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024 해등절 리뷰
해등절이 시작되었습니다(지금끝남)
회피충이라서 해등절도 회피하는바람에
오늘 다 끝냄
여러분 뭐 받으셨나요
전 향릉받았고 작년에는 행추받았습니다
둘다 6돌아니면 향릉 아님 행추받으라길래
올해 해등절 장점 와 스킨을 줘버림
큰 이벤트때마다 스킨 좀 나눠주면 조케씀
작년에 줬나? 안 준걸로 기억
아 유료스킨도 새로 냈음
마침 감우가 있어서 좀 고민이 됨
완전 해등절st긴함
신학도 같이냄 마침 신학도 있음
사실 감우를 별로 안 좋아해서 사면 얘 살듯
근데 일단 돈 없다
참고로 이 옷은 이번 해등절 스토리에 나오는데
한운이 감우신학한테 만들어준거임
근데 전 걍 꽁짜스킨 쓸게요
스킨 주는 캐릭터들 맨날 구석에 쳐박아놓는
리사 케이아 이딴거만 줘서 짜증났는데
행추줘서 다행인듯
묶은 행추
꽁지머리 커여움
근데 너무 옷이 해등절 안 같음
기왕 공짜로 주는거면 옷 좀 해등절스럽게 주지
폰타인출신 샤를로트 옆에 있는데 둘다
같은나라 사람같음...여기 리월 맞냐..?
해등절이여서 좀 돌아다니는 중
바닥에 이상한 지뢰(?)같은거 설치되어있음
이딴걸 장식이라고 둔건가?
지뢰발견2
묘한 기시감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지맥지뢰랑 똑같이 생김
여기서 영감을 받았나 봄
만민당옆에 가면 스킨입은 감우랑 신학있음
여기 왜 있는거지..?
감우스킨은 실물이 나은거같기도하고
리월 좀 더 돌아다니는 중
작년 명소등이 더 예쁘긴한데(약간 감성있었음) 올해꺼가 제일 웅장하긴 한듯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
약간 조명빨인듯
불꺼지니까 못생김
해등절이여서 카메라로 좀 찍어봄ㅋ
밤에 찍어야 잘 나오더라고요
무슨 공식사진같음
포토존(?)있길래 한번 더 찍음
이번 스토리에 행추 나오지도 않는데
행추만 찍고있음...ㅋㅋ
멀리서도 한번 찍어줌
뒤에 저 병풍같은거는 걍 리월항 가운데가면 있음
포토존 근처에 불법노점상도 있네요
리월총무부에 신고하도록 할께요
불법노점상 단독 인터뷰
?물건도 팜
이걸 이제 알았음
근데 디게 비쌈
원신에서 돈 쓸때 어딨다고 ㅋ
이럴때 쓰는거죠 ㅎ
불법노점상 옆에 친구한테도 말 걸어줍시다
어떻게 사람 이름이 비치
말거니까 선물 줌
인터뷰 다하고 다시 사진 찍으러감
컨셉샷 지독함
그만 찍고 게임 얘기도 해보자면
해등절 게임은 총 3개 있었는데
영물의 환희가 제일 재밌었음
가명 친구인 가경한테 가면 할 수 있어요
다인모드로 하는 게임여어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할 수 있음
3개 다 재밌는데 푸른 가호보다
행운 듬뿍(이게 좀 쉬움)이랑 고지 쟁탈(이건 아직도 방법을 모르겠음)이 더 재밌음
왜 재밌나 했는데 원신 자체가 너무 솔플게임이여서 가끔 이렇게 다인에서 사람 만나면 좀 신기하기도 하고ㅋㅋ재밌음
1등함
진짜 매번 이벤트때마다 느끼지만
외국인들 게임 개못하는듯
해등절 스토리는 어떠셨나요
전 할말이 많습니다
일단 마지막 한 개 끝내고 얘기할게요
일단 호두찾으러 교영마을갔는데
다른나라 출신 친구들이 있네요
인사하러갑시다
이웃나라 칭긔들도 아는 해등절
할로윈 같은건가..?
와 푸리나까지 옴
리월애들보다 폰타인애들이 더 많은거같음
호두 찾음! 푸리나 종려는 덤!
님보다 더 유명할 듯
개쓸데없는내용임 다 건너뜀
대충 이번 스토리는 해등절 외전 폰타인편같은 느낌으로 만든거같네요
이러다가 중간에 느비예트 먼저 가버려서
메로피드 요새가서 따로 만남
뭐 느비예트가 만든 국자(안궁)도 봄
할인 못 참는 느비예트
그렇게 느비예트로 끝나고 스토리는 다 깼습니다
오늘 깬 <오가는 사람들> 이 스토리빼고 앞에 스토리 3개는 전부 이어지는 느낌임
메인 스토리 살짝 요약하자면 가명 미친년이
제 꿈은 짐승춤 아티스트에요 이지랄해가지고 대디랑 싸우는데 또 한운이 이걸 듣고
이들의 가정사에 개입하는 내용입니다
늙어서 그런가 꼰대기질이 있네 싶었는데
사실상 남의 가정사 말하고 다니는 여행자패거리부터가 이미 개오바였고
다시 생각해도 페이몬이 걍 원인제공자임
생각 존나없는 편
뭐 나름 해피엔딩이긴했음
가명아빠 짐승춤보고 많이 감명받으신듯
이게 그 짐승춤입니다 이름보단 세련된 춤임
근데 짐승춤 이러니까 존나 짐승같아보임
내가 가명 아빠여도 뜯어말릴듯
이번 스토리같은 경우 가명을 주인공으로 진행되었는데 사실 스토리가 나쁘진 않아서(물론 주인공이 가명원툴이다보니 빈약하긴했음 작년에 뭐 신들 다 나오고 귀종나온거랑 비교하면 존나)
괜찮다고 봤는데 작년 해등절이랑 비교하자면
작년 해등절은 뭔가 제가 그리던 이상적인 해등절? 리월애들 나오고 리월애들끼리 둥가둥가하는? 이번에 리월 뭐 누구 나왔죠?
제가 작년이 첫 해등절이여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진짜 재밌었거든요 진짜 올해는 퀄리티 높은
가명 전설임무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작년엔 cm영상도 올려줬는데
올해는 진짜 좀 성의가 없는듯
뭔가 존나 화난거같아보이지만
사실 요즘 원태기여서 크게 기대안하긴함
작년이랑 비교하니까 괜히 별로같이 느껴진듯
보상도 작년이랑 비교해보자면
원석같은거는 얼추 비슷할거고
작년에도 인테리어 몇개 줬었거든요
해등절이 짜증났던 나머지
내 선계 앞마당에서 짭등절을 해보려고한다
아까 받은걸로 만들어봄
존내 열심히 꾸밈
진심 리월 해등절보다 내 선계 짭등절이
더 웅장한건 기분탓일까?
가명이랑 종려 초대했는데
화면처럼 종려만 뜨고 가명은 안뜸...렉인가...?
해등절의 주인공이 빠져버림ㅜ
대신 커여운 요요와 치치를 초대해준다
참고로 이번 해등절에 요요는 스토리에 등장해요
근데 치치는 작년에만 나옴요ㅜㅜ
이게 작년 해등절 등이에요
다시보니까 작년꺼가 진짜 이쁘긴한듯
올해 해등절 등은 너무 빡세게생김
이건 명소등은 아니고 걍 서비스로 준거
귀엽게 생김 ㅎ
스토리하면 아시다시피 페이몬연을 만들 수 있슴
바닥에다가 박아줌
이렇게 해등절 리뷰를 마칩니다
기대를 많이 했는지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ㅜ
내년 해등절까지 게임을 계속 할 수 있기를(제발)
예전 원신팝업인가 거기서 동생이 받아온
포카를 구석에서 발견했습니다
요미 사복 커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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