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플레이 No.529 - 회상 속 수행, 열정편 이벤트 정복하기
이벤트 종료를 딱 하루 앞두고 후다닥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1시간 컷이 가능한 이벤트라서 다행이죠. 덤으로 특정 스테이지에서는 방랑자의 이산가족 상봉까지 했습니다.
이 농축 레진 녹이는 작업은 항상 골때립니다. 비경을 하루만 쉬어도 이틀째에 레진 200개가 쌓이기 때문에, 매일매일 레진을 털어주지 않으면 손해가 매우 막심하죠.
가만 보니 잡몹들 근처에는 꼭 지역 특산물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파밍을 하면서 몹들도 잡고, 일석이조군요. 꼭 초딩 시절 메이플에서 버섯과 달팽이를 잡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이 나타 지역은 진짜 지형이 너무 안 좋습니다. 리월과 층암거연이 양반으로 보일 지경이군요. 높은 절벽과 각종 협곡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