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신규브롤러 "메이지" 확실한 한방이 있는 브롤러~!

『 신규 브롤러 메이지로 게임해 본 후기.. 』

브롤스타즈의 17시즌이 끝이 나고

18시즌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새로운 신규 브롤러가 등장하였다.

바로 크로마틱 브롤러인

저격수인 "메이지"

역시나 브롤패스를 구매 후

시즌 티어 30에 도달해야

얻을 수 있는 브롤러였다.

그동안 모아 두었던 보석을

이용하여 브롤패스를 구매하였고

이번 18시즌에는 브롤패스 보상이

어떤 것이 있나 살펴보았는데

이번 18시즌에서는 새로운 스킨은

없었고 대신 스킨을 구매할 수 있는

블링 보상이 많이 있었다.

오래간만에 시간적이 여유가 생겨

신규 브롤러인 "메이지"를 얻기 위해

밤낮으로 브롤스타즈를 하였고

드.. 디.. 어

신규 브롤러인 "메이지"를

얻을 수 있었다.

신규 브롤러인 "메이지"는

브롤패스 18시즌의

크로마틱 브롤러인데

스타 극장 트리오의

마지막 멤버라고 한다.

그리고 스타 극장의 트리오인

"버스터"와 "팽"에게는 누나

같은 존재라고 한다.

"메이지"의 능력치를 살펴보면

일반 공격으로는

압력 로켓이라고 해서

점점 속도가 빨라지는 미사일을

발사한다.

처음에는 느리게 나가다가

갈수록 빨라지는 것인데

초반에는 다소 늦은 감이 있어

맞추기가 어려울 수 있다.

특수 공격으로는 충격파가 있는데

"재키"의 특수 공격과 같은 범위의

광역 피해를 주고 동시에 넉백 효과도

준다.

저격수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근접형 특수 공격이 아닌가 싶다.

가젯을 살펴보면

첫 번째 가젯으로는

철수가 있는데 주변에 있는 적들을

0.5초가 기절시키고 적을 바라보고

있는 반대편으로 돌진을 한다.

위험한 순간에 쓴다면 손쉽게 탈출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두 번째 가젯으로는

로켓 피니시가 있는데

가젯을 사용하면

즉시 탄환 1개를 재장전 하고

줄어든 적 HP의 30%만큼

추가 피해를 입힌다.

스타파워를 살펴보면

첫 번째 스타파워로는

나노 정밀도가 있는데 최대 사거리

에서 압력 로켓의 피해량이

10% 더 증가한다고 한다.

피해량이 증가해서 좋을 거 같지만

최대 사거리에서만 발동된다는 것이

단점이 아닐까 싶다.

두 번째 스타파워로는

후덜덜이 있는데

메이지의 특수 공격인 충격파를 받은

적들이 2초 동안 느려진다고 한다.

근접형 브롤러들에게는 다소

부담감을 주는 스타파워이다.

설명은 이쯤하고 직접 "메이지"로

게임을 해보았다.

먼저

핫존에서 게임을 해보았다.

핫존이 한 군데만 있는 맵에서는

특수 공격으로 근접형 브롤러들을

제압하는 걸 볼 수 있다.

역시나 근접형 브롤러들에게

"메이지"는 강한 걸 알 수 있다.

두 번째 맵은

브롤 볼에서 게임을 해보았다.

역시나 근접전에서 강한 브롤러이기

때문에 더더욱 강력해지고 가젯인

철수를 거꾸로 써서 드리블처럼

활용도 가능할 거 같다.

크로마틱 브롤러인 "메이지"로

게임을 해본 결과

장점으로는

첫 번째로 기본 공격이

처음에는 천천히 가다 나중에

빠르게 가기 때문에

적들 또한 피하기가 어려울 수 있고

두 번째로는 특수 공격에 있는

넉백 효과이다.

특히 이 넉백 효과는

근접 브롤러가 붙었을 때

높은 생존력을 보장해 줄 거 같다.

단점으로는 역시나

일반 공격을 맞추기가 어렵다.

속도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 브롤러를 맞추기까지

많은 연습이 필요할 거 같다.

나 같은 오토에임빨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는 뼈아픈 단점이

아닐 수 없다.

브롤스타즈 신규 브롤러

"메이지"

일반 공격의 단점만 빼곤

장점이 더 많은 브롤러.

수동에임에 자신 있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브롤러가 될듯싶다.

이상

내 돈 내산 신규 브롤러

"메이지"로 게임해 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