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아트 결정체! '더 아트 오브 그랑사가'
아트북 오랜만에 하나 샀습니다!
'그랑사가' 게임 아트인데.. 너무 예쁘네요. 정말 아쉬운게 하나도 없습니다.
눈에 띄는 건 원화와 스케치 단계부터 캐릭터를 완성하는 과정을 꼼꼼하게 담았다는 것입니다.
캐릭터 하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너무 잘 정리해서 아트 쪽 관심이 많다면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 나갑니다! (이걸 보니 다시 그랑사가를 해볼까..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네요.)