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출장! 백야당 바다의집 프랜차이즈 계획 이벤트 대충 끝
이벤트 챌린지까지 다 깨고나서야 쓰는 이벤트 게시글
이번 이벤트는 저번 아비도스 여름 이벤트의 속편 같은 이벤트로 아비도스, 백귀야행 학생들이 연합을 맵어 리조트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면서 불공정 계약을 맺은 뒤 백야당 프랜차이즈를 늘려가는 이벤트인 것이다.
...아마도 그럼
이벤트는 처음 보는 점령전 형식의 이벤트로 진행
지역 점령하고, 거점을 늘려나가고, 거점 레벨을 올리고, 파밍하고 그외 소소한 이벤트들 챙겨나가는 방식
SD일러라던가 보이스 같은 것도 좋았고 프리코네 파쿠리 같은 소리 듣다가 블루 아카이브 만의 독창적인 이벤트 내놓은 시도한 것도 좋았음
다만 이거 공략 없이 하면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그 점은 개선해야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물론 공략 보면서 했음다.
안 보면서 했다가 손해 심하게 봤으면 욕했을듯
하여튼 이벤트는 공략대로해서 모든 지역 점령하고 현재는 모든 거점 레벨 3까지 올리는 거 진행중
거점 레벨 다 올리면 재화 파밍해서 상점 아이템 싹쓸이하고 남은 날은 시즈코 피스 캐다가 마무리 할 예정
완벽한 계획이다.
이제 챌린지 이야기
총 6가지의 스테이지가 있는데 선택화면이 SD 캐릭터를 클릭해서 도전하는 방식으로 바뀜
보는맛이 있게 바뀌었네여
제일 먼저한 거는 3시 방향의 스테이지
딱 봐도 특별의뢰에 나오는 큐브 쉐리들 나오는 그거 비슷한 스테이지 같길래 담당 일진들 데려와서 처치
종합전술시험 난이도보다 쉬웠음
그 다음에 한 거는 신비 토끼들 나오는 스테이지
몇트 해보니까 순서대로 처치해야하는 기믹 같았는데 파악하기 귀찮아서 코스트 펌핑 최대한 땡기고 전체공격 빠르게 갈겨서
승리
증발해라
그 다음에 방독면 쓴 거대녀 나오는 스테이지
이거 귀찮았던게 범위공격 자꾸 갈겨대는 바람에 딜러가 죽어나가는 것이었음
윽윽
바네루 스킬 써서 위치 옮겨가면서 공격해대서 범위 공격 피하고 처치 성공
그 다음에도 또 그 방독면녀 스테이지
기믹이 기억 안 나는데 대충 쫄몹 나오면 보스몹에게 딜이 안 들어가는 그런 기믹이었던 거 같음
다음
남은 애들은 이제 2명
헬멧, 불량배, 그리고 온천
이 스테이지부터 꽤 귀찮았음
머신건 쏴대는 불량배 스킬 범위가 상당히 넓고 아파서 뒤에 있던 딜러들이 공격 맞고 뒤지는데다 쫄몹들도 자꾸 들이대서 딜이 분산되기도 하고 보스들 피통이 상당히 커서 죽이는데도 시간 걸리기도 해서 쬐끔 귀찮았네요
어찌어찌 다 죽여버리는데 성공
마지막 챌린지는 아비도스 학생들
처음에는 저 덱으로 덤볐다고 노노미가 스킬 한 번 써주면 죄다 뒤지길래 선수 교체
츠바키 등판
세리나를 사용해서 츠바키를 앞으로 전진 시킨 다음에 도발 써서 딜러들이 최대한 안 다치게 하려고 노오오력함
윽 그렇게 했는데도 딜러들이 계속 뒤짐
10트 이상은 한듯
겨우 아비도스 전멸시키는데 성공
으헤~ 가짜 녀석 잘 가라구
이걸로 챌린지도 끝
다 끝내고 바로 단차 돌렸는데 아무것도 안 뜸
이벤트 이야기는 저걸로 대충 끝
마지막으로 육성 이야기
이벤트 배포 캐릭터로 시즈코 얻고 3성까지 찍어줬는데 쓸모있는지 없는지는 몰?루
다음으로 아야네 4성 달성
될 수 있으면 5성까지 달성해주고 싶은데 파밍 지역이 너무 적어서 내년에나 5성 가능할지도...
하레도 4성 달성
마찬가지로 5성 달성하기가 힘든 아이
극초반에 신세를 져서 키워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게임 재화 쓸 곳이 너무 다양하다보니 우선순위가 너무 밀려서 육성을 아직까지도 못 했네요
앞으로도 못 할 거 같음
...고멘
와카모는 수영복 호시노와 마찬가지로 뽑자마자 이제까지 가챠 질렀다가 망해버린 엘레프 죄다 꼬라박아서 5성까지 달성해줌
5성까지 찍어주기는 했는데 이것저것 육성했다가 재화 다 털려서 와카모는 별 갯수만 늘리고 키워주질 못하고있네요
필요해질 때 키워야지
그 다음에 무츠키 고유무기 3성 달성
이제 무츠키 파밍 안 해도 된다 어~예
세리카 고유무기도 3성 달성
마찬가지로 피스 파밍 안 해도 된다 어~예
근데 무츠키면 모를까 세리카는 고유무기 3성 해줘도 쓸 곳이 딱히...
이벤트도 끝내고 별 갯수도 다 늘려놨다
이제...
내일 11시부터 새로운 가챠 시작
여러분 수영복 이즈나, 치세 꼭 뽑으시길 바랍니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