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 일일 미션 스피드런 3일 진행하기
메인 캠페인을 거의 다 밀고, 진행중인 이벤트도 얼추 정리했으니, 3-4일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확실히 여유가 많이 생겼군요.
확실히 요격전이나 시뮬레이션 룸, 그리고 아레나 같은 방주 시설들은 거의 매일 빼먹지 않고 이용하게 되는군요.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이쯤 되니 슬슬 지겨워집니다.
10분 중반컷이면 옆동네 게임보다는 그래도 적게 걸리는 셈인데, 클릭만 몇번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쩐지 갈수록 피로도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블루아카나 니케는 그저 클릭으로만 진행하는 게임이라서 크게 피로도는 못 느끼지만, 각종 로딩이나 튕김, 그리고 렉때문에 곶통을 받는 것까지 따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각종 뽑기와 몰드를 여러 번 까봤는데, 신규 캐릭터와 중복 캐릭터들이 각각 등장했습니다. 문제는 스페어 바디가 3개가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아직은 부족한 상황이죠.
160의 벽을 뚫을 날이 곧 머지않았습니다. 마르차나와 디젤, 그리고 프리바티의 스페어 바디가 각각 하나씩만 더 있으면 5명의 캐릭터를 3돌파 할 수 있는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