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 개봉기(포켓몬고, 스페이스저글러)
포켓몬 카드를 개봉해 보았어요
처음엔 이게 뭔데 자꾸 사오냐고 타박하다가 같이 빠져버렸네요 ?
도박하는것처럼 매일 옆에서 하나만 까보면 안돼?
딱 하나만 더 사면안돼? 이러는데,, 초딩도 아니고 말이죠?? 39살이쟈나
하여튼 오늘도 하나를 까봐야 겠다며
서재에서 들고온 포켓몬 고!!
6월달에 새로 발매된 팩입니다!!
한팩에 6장 20팩이 들어있어요
가격은 50,000원 입니다
보통의 카드팩들은 (스타버스,타임게이져, 스페이스 저글러,무한존, 이브이 히어로즈 등등) 30,000원
배틀리전 40,000원
브이맥스클라이맥스(브맥클) 50,000원
그리고 가격을 알아도 소용이 없는..
아직 눈으로 실물을 본적도 없는?
샤이니스타 50,000원
25주년 40,000원
이제 카드들을 펼쳐놓고 뜯을 준비를 합니다
남편은 이때가 젤 행복한거 같더라구요
마치 도박장에 들어설때의 기분인가,,?
그리고 첫팩 !! 첫팩에 메타몽이 나왔네요!
저기 페이검 카드 왼쪽 하단부분을 자세히 보면
메타몽이 그려져있어요!! 한꺼풀 벗기면 메타몽이 짠 !!
저도 하나 개봉 해봅니다
촥 ! 뜯을 때 좋은 카드를 기대하게 되는것이
그런 손맛이 있더라구요?
뮤츠v가 나왔어요 !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저는 모릅니다..
그냥 반짝거리면 다 좋아합니다?
그렇게 한팩을 다 까곤,,
제일 좋은카드가 박사의 연구가 나왔다고
구석에 가서 속상해 합니다 ?
다시 서재에가서 카드팩들을 가져 오더니
기분 나빠서 하나더 까야 겠답니다
그렇게 까게된 스페이스 저글러 첫번째 팩
응 .. 망했어 라네요?
폭주하여 두번째 팩을 또 가져옵니다
ㅋㅋㅋㅋㅋ 또 망했어요
저 무지개 hr카드가 똑같은게 나왔어요
이게 무슨일이지? ?
하아,, 쓰레기와 상처만 남은 카드깡이었네요
다음엔 좋은 팩들이 나오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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