시 모태 바다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쥐리에와 루르빈이 나타납니다. 의무실에서 봤을 때는 경계를 했지만, 여행자가 상황을 전부 알게 된 만큼 정식으로 소개하는데요. 쥐리에는 유명한 과학자 에드윈의 조수이고, 루르빈은 쥐리에의 조수랍니다.
라이오슬리는 레무리아 왕조가 통치했던 고대 폰타인 역사를 잠깐 들려줍니다. 이쯤에서 라이오슬리와 헤어집니다.
4. 재앙의 발걸음
(1) 의무실로 돌아가기, 식당으로 가기, 감방 구역으로 돌아가서 휴식하기
리니 일행한테도 그동안 들은 내용을 공유합니다. 리니도 어느 정도 추측을 했는데요. 리니는 이 일을 아를레키노에게도 공유하겠다고 말합니다.
(2) 밖에 나가서 상황 살피기
사람들의 시끄러운 소리에 깨어납니다. 라이오슬리가 최대한 위로 대피하라고 명령했다는데요. 설마 우려했던 일이 발생한 걸까요?
(3) 집무실로 가기, 금지 구역으로 가기
금지 구역으로 도착하니 라이오슬리와 클로린드가 있습니다. 원시 모태 바다의 물 농도가 차오르더니 문이 부서지고 마는데요. 라이오슬리가 물을 얼려서 임시방편으로 막습니다.
지상으로 올라가면 느비예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푸리나가 아를레키노와 곧 만난다는데요. 느비예트는 여행자 보고 푸리나를 지켜달라고 하며 대신 오페라 하우스에 가달라고 부탁합니다.
(4) 오페라 하우스로 가기
여행자는 아를레키노를 처음 대면하게 됩니다. 푸리나는 아를레키노에게 말리고 있는데요. 확실히 아를레키노는 언변이 뛰어난 인물인 것 같습니다.
한편 느비예트는 혼자서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을 혼자 막아냅니다. 컷신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5) 아를레키노를 따라 출구로 가기
아를레키노는 물의 신 푸리나를 습격했을 때 물의 심장도 보이지 않고, 푸리나가 굉장히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는데요. 신 같지 않았다며 의문을 품습니다.
이때 느비예트가 돌아옵니다. 여기서 느비예트의 정체가 물의 용왕인 게 밝혀집니다.
5. 잠깐의 평화
(1) 감옥으로 돌아가서 사람들의 상황 알아보기, 라이오슬리와 대화하기, 감방 구역으로 돌아가서 휴식하기
메로피드 요새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퀘스트가 종료됩니다. 마지막에는 바닷속의 타르탈리아가 거대한 고래를 봅니다.
지금까지 원신 폰타인 마신 임무 제4장 제4막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공략이었습니다. 마신 임무 클라이맥스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떡밥 위주였던 것 같습니다. 제1막과 제2막보다는 재미가 덜했지만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