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2일…이벤트 없을때…휴식…+일상 주저리

오랜만에 포켓몬고에 아무 이벤트도 없었다

단 2일뿐이지만 ㅋㅋ 요새 너무 열심히

걸어다닌탓에 몸도 마음도 허해진 내게

2일간 휴식은 너무 달콤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리고 여자들의 그날

나는 유감스럽게도 7일 내내 아픈 편

그래서 아무 이벤트도 없을때 시작해서 속으로

기뻐(?)했다 9일에 시작했으니까 아 모르겠다

대충 다음주에 끝날텐데 짜증나니까

스카프 두른 라프라스 백개체 내놔 나이언틱

분명히 집에서 쉴거라고 했는데

마기라스가 떠서 아픈 배를 부여잡고 친구 불러서

씽씽이(알파카) 타고 잡으러 다녀왔다ㅋㅋㅋㅋㅋ

도저히 걸어갈 엄두가 안나서 6-7분 거리인데

씽씽 달려서 다녀오니 솔직히 편했다

개체값이 너무 쓰레기라서 바로교환했는데

둘다 구데기가 나와서 돌아가는 발걸음

아니 씽씽이는 가볍지 못했다

카푸느지느가 레이드에 나와서 레이드도 했다

솔직히 첨 나온다고했을때 꺅 너무 예뻐ღღ

하면서 기다렸는데 뭔가 실제로 보니까 못생김

보면 볼수록 못생김 왜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이런 좋은말들… 느지느한테는 적용이 안되는것같음

그리고 선물은 매일 받지만 넘넘 귀여운 선물?이랑

스티커를 받아서 캡쳐했다 ㅋㅋㅋㅋ

난 귀여운거에 죽고 못사는년…

조팔 졸ㄹ라 귀여워…

기쁨의 눈물 닦는중 ㅠㅠㅠㅠ

그리고 밤에 아켄이 떠서 잡으러 잠시 집 앞

운동기구?들에 다녀왔다 아니지 집 앞 아니고

남의 아파트 앞 운동기구들까지 다녀왔다

근데 맞은편 아파트라 3분거리임 멀면 안갔을듯

그래서 아켄 도등 오늘 겨우했다 ㅋㅋ..미안해 아켄..

우리 귀여운 고먐미들?

포고하면서 동네 고먐미들이랑 짱친 먹었다

사실 우리 콘이가 고먐미들을 엄청 좋아한다

(엄마두 좋아해 고먐미222)

그래서 우리는 산책갈때 항상

캔이나 츄르를 들고 다녔음 ㅋㅋ

포고 때문은 아니지만 아무튼 동네 고먐미들

짱친이다 왕 뿌 듯 ?❤️??❤️?

고먐미와 멈뭄미를 같이 보는건 너무 행복해

편의점 가서 포켓몬 스티커가 있길래 찍어봤다

편의점 사장님이 아주머니인데 친하다

애기마냥 찍는다구 칭찬해주셨다

자기 아들도 어릴때는 이거저거 카메라로 찍고다녔다고 이야기해주셨다 ㅋㅋㅋ 어딜가든 부모님들은

자식자랑…우리 할아버지 사랑해ㅠㅠ❤️

2로치✨

포챠나 - 야생

레디바 - 야생

거대한 잉어킹 50마리 메달도 받았음

가끔 포켓스톱 돌리면 이렇게 포핀을 주는 리서치가 있는데 뭐 ar 맵핑인가 뭐 아무튼 포켓스톱 스캔을 하라나 뭐 시키는거 하면 준다

이 노가다로 포핀 열심히 모아서 베프작해야한댜…

근데 강풍이라서 드래곤 쉽게 출현한다는데

38렙 찍을때까지 드래곤이 강풍 부스트 받고

온거 본게 한 5번?ㅋㅋ 맨날 구데기들만 뒤지게 온다

히히! 에프킬라 존나 마려움^^

배도 아프고 해서 누워서 폰보다가

포켓몬뽑기? 뭐 그런게 있길래

시큰둥하게 ㅋㅋ 뭐 나오나 보자 하고 찍었는데

뮤가 나왔다 블로그에 올릴까말까

진ㅋ자 와꾸 못봐주게 나왔는데 모자이크 해서 올릴까

하다가 뭐 어짜피 거의 내 일기장인데 ㅋ

하고 그냥 올리기…

원트에 뮤 나왔당 히히 신나

암튼 이틀간 이벤트 없을때 야무지게 쉬었다

내일부터 워터 뭐시기 조지려면 얼른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