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 실시
넥슨은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월 15일 밝혔다.
먼저 감사의 마음을 담아 6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복서 우니’ 캐릭터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전하고 싶은 응원 메시지를 공식 커뮤니티 내 댓글로 남긴 이용자 전원에게 ‘100 K-COIN’을 선물로 제공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PC 및 콘솔, 모바일을 아우르는 넥슨 최초의 풀 크로스플랫폼 게임으로 지난 3월 9일 전 세계 레이싱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시즌1: 뉴 월드(New World)’에 이어 지난달 ‘시즌2: 월드 카트 챔피언십(World Kart Championship)’으로 새 단장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트랙과 카트바디, 캐릭터, 게임 모드 등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였다.
게임 내 주행 환경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아이템전의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용자간 아이템 사용 기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로그를 추가했다. 또 자석, 전자파 등 일부 아이템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이용자간 거리나 팀의 우세 여부 등 게임 상황에 따라 보다 적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획득 기준을 고도화했다.
이외에도 주행 도중 드래프트 발동을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속도 계기판 UI(사용자 환경) 표시를 강화하고 주행 중 각종 효과를 부여하는 풍선 아이템의 업그레이드 등급을 최대 희귀 단계까지 확장하는 등 게임 내 다양한 범위에 걸쳐 플레이 편의성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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