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매출순위가 들썩, 헌터W 쿠폰과 빠른 성장 가이드
[게임]
모바일게임 매출순위가 들썩,
헌터W 쿠폰과 빠른 성장 가이드
글/사진 : 화이트아몬드
사전 등록 200만 돌파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론칭과 동시에 약 40여 개 서버가 오픈하더니,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셈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상승세를 탔다. 특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정상을 찍은 건 물론이고, 모바일게임 매출순위도 가파른 질주가 시작됐다.
해보건대 이유를 알겠더라. 단순히 홍보에 힘입은 반짝 인기가 아니라는 것을. 특히, 돈 한 푼 쓰지 않고도 랭킹 경쟁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서버 오픈 닷새 차에 돌입한 지금. 40위 권 내 안착해 큰 변동이 없는 것을 보건대 꼭 나뿐만이 아니라 일련의 성장 방법만 알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리란 확신이 선다.
BJ 철구와 토마토 앞세워 첫날부터 고공행진
사전 등록에 엄청난 인파가 몰린 데에는 홍보 모델로 선정된 'BJ 철구'와 '토마토'의 힘이 컸다. 트렌드세터란 말에 가장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꼽는다면, 단연 이들의 아성을 선뜻 넘볼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또 있을지. 게다가 '철구'의 경우는 인터뷰 간에도 밝혔지만, 아무 게임이나 모델로 나서지 않는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더라.
그래선지 모르겠다. 론칭 당일부터 '헌터W'의 연관 검색어로 그 둘의 이름이 다수 거론되기 시작하더라. 게다가 6월 3주 차 공개된 중량감 있는 신작이 다수 공개된 상황. 게다가 여타의 신작들처럼 무리하게 BM을 강조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숨에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을 것.
예상하건대, 지금과 같은 상승세가 이어진다는 가정에서는 다가오는 주말 즈음 10위권 내 진입도 어렵지 않게 달성할 듯 보인다. 특히, 빠른 입소문이 퍼지고 있고, 주요 평가 지표에서 보건대 긍정적 반응이 뒤따르고 있더라. 이건 게임 내 분위기에서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으레 신작, 그리고 인기 작품이라 할지라도 이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아쉬움을 토로하는 채팅들이 등장하기 마련. 하지만, '헌터W'을 플레이한 닷새 동안 단 한 차례도 불편하거나, 부정적 워딩을 발견할 수 없었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딱 30분만 플레이해 보시면 아실 거다.
쿠폰 그리고 직업, 빠른 성장은 일일 미션 클리어에 달렸어
재미에 관해선 내가 먼저 충분히 검증한 바, 지금부터는 신 서버에서의 시작 과정에서 보다 쉽고 빠르게 핵심 콘텐츠에 다다를 수 있는 일련의 방법을 소개 드릴까 한다. 다른 어떤 것보다는 초반 밑천을 얼마나 두둑이 쌓을 수 있느냐가 관건일 거고, 미리 이야기하지만 '사전 등록'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큰 불이익은 없으니 너무 걱정 마시라.
일단, 공개된 '헌터W 쿠폰' 리스트 먼저 소개 드릴까 한다. 각각을 두고 보건대 당장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수집 RPG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무의미한 필드 반복 사냥과 오프라인 경험치 획득이 제한되는 구조이기에 각 보상이 꽤나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밝혀둔다.
chul9 / tomato / earlybird / 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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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등록 가능한 번호는 총 7가지다. 혜택을 얻는 방법도 간단하다. 상단 좌측에 위치한 초상화를 클릭한 뒤 교환 코드 입력란에 상기 각 코드를 입력하시면 될 것. 그 뒤로는 각 보상을 우편을 통해 실시간 획득하실 수 있는 만큼 '펫'과 '날개' 등 전투력 증강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
참고로 주된 레벨 육성 방안으로는 일일 미션을 얼마나 많이 클리어하느냐가 관건이더라. 또 이 과정을 통해 준비된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고루 맛볼 수 있는 만큼, 가능하면 하루 단위로 설정된 모든 미션과 행사를 섭렵하는 게 새로운 서버 초반 랭킹 경쟁에 나설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내 경우를 이야기 하건대, 돈 한 푼 쓰지 않고도 둘 째날까지 4위를 유지. 셋째 날 19위. 그리고 현재 3-40위 권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상위 랭크를 유지하고 있다. 거듭 강조 드리건대 vip는 선택사항에 불과한 만큼, 굳이 돈 쓰지 않더라도 준비된 각 콘텐츠들을 즐기는 데 하등 문제가 없더라.
꾸준한 접속이 답, 필드 대신 훈련 경험치 노려야
150레벨을 돌파하면서 돌이켜 보건대, 빠른 성장의 해답은 꾸준한 접속에 있더라.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여타의 작품들과 차이가 있어서다. 으레 오프라인 경험치를 쌓는다거나, 할 거리가 애매한 허들 구간에서 필드 사냥에 나서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거.
언뜻 보면, 일정 구간 진행 뒤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난관에 봉착할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모든 해법은 게임 내 마련되어 있다. 각 진입 횟수가 정해져 있기는 하나, 여러 던전을 돌거나 시간 때마다 등장하는 이벤트 임무들을 순차 완료하시면 된다.
일일 단위 성장할 수 있는 최대의 구간이 정해져 있다고는 하나, 틈틈이 이들 콘텐츠를 즐기다 보면 어느샌가 새로운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상황에 다다르실 수 있으실 것. 또한, 가능하면 기준 레벨에 맞는 장비를 최대한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이시는 게 좋겠다.
예를 들어 경쟁 pvp가 이루어지는 보스 레이드가 그렇더라. 서버 초반이기에 서로 눈치껏 양보하는 곳들이 적지 않지만, 최대한의 이점을 단시간 내 끌어내기 위해선 강력한 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경쟁을 피해선 곤란하다. 그리고 여기서 벌어들인 시간은 고스란히 랭크 경쟁에서의 우위로 돌아온다는 거.
정리하건대, 메인 퀘스트를 기준에 두고 플레이를 하시되, 막히는 구간에서는 보스 레이드를 통한 장비 파밍. 그리고 시간별 이벤트에 참여해 부족한 경험치를 쌓으시면 된다는 말이다. 한 가지 더. '노아 환상 공간'이라 불리는 경험치 던전의 경우 진입 직전 반드시 '경험치 1.5배' 물약을 지참하시는 걸 잊지 마시길.
펫은 두고 볼 일, 장비 귀속으로 다시 한 번
끝으로 초반 플레이 과정에서 궁금하실 부분이 있으실 거다. 예를 들면 '직업'과 '펫'이 대표적이지 않을까. 우선, '직업'의 경우는 여느 클래스를 택하더라도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하실 거다. 균등한 밸런스를 갖춰둔 상태로 여느 공간에서도 동등한 경쟁이 가능해서다.
또한, '펫'의 경우도 '스킬'을 제외한 기본 능력치는 등급별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더라. 만약, 사전 등록 보상으로 '꼬마 화룡'을 받으신 경우는 해당 선택지를 쭉 키우시면 되겠고, 그렇지 못한 경우라 할지라도 미션 완수 등을 통해 얻게 될 '펫 소환권'을 통해 어렵지 않게 ssr 등급 획득이 가능하실 거다.
우선 순위로 얻게 된, 혹은 선호하는 외형의 선택지를 골라 진화를 진행하신다면 그 여느 선택지라 할지라도 전투에 든든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겠다. 참고로, 장착 가능한 '펫'은 총 두 마리이고, 그 외 획득한 선택지들은 '파견' 기능을 통해 여타의 아이템을 얻는 데 사용되는 구조라서 틈틈이 소환을 이어가시면 된다.
괜히 모바일게임 매출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게 아니더라. 나부터도 이걸 정해진 시간마다 접속해가며 플레이를 이어갈 줄 꿈에도 몰랐다. 계속 생각이 들더라. 그만큼 짜임새, 그리고 전반의 편의성이 확실하다는 반증일지 모르겠다.
그래서 적극 권해본다. 막 시작된 경쟁의 묘미는 그 누가 되었든 간에 왕좌를 노려보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특히, 돈 안 쓰고도 이 정도 랭크를 유지할 수 있는 신작이 최근 들어 거의 없다시피하더라. 무료한 일상을 달랠 재미를 찾으셨던 분들이라면, 지금 '헌터W'를 다운로드하시길. 선택에 후회 없으실 거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 공식 라운지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았지만,
업체의 간섭 없이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