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오랜만에 몬드
도도코 쾅쾅 모험기
이벤트 시작해서 오랜만에
몬드 방문했다
클레는 한동안 물고기 폭파 안 한답니다
(과연…)
애기들은 막 공룡 이름 다 외우고
포켓몬도 다 알던데
?
클레도 몬드 물고기면 빠삭하게 알고 있을 듯
와중에 물고기 잡아서
케이아한테 와다다 달려갔을 거
생각하니까 귀엽다
케이아 오빠! 클레가 이상한 물고기 잡아왔어!
클레 신나하니까
박수 쳐주는 행자
?
행자 리액션해주는 거
넘나 스윗하다
이런 거 보고있음
왜 앨리스가 클레 몬드에 맡겼는지
알 거 같다
혼자 심심할까봐
게임 만들어주는 이..ㅁ언니도 있고
책 읽어주는 오빠도 있고
구두 닦아주는 후배도 있고
몬드인들 정많고 한 집 건너 아는 사이들이라
와기들 잘 돌봐주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
짜란다?짜란다?
몬드 와서 신나가지고
npc들한테 비눗방울 막 뿌리고 다녔다
근데 나는 왜 박수 안 쳐주냐
노엘 초대퀘 드디어 열어서 해봤다
노엘…원래 이렇게 이뻤나요
초기 4성캔데도 퀄리티가 좋은 거 같다
어르신 눈감으세요…
몬드 사람들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 보니까
왜 아직도 페보기사가 안 됐는지 의문
?
노엘 너도 할 수 있어!
퀘스트동안
미카로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도와줬다
노엘 초대퀘 하면서
충격받았던 사실
퀸이랑 베아트리체
둘이 썸타는 사이였어??
나만 또 몰랐지
몬드성 앞에서 맨날
둘이 티격태격하길래
사이좋은 소꿉친구구나 싶었는데
?
마지막으로 캣테일 술집에서
드디어! 가주님과 만났다
가주님이라도 절대
져주진 않음
클레가 눈 빼꼼하고
구경하고 있었단 거 나중에 듣고
부끄러워졌다
?
랑자야
너도 나랑 카드겜하고 싶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