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린지 인연 스토리 트루 엔딩 공략

에버소울 린지 인연 스토리 공략 포스팅입니다. 계정 레벨 100레벨 달성하고 꾸준히 플레이 중인데, 아직 14지역을 다 밀지 못해서 스테이지 공략 포스팅은 못올리고 대신 오늘 끝낸 린지 인연 관련 공략정보 모처럼 공유해볼까합니다.

현재 제 보유 정령들입니다. 재클린, 메피스토펠레스, 클로이, 린지, 탈리아, 캐서린 등 일명 국밥덱 멤버들 중심으로 육성 중인데 180레벨 벽에 막혀서 14지역 돌파가 마냥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빨리 승급들을 해줘야하는데 수급이 쉽지 않네요.

린지의 인연스토리는 로제와 클로이를 통해 린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관심이 커져가는 구원자의 관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연애에 대해 상상하던 중 린지가 그 사실을 알게되면서 난처한 상황이 펼쳐지게 되는데, 여기서의 올바른 선택지는 '미안하다고 사과한다'입니다. 상남자보다는 상냥한 남자를 좋아하는 듯 하네요.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린지의 일상을 함께하던 중 부하 기사단원의 실수를 하게 되고 이것을 수습하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혼자 해결하겠다는 린지~, 여기서의 선택지는 '나도 같이 노력해 보겠다'입니다.

린지의 검은 매 기사단과 클레르의 태양의 기사단, 두 개의 서로 다른 기사단의 이야기가 전개되던 와중 유리아가 난입해오고, 파격적인 제안이 시작됩니다. 여기서의 올바른 선택지는 '린지가 블랙리스트?'입니다.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린지와 구원자가 페어를 맺어 몬스터 사냥을 나서게 되고 혼자의 힘으로 몬스터들을 쓸어버리는 린지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여기서도 선택지가 나오는데 당연히 선택지는 '린지의 활약을 볼 수 있어 기쁘다'입니다.

다섯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선택지가 없고 이어지는 여섯번째 에피소드에서 평화로운 언덕 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린지를 발견하며 마지막 선택지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나라서 그런거 아닐까'가 트루엔딩을 위한 정답입니다.

이렇게 전체 5개의 선택지를 완료하면 린지의 인연 스토리가 완료되며 새로운 코수튬인 발포하겠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배드 엔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선택한 선택지들의 정반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린지 같은 경우 검은색 단정한 기본 코스튬도 이쁘기 때문에 인연 스토리를 통해 얻는 코스튬이 마냥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좀 더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린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진행해 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간 경찰복 같은 느낌의 보라색과 푸른색이 감도는 의상입니다.

현재 스테이지는 14-43에 있는데, 아마도 내일쯤이면 친추 정령 대여해서 15지역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4-45 공략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오리진을 노리고 있는 제 린지의 인연스토리 공략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에버소울 플레이 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참, 그리고 다음달이면 에버소울에도 길드전이 시작될 것이라는데 저와 함께 길드전 하실 분있으시면 매의기사단 가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