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덤, 원신, 스타레일 게임일기.

쿠킹덤 챕터공략 이후로 모든 게 오랜만인 것 같은 게임 일기다.

원신은 꾸준히 하고 있고 월드 탐험하는 게 너무 재밌음.

다만 레진 쓰는 건 여전히 귀찮음.

슬슬 연하궁도 털어야 하나 싶은데.. 거긴 어둡고 침침해서 가기가 싫다..히잉.

~ 23. 12. 04.

쿠킹덤 증명의 전장.

못 깨던 10단계들인데 깬 게 너무 신기하다.

카페 공략들 최고!!!

블랙펄 갈증이 휘몰아치는 검은 바다 10단계

쿨공쿨쿨쿨 / 무호시

코랄(피감32.1 쿨15.4) 골치(피감26.5 쿨8.8) 블펄(피감21.9 쿨20.3) 퓨바(피감28.8 쿨11.3) 스냅(쿨24.4)

코랄 쿨에 피감이 없어서 아몬드하나 껴줌.

퓨바도 쿨에 피감이 없어서 아몬드3쿨2로 껴줌.

바요 운명에 맞서는 시린 바다 10단계

쿨쿨공공쿨 / 무호시

코랄(피감32.1 쿨15.4) 락스타(피감22.6 쿨16.5) 바요(피감22.4 쿨3.6) 블펄(피감24.4 쿨3.2) 스냅(쿨24.4)

닼카섭 태섭님의 공략글보고 감.

보스 전에 모든 몹들이 등장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바요와 블펄 스킬 쓰기.

(얘네 빼고는 스킬 써도 됨.)

우리 애들은 보스와 싸우다 둘이나 날아갔지만 어쨌든 클리어함.

서리여왕 냉혹한 섭리가 흐르는 설원

쿨쿨공피쿨 / 무깃시

페투(피감18.6 쿨22.3) 눈설탕(피감22.6 쿨16.5) 골치(피감26.5 쿨8.8) 서리여왕(피감37 쿨5.3) 스냅(쿨24.4)

내 눈설탕... 마탕은 3렙에, 레벨54, 스킬렙47인데.. 뭐지?

이전에 락스타한테 껴준 쿨토핑을 그대로 가져옴.

그래서 눈설탕은 보스랑 싸우기 전부터 깃털 쓰고 억지로 살아남.

게다가 서리여왕은 피감토핑 올리다 만 상태였어서 저런 상태.

그런데도 깼다는 건 쉽다는 뜻인가.

원신 수선화십자 이야기.

볼때는 기억했는데 무슨 이야기였는지 까먹었어.

그래서 남기고 싶은 부분만 남기려고.

이 탑 진짜 궁금했는데.

너무 기대해서 그런건지 별 거 없어서 좀 아쉬웠음.

이 지도가 수선화퀘 지도였어?

저 목검이 예뻐지는 것 같던데.

근데 누가 쓰긴 하는 거야? 여행자한테 껴 주면 되나?ㅋㅋ

아.. 봉인의 입구를 알려주는 지도였구나.

얼마전에 탐험하다가 뭔가 많이 주워서 이것저것 보다가

저 지도가 뭔가 궁금했었는데 이제 궁금중 풀림.

세번째 구역까지는 누군가 먼저 털어가서 아무것도 없었음.

마지막에 드디어 있다!! 하면서 말풍선 눌렀는데

으잉?

그 궁금하다는 탑 꼭대기에 안착.

저 구멍으로 들어가면 수선화 십자회로 워프됨.

야코브가 마지막에 찾은 거 달라고 한 듯?

암튼 빨리 내놓으라고 함.

사진을 득템.

이 시계가 떨어져 바닥이 깨졌었나?

이렇게 가라앉는 탑이었던 것임.

가라앉기 전에 이 바닷속을 구경하면서 퍼렇게 생긴 거 주워먹고 다녔었는데

진짜 가라앉았네?

설마 했는데.

뒤는 츄츄족한테 맡기고

이놈이랑 한 탕하고

샤를로트였네.

난 샤롤로트인 줄 알고 샤롤이라고 불렀는데 여태 잘못부름.

보라색 물방울 데리고 마리안 만나러 가는 길.

물방울 포탑이 공격해오는 거 잘 피하면 되는 거였네.

난 또 그 포탑이랑 싸워서 이겨야 되는 줄 알고,,

몇 번을 다시 한 것이냐. 멍청하군.

마리안을 다시 만남.

마리안은 시모어랑도 만남.

날씨 좋고-

마메흐는 그 이상한 그림 그리던 멜뤼진?

여기 다시는 못 오는 공간이겠지 싶어서 또 찍어봄.

마메흐 오랜만이당.

이 스토리가 끝나고 다시 마메흐네 집 앞에 오면

마메흐가 그린 그림을 획득할 수 있음.

엄청 예쁘게 잘 그렸던데?

주전자에 꾸며줘야하는데 폰타인 선계 나오면 그 때 꾸밀까 함.

수메르 선계는 뭔가 너무 어려움.

마메흐는 시모어랑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잘 살아라 너희들!!!

이 츄츄족도 떠났다.

요 며칠 4.2버전에 나온 맵들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프샤비가 모아오라는 가지가 생각나서 공략을 찾아봤는데

기믹들 보니까 이미 다 해버린 듯해서,, 프샤비를 다시 찾아가 봤다.

가지 다 모음 대박. 굉장한데?

프샤비가 파는 것들도 다 사면 프샤비 떠나버리더라.

힝. 언제 또 만나냐. 다시 만나기는 하냐?

오랜만에 들어간 스타레일 팔로워 이벤트.

억.. 이게 뭐야?

여기서 각종 검은 봉다리의 쓰레기만 나옴.

에이... 곽향 뽑고 싶었는데 쓰레기만 주다니.

다시 뽑아보래서 한꺼번에 다 깜.

이번에도 쓰레기 봉다리 뿐이었는데,

그 중 하나가 황금색 쓰레기였음.

왜 이런 뽑기를 해야 하는 거야?

팔로워도 달성하고

기념샷.

한동안 안오다가 계네빈 보고 마음에 들어서 들어왔는데

계네빈은 확업이 끝난거냐? 없더라ㅠㅠ

곽향도 안나오고.. 픽뚫로 게파드 나와서 1돌 해줌.

그래서 서벌이랑 단항 좀 많이 달라고 했더니

서벌 5돌 찍었네.

한 번만 더 나와주라. 내 번개 딜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