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버전] 원신 푸리나의 현인상
원신 4.0 공식방송 때 보였던 물의 신, 포칼로스의 이미지는 굉장히 자기중심적이고 자신이 신이라는 걸 자부심으로 여기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공식방송의 이미지와 선행 PV에서는 그나마 엄숙한 면이 있긴 있어 보였지만 지금은 그저 영락없는 저지르고 보는 소녀의 표본 그 자체라 할 수 있습니다.
1. 여행자와 페이몬이 막 폰타인에 왔을 때
자신의 능력을 보러 온 건 당연하다며 자랑하듯이 말을 한다.
2. 여행자와 페이몬의 반응이 시큰둥 할 때
당황하면서 '이게 아닌가?' 하는 반응
3. 본인이 먼저 여행자와 대결을 펼치겠다고 했을 때
여행자가 진짜 싸우려 하자 겁부터 먹음.
극초반인데 이런 모습을 보이는 푸리나는 꽤 귀여운 모습입니다. 폰타인 마신임무가 4.2 버전까지 쭉 업데이트 될 예정인데, 과연 어떤 전개로 여행자와 페이몬의 아군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원신 #폰타인 #포칼로스 #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